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거룩하게 하신.... 하나님의 성전이 된 나를.... 말씀에 거울 앞에 서서 비춰보게 하소서.........

겨울바다(김성*) 0 7,983

에레미야 애가4

 

6: 전에 소돔이 사람의 손을 대지 아니 하였는데도 순식간에 무너지더니

이제는 딸 내 백성의 죄가 소돔의 죄악보다 무겁도다

 7: 전에는 존귀한 자들의 몸이 눈보다 깨끗하여

젖 보다 희며 산호 보다 붉어,

그들의 윤택함이 갈 같아서 빛낸 청 옥 같더니 …..

10: 딸 내 백성이 멸망할 때에 자비로운 부녀들이

    자기들의 손으로 자기들의 자녀들을 삶아 먹었도다        

12: 대적들과 원수가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갈 줄은

     세상의 모든 왕들과 천하 모든 백성이 믿지 못 하였었도다.

13: 그의 선지자들의 죄들과 제사장의 죄악들 때문이니

     그들이 성읍 안에서 의인들의 피를 흘렸도다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 안에 있을 때, 솔로몬의 영광이 함께 있을 때

     이방 모든 나라와 왕들이 그들을 존중했고 존귀함을 받았으며…….

그 들에게는 만주의 주가 되시고 만 왕의 되시는 하나님을 모셨으니

그들이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는 성전에는 그 누구도 넘나들지 못하리라

굳게, 굳게 믿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그렇게 그 영광을 누릴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 안이 있을 때 이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삶이 풍요롭고 육신의 안락함을 있을 때,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망각하고 살아 가면서

하나님을 잊어가고 있었으며

눈앞에 보이는 현상과 현실 속에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 보다는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신을 섬김으로 그들은 죄악의 길로 접어 들 때......

그들의 영혼은 저녁노을 어둠이 임함 같이 죄악이 스며들어

그 들을 바른 길로 인도 해야 할 지도자들 마져도

하나님을 이용하여 자기들의 육신의 욕망을 채워 갈 때.......

그 영혼이 병들고 이제는 영혼이 머무는 육신마저 썩어 들어가고 있으며

그 육신이 머무르고 쉼을 얻던 그 예루살렘 성 마저 무너져 내리고 있었다

이방 사람들에게 존귀와 존경을 받던 그들이

이제는 멸시와 천덕꾸러기가 되었고

먹을 것이 없어 자신에 자녀들을 삶아 먹는다 하니

이보다 더 어떻게 비참할 수 가 이었을까?

누구를 탓하며 누구를 원망할까?

선지자를 통하여 나팔도 불었고 이방을 들어 회초리를 들고 때리기도 했지만

아버지의 사랑은 변함 없으며 영원한 것으로 알았을까

이생이 끝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이 있기에 돌아서기를 원했던 아버지에 마음을

그들은 알았을까몰랐을까?

아니면 일고도 육신의 향락이 좋아.

그 영이 맹인이 되여, 육이 죽어 가고, 썩어가는 냄새를 맡지 못했을까?

 

17: 우리가 헛되이 도움을 바라므로 우리 눈이 상함이여

     우리를 구원하지 못할 나라를 바라보고 바라보았도다

 

아직도 그들의 눈에 바라보이는 것이 무엇이 었든가?

     아직도 아버지를 바라보지 못함을 바라보시고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것일까?

     예루살렘 죄악이 소돔과 고모라 보다 더하고 하심이 이 때문일까?

 

그 시대에 그 상황을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지 않았을까?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 오지 않았을까?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 모습에서 그날에 그들을 어리석다 말할 수 있는가?

……………………………………………………………………………………………………………..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을 바라보시며 한탄하시며 하시던 말씀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성전을 바라보시며 주님은 무어라 말씀을 하실까?

………………………………………………………………………

 

내 영혼에 영혼은 안전한가?

     내 영혼의 영혼이….

내 영혼이 쉼을 얻고 그날을 위해 준비해야 할 나에 영과 육은 안전 한가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희생양으로 드리고

그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른 내 영혼의 마음 밭에는……

성령하나님 임재하시기에 합당한 성전의 모습을 갖추고 있는가?

우리들을 의의길로 인도 하시고자

시시때때로 우리들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우리는 듣고 있는가?

우리들의 영혼을 두드리시며 부르시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 오는가?

그 음성을 듣고 우리들은 그 말씀 따라 순종하고 있는가?

……………………………………………………………………………….

우리들의 삶 속에 시련이 있는가? 고난이 있는가?

     우리들의 삶 속에서 시련과 고난이 있을 때 하나님의 자녀라면 …..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하나님 앞에 나가 무릅 꿇고 회개해야 할 것이 아닐까

아직도 보이는 현상과 현실에서 짚 푸라기 잡는 심정을 세상을 바라보며

한발은 하나님께 한발은 세상을 의지하고 있는 모습은 아닌가?   

………………………………………………………………………..

 

하나님아버지…… 육신의 욕망을 쫓아 가다

영적인 맹인이 되여 영혼이 병들어 그 육신이 무너지기 전에 …..

그 그루터기 남아있을 때

     내 육신이 살아 숨쉴 수 있고, 움직일 수 있을 때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깨어 있어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들음으로 말미암아 깨달아 알게 하시고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가도 드립니다

   2018.10.4    - 김 성 하 -

 

l  하나님 아버지~~ 

세상죄악이 나에 영문 밖에서 호시탐탐 기회를 보고 있음을

이 죄인이 깨달아 알게 하시고 말씀의 전신 갑주로 무장하게 하소서

이 죄인이 깨어 있어 자신을 돌아 보게 하소서

보혈의 피로 값을 치른 새 마포를

주님 앞에 서는 그 날 추하지 않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25 3/17 장천득 선교사님 말씀 중에서... 나는 욥기서 에서 무엇을 보고 느꼈나??? 겨울바다(김성*) 03.20 8713 0
224 느헤미야야의 개혁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성전인 나에 마음 밭은 어떤 개혁을 하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3.16 7953 0
223 하나님의 은혜로 그 땅 주인 된 신분에서 노예 신분으로 전락한 그들이 회개 하는 것를 바라보며...... 겨울바다(김성*) 03.13 7871 0
222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부여하신 선택의 몫을 어떻게 결정하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3.07 7655 0
221 야곱의 선택 두번째 말씀을 듣고.....나는 어떤 선택의 기로 서있는지, 자신을 발견하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3.05 8012 0
220 느헤미야 가 바라본 예루살렘 성전이 허물어져 가고 있다면 ... 나 자신이 바라본 나의 성전은........… 겨울바다(김성*) 03.03 8165 0
219 2/24 주일 목사님 말씀을 듣고..나는 선택 받은 자 일까? 사생아 일까? 걸어온 길을 뒤돌아 본다 겨울바다(김성*) 02.27 8054 0
218 물위로 걸어오시는 예수님를 바라본 베드로와... 내 안에 게시는 성령님을 바라본 나에 마음은 ... 겨울바다(김성*) 02.23 7633 0
217 주일 올바른 선택 5번째 말씀을 듣고.... 내 영은 깨어있는가?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겨울바다(김성*) 02.20 7864 0
216 마태 복음 13장 씨 뿌리시는 비유 중에서... 나에 마음 밭은 어떤 밭일까? 겨울바다(김성*) 02.18 8738 0
215 주 교사 헌신 예배때 주 경훈 목사님 말씀을 듣고 자신을 뒤돌아 본다..... 겨울바다(김성*) 02.16 8356 0
214 주일 목사님 말씀을 듣고....."가이오"와 "디오드래베" 을 생각 하면서....... 겨울바다(김성*) 02.11 8532 1
213 기쁠때나 슬플때나 내 주님 바라보게 하소서....... 겨울바다(김성*) 02.07 8177 0
212 " 예수님 처럼" 맑은 샘 광천 교회 목사님 말씀을 듣고 ...나는 하나님 보시기에 조율이 된 악기 같은 … 겨울바다(김성*) 01.27 7787 0
211 창 4장 에 "에녹과 "라멕" 5장에 "에녹과 라멕" 같은 이름에서 나는 무엇을 느낄 수 있었나? 겨울바다(김성*) 01.25 9248 0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