내 안에 있는 누룩

싸비(양정*) 1 7,974
매일성경 3월 19일
마가복음 8:1-26

오늘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에 숙제를 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하루를 살며 말씀을 붙들게 하소서. 말씀이 나의 생각과 믿음에 뿌리내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사천 명의 무리를 먹이신 일과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표적을 구한 일 그리고 제자들의 이전과 달라지지 않은 모습, 예수님께서 벳새다에서 맹인을 고치신 일을 전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은 여전히 깨닫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그런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바리새인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십니다. 하지만 제자들은 떡 가져오길 잊은 것과 먹을 떡이 없는 것, 떡 걱정으로 수군거릴 뿐입니다.

저 역시 내 안의 악한 누룩을 주의하기 보다 오늘 먹을 양식 걱정으로 살아갑니다. 누룩은 당장 보이지가 않으니 무시가 되고 양식은 배가 고파지니 발등에 떨어진 불 같습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거꾸로입니다. 누룩을 그대로 두면 정말 발등에 불이 되어 제 앞에 나타날 것입니다.

하나님... 저에게 해결하지 못한 누룩들이 있습니다. 그것만 생각하면 두렵고 염려가 됩니다. 하나님 제게 있는 악한 누룩을 해결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김대상전도사(김대*)
저도 저 안에 있는 누룩을 돌아보게 되네요! 아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33 주님 지고 가신 십자가.... 나에 마음에는 어떻게 다가 오는가??? 겨울바다(김성*) 04.14 7369 0
232 나에게 탈란트 란 ????? 겨울바다(김성*) 04.10 7086 0
231 열 처녀 비유) 나는 나의 삶 속에서 그 날을 준비 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 겨울바다(김성*) 04.10 7598 0
230 나에게 가나안과 안식일 이란??? 겨울바다(김성*) 04.02 7309 0
229 나의 작은 신음 같은 기도에도 귀 기울이고 계시는 나의 하나님 .......... 겨울바다(김성*) 03.30 7949 0
228 올바른 선택 아홉 번째까지 말씀을 듣고.. 메말랐던 나에 땅에는 다시 기근이 찾아오지 않았는가??? 겨울바다(김성*) 03.28 7934 0
227 모래 시계 ..................... 겨울바다(김성*) 03.28 7595 0
226 마태복음 18장 천국에서 큰사람....말씀을 묵상하며 나 자신을 바라본다..... 겨울바다(김성*) 03.23 7639 0
225 3/17 장천득 선교사님 말씀 중에서... 나는 욥기서 에서 무엇을 보고 느꼈나??? 겨울바다(김성*) 03.20 8533 0
224 느헤미야야의 개혁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성전인 나에 마음 밭은 어떤 개혁을 하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3.16 7782 0
223 하나님의 은혜로 그 땅 주인 된 신분에서 노예 신분으로 전락한 그들이 회개 하는 것를 바라보며...... 겨울바다(김성*) 03.13 7675 0
222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부여하신 선택의 몫을 어떻게 결정하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3.07 7434 0
221 야곱의 선택 두번째 말씀을 듣고.....나는 어떤 선택의 기로 서있는지, 자신을 발견하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3.05 7801 0
220 느헤미야 가 바라본 예루살렘 성전이 허물어져 가고 있다면 ... 나 자신이 바라본 나의 성전은........… 겨울바다(김성*) 03.03 7957 0
219 2/24 주일 목사님 말씀을 듣고..나는 선택 받은 자 일까? 사생아 일까? 걸어온 길을 뒤돌아 본다 겨울바다(김성*) 02.27 7886 0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