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있는 누룩

싸비(양정*) 1 5,880
매일성경 3월 19일
마가복음 8:1-26

오늘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에 숙제를 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하루를 살며 말씀을 붙들게 하소서. 말씀이 나의 생각과 믿음에 뿌리내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사천 명의 무리를 먹이신 일과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표적을 구한 일 그리고 제자들의 이전과 달라지지 않은 모습, 예수님께서 벳새다에서 맹인을 고치신 일을 전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은 여전히 깨닫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그런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바리새인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십니다. 하지만 제자들은 떡 가져오길 잊은 것과 먹을 떡이 없는 것, 떡 걱정으로 수군거릴 뿐입니다.

저 역시 내 안의 악한 누룩을 주의하기 보다 오늘 먹을 양식 걱정으로 살아갑니다. 누룩은 당장 보이지가 않으니 무시가 되고 양식은 배가 고파지니 발등에 떨어진 불 같습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거꾸로입니다. 누룩을 그대로 두면 정말 발등에 불이 되어 제 앞에 나타날 것입니다.

하나님... 저에게 해결하지 못한 누룩들이 있습니다. 그것만 생각하면 두렵고 염려가 됩니다. 하나님 제게 있는 악한 누룩을 해결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김대상전도사(김대*)
저도 저 안에 있는 누룩을 돌아보게 되네요! 아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4 주일 원로 목사님 말씀을 듣고~~ 예수님과 맹인과의 거리와 나자신과 하나님과의 거리에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겨울바다(김성*) 08.07 5910 0
203 나의 삶은 안일한 신앙인으로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가??.......... 겨울바다(김성*) 10.09 5912 0
202 3/15 주일 말씀을 묵상 하면서... 나에 몸을 성전 삼으시고 함께 하시는 주님을 나는 느끼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3.31 5916 0
201 올바른 선택 아홉 번째까지 말씀을 듣고.. 메말랐던 나에 땅에는 다시 기근이 찾아오지 않았는가??? 겨울바다(김성*) 03.28 5923 0
200 요한과 함께 예수님 만나기 강북우리교회(그린*) 04.09 5926 0
199 "예수님에 정체성" 두번째 시간 복음의 빛이 나에게는 어떻게 다가 오는가? ' 겨울바다(김성*) 12.10 5933 0
198 유다 민족이 몸부림 치며 지키고자 하는 예루살렘 성전.... 누구를 위한 몸부림인가?? 겨울바다(김성*) 04.21 5946 0
197 1/11 금요 말씀집회 때 박 성수 목사님 말씀을 듣고.... 나 자신의 삶을 생각해 본다....... 겨울바다(김성*) 01.14 5953 0
196 하나님 아버지 ~~~~~ 겨울바다(김성*) 11.08 5956 0
195 에스겔19장 나는 내 마음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품고 있는가? 사자 새끼를 품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8.12 5963 0
194 오늘의 묵상 댓글1 xhRLthsu(이혜*) 03.10 5966 1
193 안녕하세요! 댓글1 배원모배(배원*) 06.12 6010 0
192 솔로몬에게 책망하시는 말씀이,,,, 나에게는 들려오지 않는가? 겨울바다(김성*) 05.20 6019 0
191 열왕기상 묵상을 마치며...하나님의 자녀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겨울바다(김성*) 01.02 6019 1
190 에레미야 41장을 보면서 나는 무엇을 볼수 있었고 느낄수 있었나????? 겨울바다(김성*) 05.02 603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