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20장 아합 왕의 모습을 본후 .....나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는가?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 5,739

왕상 201~21

아람 왕 벤하단과 그 주변에 함께 하는 왕들 삼십 명을 본 아합왕

    그는 누구인가? 하나님의 백성을 다스리는 이스라엘의 왕이 아닌가?

    자신의 주인이 누구이며 그 백성의 주인이 누구인가?

적국 나라 아람 왕 벤하단

3절 그 나라 은 금과 사랑하는 아내와 자녀들과 그 백성들을 요구하며 속국으로

삼으려 하는데  “아합 왕은 누구와 의논도 없이 아람 왕에게 백기를 들고 있다

6절 속국이 아니라 아예 자신의 모든 것을 아람으로 빼앗아 가리라 하고 있지 않는가?

 

우리들의 삶 속에서도 세상 보이는 것에 노예가 될 때

한발 물러 서면 더 큰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가?

 

7아합 왕이 늦게 서야 사태 파악을 했을까?

나라 안에 장로들과 의논 한다는 것이 아람 왕에 뜻에 따를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하고 있지 않는가?

8절 그러나 그 나라 장로들은 달랐다

    그 나라 안에 장로들이 깨어 있어서 일까?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사랑하기 때문일까?

 

13한 선지자가 이스라엘 아합 왕에게 나아가서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이 큰 무리를 보느냐 내가 오늘 그들을 네 손에 넘기리니

    너는 내가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나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살아가는 자들이

눈에 보이는 현상에 주눅이 들어 있는 모습과

16절 자신들의 힘을 믿고 자기도취에 취해 있는 벤하단과 따르는 삼십 명의 왕들..

 

나는 이 말씀을 들을 통해서 무엇을 볼 수 있나?

    하나님의 백성이, 구원 받은 백성이,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살아갈 때

    세상에 밥이 되고 조롱거리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을 볼 수 있는 대목이 아닌가?

    영적 맹인이 될 때 겉 모습은 거룩한 척 하며

왕의 옷을 입고 있는 아합 왕같은데

자기보다 연약한 백성들 앞에서는 굴림 하며 왕 노릇을 하는데

    비굴하기 그지없는 겁쟁이가 아닌가?

 

아합 왕이 왕궁의 금은과 아내와 자식을 종 노릇 시킨다는 것은

    자신의 육신의 목숨을 지키기 위한 치졸한 방법이 아닌가?

 

우리들은 하나님의 자녀로써 이와 같은 행동을 하고 있지는 않는가?

세상 보이는 권세힘있는 자들 앞에서 비굴하게 행동하고 있지는 않는가?

아니면 아람 왕” “벤하단과 삼십 명의 왕들처럼 자기도취에 취해 있지는 않는가?

눈 앞에 보이는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바람 앞에 겨와 같은 존재 들이 아닌가?

 

깨어 있다는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과의 대화이다즉 말씀 안에서 기도가 아닌가?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이 하나님의 성전에 나와 하나님 앞에 경배 드리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를 원하신다고 수없이 말씀하지 않았는가?

    나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 하고 있는가?

 

 “네가 큰 무리를 보느냐

내가 오늘 그들을 네 손에 넘기리니 너는 내가 여호와 인줄을 알리라

 

우리들에 인생의 삶 속에 큰 무리가 나를 에워싸고 있는가?

눈 앞에 보이는 무리를 볼 것이 아니라 

만 왕의 왕이 되시는 하나님나의 구원주가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레위기11:45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 찌어다

 

우리들을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려고우리들의 아버지가 되시려고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아낌 없이 내어 주신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계시는 것을 믿는 다면

어떻게 그 하나님에게 고백하며 기도하지 않을 수 있을까?  

하나님과의 소통은 기도 이다

하나님은 세상에서 지치고 힘든 나에 영혼이

세상을 바라보고 있을 때…. 어찌 할 봐 을 몰라 헤매이고 있을 때….

아버지는 오늘도 나를 바라보시며

애타는 마음으로 나를 기다리시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22~34

그때에 하나님의 사람이 이스라엘 왕에게 나아와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아람사람이 말하기를 여호와는 산의 신이요

골짜기의 신은 아니라 하는 도다

그르므로 이 큰 군대를 다 네 손에 넘기리니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하셨 나이다. 하니라

 

하나님을 망령되이 말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보여주는 대목이 아닌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대목이 아닌가

     “아합아람 왕 벤하단을 이긴 것이 자신의 행위로 이긴 것으로 알고 있는 것일까?

하나님의 백성이

진실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알지 못하는 것은 곧 재앙이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하나님의 자녀 라면

언제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겸손하게 물어 가로 되가 필수 가 되어야 할 것이며

하나님 앞에 겸손해야 할 것이다

우리들은 하나님 앞에 부름 받은 하나님의 의로운 병기이며

또한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삶을 살아가는 선한 청지기 되어야 할 것이다

 

l  하나님아버지~~~주님의 귀한 보혈에 피로 구속의 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이 몸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잊지 않게 하소서

l  하나님아버지~~~  너에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신다 하신 주님

부족한 종이 깨어 있어 자신이 하나님의 백성인 것과

하나님의 의로운 병기로 선한 청지기로 세움 받은 것을 잊지 않게 하소서

l  하나님 아버지~~~ 이 죄인이 세상에서 힘들고 지친 몸과 마음으로

주님을 찾을 때…….. 주여~~ 이 죄인에게 은혜를 부어 주소서 …….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18.12.22    - 김 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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