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3장을 필사하며...

수지나비(김성*) 1 8,904

요한복음 3장을 필사하면서 느낀점은 내가 어려서 부터 그리고 성인이 된 지금까지 외우고 외웠던 그 유명한 성경구절 요한복음 316.

솔직하게 말하면 16절 말고는 기억을 못하지만 오늘 성경을 써 내려가면서 17,18절까지의, 아니 예수님의 이 땅에 오신 깊은 뜻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영생.구원이란것을.

하나님이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신 진정한 참뜻을 말이다.

세상을 심판하러 오신 것이 아니고 세상이 구원받게 오셨다는 것을.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을.

그래서 적어도 316절은 다른 언어로도 암송할 계획이다.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NIV)

 

Denn Gott hat die Welt so geliebt, daß er seinen eingeborenen Sohn gab, damit jeder, der an ihn glaubt, nicht verloren gehe, sondern ewiges Leben habe.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박목사(박요*)
집사님! 말씀을 깨달아 가시는 기쁨이 느껴지네요^^ 감사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34 4/15 특새 첫날 서부 제일 교회 김 한권 목사님 말씀을 듣고 ........ 겨울바다(김성*) 04.17 7384 0
233 주님 지고 가신 십자가.... 나에 마음에는 어떻게 다가 오는가??? 겨울바다(김성*) 04.14 7372 0
232 나에게 탈란트 란 ????? 겨울바다(김성*) 04.10 7089 0
231 열 처녀 비유) 나는 나의 삶 속에서 그 날을 준비 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 겨울바다(김성*) 04.10 7600 0
230 나에게 가나안과 안식일 이란??? 겨울바다(김성*) 04.02 7309 0
229 나의 작은 신음 같은 기도에도 귀 기울이고 계시는 나의 하나님 .......... 겨울바다(김성*) 03.30 7953 0
228 올바른 선택 아홉 번째까지 말씀을 듣고.. 메말랐던 나에 땅에는 다시 기근이 찾아오지 않았는가??? 겨울바다(김성*) 03.28 7935 0
227 모래 시계 ..................... 겨울바다(김성*) 03.28 7596 0
226 마태복음 18장 천국에서 큰사람....말씀을 묵상하며 나 자신을 바라본다..... 겨울바다(김성*) 03.23 7640 0
225 3/17 장천득 선교사님 말씀 중에서... 나는 욥기서 에서 무엇을 보고 느꼈나??? 겨울바다(김성*) 03.20 8537 0
224 느헤미야야의 개혁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성전인 나에 마음 밭은 어떤 개혁을 하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3.16 7784 0
223 하나님의 은혜로 그 땅 주인 된 신분에서 노예 신분으로 전락한 그들이 회개 하는 것를 바라보며...... 겨울바다(김성*) 03.13 7676 0
222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부여하신 선택의 몫을 어떻게 결정하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3.07 7435 0
221 야곱의 선택 두번째 말씀을 듣고.....나는 어떤 선택의 기로 서있는지, 자신을 발견하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3.05 7803 0
220 느헤미야 가 바라본 예루살렘 성전이 허물어져 가고 있다면 ... 나 자신이 바라본 나의 성전은........… 겨울바다(김성*) 03.03 7960 0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