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혜미야 11장
1절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루살렘에 거주 하였고 그 남은 백성은
제비 뽑아 십 분의 일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서 거주 하게 하고
그 십 분의 구 는 다른 성읍에 거주 하였으며
2절 예루살렘 거주하기를 자원 하는 모든 자들을 위하여 백성들이 복을 빌었느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하나님을 떠나갔을 때
이방인 들에게 빼앗기고 허물어졌던 하나님의 성전이었던 예루살렘 성전이
하나님께서 때가 차매 이스라엘이 포로가 되여 바벨론 으로 끌려갈 때
“에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예언 하였던 (렘25장) 그 때가 차매….
저들이 눈물로 회개하는 기도를 들어 시고
“아하수에로” 왕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시고
그들이 조상들의 삶을 뒤돌아보며, 회개 하며
그들이 한마음으로 하나님이 성전을 재건하게 하시고
이제는 그 성을 굳건하게 지키기 위해 사람을 모으고 있다
제사장들과 “레위” 지파들과 그들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 예배할지
“모세”의 율법 책을 찾아 읽고
하나님 앞에 바로서기를 바라며 마음으로 다짐을 한다
나는 나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성전 된 나의 몸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어떻게 살고 있으며 어떻게 지키고 있는가?
나 자신이 살아온 인생길을 뒤돌아 보며,
눈을 감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자신에 조용하게 물어 본다
나는 고백한다
수없이 무너지고 일어서고 또 무너졌던 하나님의 성전 된 나의 마음 밭,,,,
나는 얼마나 하나님 앞에 눈물로 회개하며 또 약속을 했던가?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시지 않았는가?
마귀와 대적할 수 있는 무장을 하라고 바울 사도를 통해 권면 하고 있지 않는가?
이 말씀을 수 없이 보고 들었을 텐데 나는 이 말씀을 기억하고 순종했던가?
(엡6:10~20) 그른즉 서서 진리로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 하는 믿음보다는,
나의 생각, 나의 기준, 내가 만든 무기를 들고 세상과 대적하고 있지 않았는가?
그러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허물어져가는 자신을 발견할 때……
나는 나의 성전 그 성전에 어떤 파수꾼을 세우고 있는지 생각해 보았는가?
“입” 문에는, 그 마음 문 앞에는, 어떤 파수꾼을 세우고 그 성전을 지키고 있는가?
다시 자신에게 물어본다.
하나님의 성전 된 나에 몸과 마음이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은,
참 기쁨의 소망은(요한복음4장) 야곱의 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인 같이,,,
히11:31)수6:25) 기생 “라합” 같이….. 하나님의 만나 영원한 생수를 맛볼 때…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은혜에 기쁨이…….
그 기쁨이 내 마음 속에 차고 넘침으로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담대함이 있지 않을까?
(창32:13~32) 24절 야곱이 얍복강 나루터에서 하나님의 사람과 시름할 때
확답을 얻기 위한 같은 간절한 마음이 믿음이 나에게는 있는가?
하나님의 사람이 야곱이라는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지 않았는가?
(이스라엘: 이제는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내가 너를 다스린다는 뜻....
이제부터는 네 삶이 네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가 너의 아버지가 되고 네 주인이 되여
너를 인도 하시겠다는 뜻이 아닐까 나는 생각해 본다 )
사사기6장에 나오는 사사 “기드온” 은 어떠한가?
하나님의 백성이지만 믿음의 확인 없을 때 “기드온”과……
하나님을 시험하여 물어 가로되 까지 하여 믿음의 확신이 생긴 “기드온”의 차이
야곱이 이스라엘이 되기 전 과 후….. 나는 어떤 믿음의 소유자 인가?
“빌레몬서”1장에 나오는 “오네시모”는 종의 신분으로 도적질까지 하여 도망을 하였으니
죄인 중에 죄인이 아닌가, 그가 회심을 하고 스승 “바울사도”의 편지를 들고
주인 “빌레몬”을 찾아갈 때 얼마나 두렵고 떨렸을까? 그러나~~
그의 손에는 스승이 써준 편지 한 장을 의지 하고, “믿고” 가고 있지 않는가?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나에게
예수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보증을 하시고 믿음으로 나아가라 하셨는데
또 말씀하시기를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하셨는데
나는 어제나 주저주저 하고 있는 자신을 바라볼 때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어느 때까지 참고 기다려야 하겠느냐는 말씀이
곧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 아닌가 생각 하게 된다 ………….
44절 그 날에 사람을 세워 곳간을 맡기고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돌릴 것
곧 율법에서 정한대로 거재물과 처음 익은 것과 십일조를
모든 성읍 밭에서 거두어 이 곳간에 쌓게 하였노니, 이는
유다 사람이 섬기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기 때문이라
(그들이 하나님의 성전을 지키기 위해 모세의 율법을 따라 준비하고
준비하는 모습이 잃어버렸던 하나님,, 잊어 버렸던 하나님,,,,
그 아버지를 찾은 것이 아닌가,
이제 그 아버지 을 잊지 않기 위해 맹세를 하고 있다
돌아온 탕자와 같이 보이는 현상의 모습은 남루 할지라도
그들의 마음속에는 창조주 하나님이 그들의 아버지인 것을 알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기쁨이 그들 안에는 충만하지 아니한가,
느혜미야 13장
1절 그 날 모세의 책을 낭독하여 백성들에게 들렸는데
그 책에 기록하기를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2절 이는 그들이 양식과 물로 양식과 물로 이스라엘 자손을 영접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발람” 에게 뇌물을 주어 저주하게 하였음이라
그러나 우리 하나님이 그 저주를 돌이켜 복이 되게 하셨다 하였느니라
3절 이전에
우리 하나님 전을 방을 맡은 제사장 “엘리아십” 이 “도비야” 와 연락이 있으므로
7절 예루살렘에 이르러서야
“엘리아십”이 “도비야” 을 위하여 하나님의 전 뜰에 방을 만든 악한 일을 안지라
하나님의 곳간~~~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나에게 하나님의 곳간은 어디인가?
그 곳간에 무엇으로 채워져 있는가?
말씀의 거울 앞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버릴 것과 쌓아 두어야 할 것을 구분할 수 있는 분별력이 있는가?
하나님의 은혜에 말씀으로 가득하여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것으로 가득한가?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하나님의 성전 된 나에 마음 밭에 사람에 생각이 자리를 잡을 때
내 안에서 축복하신 하나님의 은혜는 사리지고 말 것이다
나를 위해 보내신 천군 천사는 나를 보호 하시는 은혜의 손길은 멀어질 것이다
10절 내가 알아 본즉 레위 사람들이 받을 몫을 주지 아니 하였음으로,
그 직무를 행하는 레위 사람들과 노래 하는 자들이 각기 밭으로 도망 하였기로
11절 내가 모든 미장들을 꾸짖어 이르기를 하나님의 전이
어찌하여 버린 바 되었느냐 하고
레위 사람들을 불러 모아 다시 제자리로 세웠더니
하나님의 축복을 가로챈 자들 때문에
성도들이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축복과 은혜를 누리지 못하고
다시 세상으로 내몰고 있는 것이 아닌가?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세상으로 나가 흩어지게 하고 있는 행위가 아닌가?
오늘을 살아가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성전 된 성도 들이 모인,
하나님의 몸 된 교회에도 이와 같은 행위를 하고 있지는 않는가?
제사장이 자신을 위해
자신의 사람 “도비야”을 위해 방을 만드는 것 같은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곳간에 하나님의 성물이 쌓아 두어야 할 성전 곳간에
제 사장들이 자신의 사람을 심는 것 같이
우리들의 마음 밭에도 사람에 생각을 심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성전, 예루살렘 성전이 재건되고 모든 것이 바르게 쓰여지고 행하여 지는 곳에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 하며 기쁨으로 예배하는 유다 사람들처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하나님 보시기에
올바른 가르침이 있는 곳에, 올바른 성전이 세워지고,
올바른 쓰임과 올바른 예배가 있는 곳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충만 하지 않을까?
하나님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 드립니다
이 부족한 죄인이 죄로 말미암아 아버지께 돌아갈 수 없는 강 이쪽에 있을 때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에 십자가가로 다리를 놓으시고
좌로나 우로나 아래를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아버지만 바라보고 달려 오라 하신 나에 아버지
내 모습이 세상 죄로 얼룩져 추하고 더러울 지라도
“오네시모”가 스승 바울 사도에 편지을 들고 주인 “빌레몬”을 찾음 같이
이 부족한 죄인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내 안에 예수그리스도 보혈의 흔적을 믿고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다.
이 죄인 주님 앞에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는 믿음의 복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 멘 –
2019/3/14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