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복음 13장1~17 ( 땅에 떨어진 씨앗 비유)
생명의 말씀의 씨앗을 뿌리시는 예수님~~
메말라 죽어가는 대지 위에
어느 곳에나 구별하지 않고 대지를 적시는 비를 뿌리시듯
말씀의 씨앗을 뿌리시는 주님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12: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가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 하였느니라
복음의 씨앗이, 복음의 단비가,
메말라 죽어가는 갈급한 심령들에게는 단비가 되여 새 생명을 잉태 할 것이나
그날을 그날처럼 흘러가는 말씀으로 듣는 자는
야곱의 우물가의 물을 마시는 사마리아 여인과 같을 것이다(요한복음4:13)
무릇 있는 자는 넉넉하게 된다는 말씀은 무엇일까?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더욱더 알고자 할 때
옛 선지자들이나 의인들이 보고자 해도 보지 못했고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했던 생명수를
주님을 영접하는 자는 그 생명수를 마실 수 있고 볼 수 있는 것이 아닐까?
누가?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갈급한 심령이 있는 자 …
그 믿음을 가진 자의 마음이 옥토 밭과 같은 심령이 아닐까?
그 믿음의 마음 밭을 가진 자는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생명수을 마시며 살지 않을까?
주 예수그리스도를 구원주로 믿고 주님의 보혈에 피로 죄 씻음 받은 백성이….
그를 찾아 오신 예수님을 알아본 우물가의 여인처럼
부활하신 주님이, 보혜사 성령으로 나를 찾아오신 성령하나님을 믿으며 ……
그 음성을 들을 수 있고 볼 수 있는 자가 되여,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는……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생명수를 날마다 마시며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이다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 나에 인생길을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현실이 아닌가?
육신의 욕망을 따라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은 갈급함으로 욕망을 따라가고 있는가?
참 평안을 모르고 살아가는 인생길에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생명수를 발견할 수 있는 것은 어떤 것일까?
특별히 한 인물을 대조해서 죄송하기는 하지만…….
“닉 부이치치” 와 같이 다리도 없고 팔도 없이 태어난 사람이
무엇으로 행복할 수 있고 어디에서 행복을 얻을 수 있었을까?
그가 발견한 것은 무엇일까? 그는 누구를 만났을까?
멀쩡한 육신을 가진 자들이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한 것을
그 는 먼저 발견 하고 그 성령하나님을 바라보면 느끼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우리는 그가 없는 것을 다 가지고도 행복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내 안에 거 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볼 수 없고 느낄 수 없기 때문이 아닌가?
보이는 현상, 육신의 욕망, 비교 의식 속에 갇혀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나는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
나는 내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에 가장 소중한 것을 모르고 있지 않는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나~~
나를 발견하고 내 안에 거하시기를 원하시며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을 나는 보고 느끼고 있는가?
“닉 부이치치” 그는 처음 무엇을 원했을까?
남들 과 같이 팔다리가 있기를 원하지 않았을까?
그러나 그는 더욱더 소중한 것을 발견하고 감사 하고 있지 않는가?
육신의 욕망에 사로 잡힌 자는 있는 것도 빼앗긴 다고 하셨다
성경에 가장 큰 것을 읽은 사람은 누구일까?
나는 감히 말한다 솔로몬 왕이 아닐까?
그는 영원한 기쁨,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생명수를 팔아
육신의 욕망을 위해 살다가 회한의 말을 남기고 간 인물이 아닌가?
우리는 (나는) 사마라아 땅 요셉의 우물가에 주님을 만난 여인보다
더 큰 은혜를 입고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나는 내 안에 있는 하늘의 보화를 가꾸고 지킬 수 있는 믿음이 있는가?
l 하나님아버지~~ 하나님께서 부족한 종에게 부어주신 은혜의 단비를…..
한 없는 은혜의 단비를 내려 주셨는데 나는 감사 하지 못하고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욕망의 끈을 놓지 못하고
세상으로 달려가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l 하나님아버지~~ 이 죄인이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죄인인 것을 깨달아 알게 하시고
말씀 앞에서 나를 쳐서 순종할 수 있는 믿음과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심을 느낄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여
주님 부르시는 그날 주여 이 죄인이 여기 있나이다 라고
고백할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멘 –
2019.2.16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