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3서 1~4 “축복 된 관계를 맺고 삽시다”
2절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 하기를 내가 간구 하노라”
세례 요한이 제자 “가이오”에게 쓴 편지 내용 중에 한 구절이다.
첫째: 하나님 과의 관계가 잘 맺어져야 한다(하나님과의 관계는 수직 적인 관계)
둘째: 사람과의 관계를 잘 맺어야 한다 (사람과의 관계는 수평적인 관계)
셋째: 물질적인 관계
(물질을 다스릴 수 있는 자와 물질의 노예가 된 자가 있을 수 있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어떤 관계인가?
영적인 관계이며 수직적인 관계이다.
하나님은 영이 시기 때문에 육신의 눈으로 보이지 않는다.
사람은 모름지기 육 적인 관계를 중요시 할 때가 많이 있다
그러나 그 육을 지배하는 것은 영인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그 영혼이 바르게 세워져야 할 것이다
그 영혼이 어떻게 바르게 세워질 수 있는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 가장 중요 한 것이다
(뿌리 깊은 나무는 어떤 태풍이 와도 넘어지지 않듯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이와 같은 뿌리깊은 믿음이 있어야 할 것이다)
2절에 나오는 네 영혼이라는 말씀은 속 사람을 말한다
겉 사람은 육을 말하며 속 사람은 그 육을 입고 있는 영혼을 말한다
그 속 사람이 즉 영혼이 육을 지배 한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그 영혼이 하나님의 영을 을 닮아 있을 때
그 삶이 바른 길을 가는 삶을 영위 할 수 있을 것이다
속 사람이 바로서고 육신의 욕망을 다스릴 수 있을 때
수평적인(사람과의) 관계도 원만하게 아름다운 조화를 이룰 것이다
그 영혼이 바로서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성경(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매일 가까이 하여야 할 것이다
말씀은 영혼의 양식이다. 잠 자는 영이 깨어 날수 있는 길이다
말씀을 통해서 그 영이 깨어나고 그 말씀을 붙잡고 기도 해야 할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이며, 교재이며, 통로이다
기도는 하나님과 소통하는 마음의 통로이다
기도는 하나님 앞에 도움의 청하는 통로이며 도구이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이기 때문에 꼭 듣고 계심을 믿어야 한다
잠언25:11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 사과니라”
우리들에 기도가 자신의 육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경우에 합당한 기도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데살로니가 전서 5:16.17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 하라
기도는 성도에게는 호흡과 같은 것이다
말씀 안에서 기도 할 때, 성도는 그 영혼이 깨어 있을 수 있고
겉 사람인 육신의 욕망에 지배를 받는 것이 아니라
깨어 있는 그 속 사람이
그 육을 의의 길로 인도 할 수 있으며 다스릴 수 있을 것이다.
그 영혼이 잠들어 갈 때, 우리들에게 고난이라 것이 찾아온다
즉 육신의 욕망에 지배를 받게 되고 마음이 고통을 느낄 때 고난이라 생각 한다
마음의 고난이 올 때, 고통이 있을 때,
우리들은 우리들의 속 사람을 먼저 점검해 보아야 할 것이다.
어디에다 기준점을 둘 것인가? 하나님의 말씀이다….
내 영혼이 깨어 있을 때, 육신의 욕망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그 영혼이 깨어 있는 자는 구별할 수 있는 분별력이 있어
만남의 축복도 있을 것이다
물질과의 관계도 이와 같지 않을까?
물질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물질은 사람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필요 악인 것이다
그러나 물질에 노예가 되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우리들에 인생길 여정에 필요한 것이지만
그 물질이 내 영혼을 구원 할 수도 없고
내 영혼이 이세상을 떠나갈 때 가지고 가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사람이 물질을 정복 할 때와 정복 당할 때 차이점은 어떻게 다를까?
물질을 정복한 자는 언제나 마음에 여유가 있을 것이다
* 잠언 30:8.9(이 말씀은 야게의 아들 아굴의 잠언이다)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옵소서
곧 헛된 것과 거짓된 것을 내게서 멀리 하옵 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 시고 부 하게도 마옵 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소서
혹 내가 배가 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 이니 이다”
이 시인의 믿음은 물질을 다스리고도 남는 마음의 여유가 있는 표현이 아닌가?
물질을 자신의 욕망의 도구로 쓰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더 많은 것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시지 않을까?
그렇다면 물질을 다스릴 수 있는 지혜는 어디에서 얻을 수 있을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말씀을 보고 읽으며 하나님과 대화 할 때
모든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나님과의 관계가 돈독하면 뿌리 깊은 나무와 같이
말씀이 내 안에 내가 말씀 안에 있어 주님과 함께 호흡 함 같지 않을까?
하나님과의 관계가 돈독 해질 때, 그렇게 될 때
사람과의 관계 물질과의 관계 가 아름답게 다듬어져 갈 것이며
그 삶이 하나님 앞에는 영광이 되고
모든 사람들에게 존경 받는 삶을 살수 있을 것이다
내자아가 살아있을 때…… 내 겉 사람인 욕망은 끝없이 솟아 오를 것이다
나에 속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깨어 있어
겉 사람을 다스릴 수 있는 마음의 평안과 기쁨이 있을 때
참 소망과 기쁨과 그 은혜를 누리며 그 느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종이 말씀을 사모하게 하시고
말씀을 가까이 할 때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허락 하시사.
말씀을 통해서 깨어있는 종이 되여
날마다 하나님과 기도의 호흡이 끊어지지 않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내 영혼이 말씀 안에서 깨어 있어 속 사람이 거듭나게 하시고
겉 사람(육신의 욕망)을 다스릴 수 있는 믿음과
육신의 욕망에 늪에서 이길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멘 –
2019.2.10 - 김 성 하 -
요한삼서에 나오는 두 인물 중에 “가이오”와 “디오드레베”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 하는 믿음의 사람과 하나님을 믿되 자기 중심적인 사람
두 인물을 생각하며 지난 한 주와 오늘 주일 말씀을 되새겨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