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인생 여행길......그 여행의 길잡이는 누구 이신가?........

겨울바다(김성*) 0 5,365

길잡이가 있는 자의 여행과, 길잡이가 없는 여행자의 차이점은 무엇일까?<?xml:namespace prefix = o />

캄캄한 어두운 밤길에 길을 잃고 헤매고 가다

작은 불빛을 만난다면 얼마나 기쁠까?

육신의 욕망을 따라가는 삶은

자기 중심적인 삶이 될 수가 있고 이기적인 삶이 될 수도 있다

그 길의 끝 자락은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어둠이 가득한 곳일 것이다

욕망에 늪은 끝이 없고

작은 마음그릇에 욕망은 세상을 다 삼켜도 목마름에 연속일 것이다

좀더 기쁘게 좀더 즐겁게 육을 위해 살아가는 곳에는 영이 없을까?

 

나는 생각을 해본다

내 마음 그릇에는 두 가지 마음이 있다

주님을 모를 때는 선한 마음과 악한 마음이라 생각을 했다

내가 하나님을 믿고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그 성령님 나와 함께 하심을 믿은 후에는

이제는 나에게 말씀하시고 나를 인도 하시는 분은

선한 길로 인도 하시는 분은 영생으로 인도 하시는 분은 성령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나의 말을 듣고 순종하면 나는 네 아버지가 되고 너는 내 아들이 되리라

하시는 말씀이 성경은 여러 곳에서 말씀하시고 있다

 

길을 잃은 백성을 에레미야 서를 통해서 지금 묵상 하고 있다

내가 수없이 내 종 선지자를 네게 보냈으나

네가  내말을 듣지 아니하고 점점 더 죄악을 일삼고 있기에

네가 가장 싫어하고 미워하는 바벨론 의 포로가 되게 하고

혹독한 시련과 고통을 통해서 너를 징계하리라고 말씀 하신다

 

남 유다 백성이 살고 있는 곳은 육신의 눈으로 바라볼 때 어둠이 없다

타락하고 타락하는 곳에는

죄로 얼룩진 곳에는 육신의 눈으로 바라볼 때는 절대 어둠이 없다

하나님의 영에 눈으로 바라볼 때

칠 흙 같은 어둠이 가득하여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곳이다

 

육신의 욕망을 쫓아가는 곳, 어둠이 서서히 다가오는 곳에는

영에 눈을 조금씩 조금씩 어두워져 이제는 분별력을 잃어버리고 있다

내가 이 육신의 옷을 벗는 그날 어디에서 무엇을 할는지 망각 하고 있다

육신의 옷이 소멸될 때

같이 사라지는 것으로 알고 육과 함께 그 영이 죽어가고 있다.

 

벼랑 끝으로 달려가는 그 영혼을 위해

하나님은 그들에게  육신의 아픔을 통해 그 영이 깨어나기를 원하신다.

원수들에게 포로가 된 그들에게 고통과 시련 속에서 몸부림 치는 그들에게….

31장 그들의 통곡을 들으시고 한줄기 빛으로 찾아가시는 하나님

때리시고 어루만지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아가는 자들에게 찾아가시고 위로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자신의 죄를 깨닫고 자복하며 회개하는 자에게

그 짐을 대신지시고 용서하시고 사랑으로 감싸 안으시며

네 자신을 옛사람을 버리고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하시는 사랑에 주님………

 

나에 십자가는 무엇인가?

이제는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순종하는 길이

죄악 속에서 어둠에서 헤매고 방황하는 것 보다는

가벼운 십자가라고 주님은 말씀하신다 

육을 위해 살아가는 욕망을 내려 놓을 때,,,, 그 십자가는 가볍게 질 수 있을 것이다

그 캄캄한 길...... 길을 잃고 헤매는 영혼에게

밝은 빛으로 길을 인도 하시는 하나님을

나는 얼마나 알고 있으며, 느끼고 있으며 감사하고 있는가?

 

그러나 옛사람에 잡혀 포로가 되어 있다면

자신이 지고 가야 하는 십자가는 힘들고 힘겨운 십자가가 될 것이다

그 십자가는 자신과 싸워야 하는 십자이기 때문이다.

죄에 덩어리 죄 성을 낱낱이 고백하지 못했고 옛 것에 사로잡혀 있는….

하나님보시기에 죄인 것을 내려놓지 못했기 때문에

주님이 그 십자가를 다 저주시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도 죄 에서 온전한 해방을 맞보지 못한 상태에 있어서

두 마음을 가지고 싸우고 있는 것은

완전한 죄 사함을 밭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 

하나님은 유다 민족이 바벨론 의 포로에서 상처 받은 곳에

새 살아 돋아나게 하시고 싸매어 주시며 위로 하시고 치료해 주신다고 하셨다

 

삼차원에서 내가 나를 바라볼 때

나는 어디쯤 가고 있으며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육을 위해 한치 앞을 모르고 달려 가고 있는가?

복음의 빛으로 찾아오신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의 길을 가고 있는가?

내가 나를 바라 본 나에 모습은 이것도 저것도 아니다

문자 그대로 하나님을 알기를 원한다 하면서

하나님께서 가까이 다가오시면 한발 물러서고

하나님께서 멀어지는 듯하고 어둠에서 길을 잃고 힘들 때는 

하나님을 찾아가는 자기중심적인 삶,,,,, 참 모순된 삶이다……

이 모습 이대로 살다 주님 앞에 설 때

주님께서 나에게 입혀주신 내 옷은 새 마포는 누더기가 되어 있을 것 같다 ….  

 

*하나님 아버지~~~

어두운 내 인생길에 빛으로 오신 주님

언제나 밝은 빛으로 나를 인도 하시고 보호하시며 말씀하시는 주님

나는 한결 같은 그 은혜와 와 사랑이 무한 한 것으로 알고

내가 아무렇게 해도 늘 그 자리에 있는 것으로 알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누군가에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내가 누리고 있음을 망각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아버지~~~ 내가 숨쉬고 있고

내일을 위해 준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날마다 매 순간 마다 감사 할 수 있는 마음을... 믿음을 주시옵소서

부족한 종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멘 -  2018.4.14  - 김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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