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8장 천국에서 큰사람....말씀을 묵상하며 나 자신을 바라본다.....

겨울바다(김성*) 0 7,831

마태복음 18(천국에서 큰 사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천국에서 큰 사람은 어떤 삶을 살다간 사람들일까?

 

 

 

세상 사람들은 모두가 아무 생각 없이 저 세상으로 갔다고 하면서도

 

사후 세계를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육신은 시간이 흘러 가면 세상에서 사라지는 것처럼 이세상 삶은 끝이 있으나

 

영혼은 영원하다는 것을 망각하고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세상 사람들도 육신은 늙어가지만 마음은 이 십대라는 말과 같은 맥락이 아닐까?

 

그러나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이세상이 전부이며 끝으로 여기며 살고 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 대적하는 말로 천국이나 후세를 보았느냐고 말들을 한다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하늘의 비밀을 말한들 그들이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 복음의 소식을 듣고 그 비밀을 깨달은 사람들이 아닐까?

 

같은 말씀을 들어도 깨닫는 자도 있고, 걸려 넘어지는 사람도 있다

 

걸려 넘어지는 사람은 어떤 분류의 사람들일까

 

자아가 깨어지지 않은, 자아 중심적인 사람으로, 자아가 살아있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마음으로 받아 들이지 않고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고 이해하려 할 때

 

하나님을 만날 수 없고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 수가 없지 않을까?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11장 믿음 장에서 믿음의 선조들이 하나님을 믿고 즉 말씀을 듣고

 

순종했을 때 일어 났던 일들을 기록하여 후세들에게 보여주시는 것이 아닌가?)

 

 

 

믿음에 확신이 있는 믿음의 사람은 육신이 고통을 받으나

 

그 영혼은 오히려 희열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일수도 있다

 

세상 사람들이 바라볼 때는 미친 사람 취급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또한 믿음의 사람이라면 깨어 있어삶 속에서 고난과 역경이 있을 때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로 삼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육신의 고통이 있을 때나….그 육신이 죽음을 맞이할 때,

 

이 땅에서 하나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들은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모든 것이 두려운 것이 아닐까?

 

 

 

성경 속에 그 두려움을 초월한 사람들은 누구일까?

 

사행7:58~60

 

성밖에 내치고 돌로 칠쌔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아래 두니라

 

59절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60절 무릎을 끓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성경에서는 육신이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고 표현을 하고 있다

 

영에 세계는 볼 수 없으나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현상이 숨을 쉬지 않는 것이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고 표현을 하는 것이 아닌가?)  

 

 

 

히브리서 8장에서

 

믿음에 사람들의 삶을 보여준 말씀은 우리들에게 무엇을 심어주고자 하시 것일까?

 

내세가 있음을 확실하게 보여 주시는 말씀들이 아닌가.  

 

사행7:55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그 비밀을 깨달아 알고 바라본 사람 스데반집사는 육신의 옷을 벗을 때

 

그 영이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여 하늘 나라를 바라보며 

 

자신을 향해 돌을 던지는 자들을 위해 용서를 빌지 않았는가?  

 

 

 

육신의 욕망을 추구 하는 사람들이 사망이라 하는 것은 소망이 없는 죽음이다

 

    육신의 욕망은 끝이 없고 육신은 쇠락해 가지만 생각은 풍부하여

 

더 많은 욕망과 욕심이 남아 죽음을 맞이하는 그 영혼이 힘들어 하는 것이 아닐까?

 

 

 

구약성경에서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서 주시는 교훈은 무엇인가?

 

    택함 받은 백성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

 

그들에게는 고통이 될 수도 있고 기쁨과 소망이 될 수도 있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뜻을 깨달아 알고 순종하는 자들에게는

 

그 말씀이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었지만

 

그 뜻을 깨닫지 못하고 불순종하는 자들에게는 고통에 연속이었다.

 

사랑하는 자들에게 무엇을 주시기 위해 그렇게 회초리를 들고 훈육을 하셨을까

 

영원한 나라,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함이 아니었던가?

 

 

 

그 시대에 사람들이 자신이 죄를 죄 사함 받기 위해

 

번재를 드리는 행위 구원이 있었다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을 믿는 믿음으로 순종의 제사를 드릴 때

 

육신의 죽음, (영과 육의 갈림길에서) 죽음의 두려움에서 해방될 수 있지 않을까?  

 

 

 

어떻게 그 보혈의 은혜를 믿고 구원 받을 수 있는가?

 

   로마서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그 마음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의에 이른 사람은

 

외부에 들려오는 소리에 마음이 아파하며 그것을 마음에 담아 두지 않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사랑과 용서에 마음으로 희석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소리를 마음에 담고 그 마음이 병들면

 

그 마음을 담고 있는 그 육신이 결국 병들게 만들고 함께 죽어 가는 것이 아닌가?

 

 

 

사람들은 그렇게 말한다.. 마음의 병이 곧 육신의 병이 된다고 말은 하는데

 

그러나 쉽게 그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믿음의 사람이라면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마음속 깊이 간직 한 사람이라면

 

    영원한 사망(영과 육이 함께 죽는)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내 죄를 탕감 받은 은혜와 사랑을 잊지 않고 생각 한다면

 

외부에서 들려오는 그 어떤 것도, 주님의 이름으로 용서 할 수 있고

 

    그 것을, 그 아픔을, 마음에 두지 않아 자신도 병들지 않을 것이며

 

    그 사랑과 용서의 행위가 육신의 행동으로 나타날 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으로 비춰질 때

 

곧 하나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것에 일부가 되지 않을까?   

 

 

 

지금 내가(우리가) 입고 육신은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

 

    육신의 욕망을 위해 그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만족하며 살아야 할까?

 

    나에게 주어진 육신을 내 영혼이 잘 활용해야(살아야) 할 것이다

 

    육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 육이 영을 위해 살아야 할 것이다.

 

 

 

나는 생명을 빚진 자이다 

 

    나에 육신의 생명이 하나님을 모르고 죽음을 맞이 했다면

 

나의 영혼은 어떤 죽음을 맞이 했을까? (삶에 끝자락에서 어떤 모습으로 서있을까?)

 

내가 하나님의 은혜로 신유에 은사로 육신이 새로운 생명을 얻고 살았으니

 

이제 그 육을 가지고 영을 위해 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할 것이다.

 

죄에 삯은 사망이라 하였는데,…. 내 육신이 병 들어 죽었다면…..

 

나에 영혼은 죄 사함 받을 기회도 없이 죽음 앞에 서지 않았을까?

 

이제 내가 하나님의 은혜로 새 생명을 얻었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자신에게 반문해 보지만…. 나는 아직도 온전하지 못한 자신을 발견하기에

 

오늘도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하며 바르게 설수 있기를 간구 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성경 말씀 속에 하나님의 진노가 있는 곳에는

 

언제나 그 백성들이 범죄 하였기 때문이다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에게는 영생을 불순종하는 자에게는 사망이었다

 

 

 

민수기21:9

 

모세가 놋 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마다 놋 뱀을 처다 본즉 살더라

 

 

 

놋 뱀은 오늘날 십자가를 지시고 피 흘리신 예수그리스도의 표상이다

 

그 시대나 오늘을 살아가는 이 세대 사람들이나 자신의 죄를 발견 하고 

 

하나님 앞에 자신의 죄를 회개 하며그 말씀에 순종할 때

 

영원한 사망에서 구원의 길로 들어서는 것이다  

 

하나님의 징계는 빨리 깨닫는 자가 복 된 자가 아닐까?

 

 

 

성경 속에서 하나님의 부르심 속에서 큰 축복과 은혜를 입었지만

 

    징계 가 와도 매를 맞아도 육신의 욕망에 사로 잡혀

 

하나님 아버지께 돌아가지 못한 인물은 누구일까?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 왕

 

세상사람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왕 솔로몬 왕이 아닐까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의 동아줄 갈고 닦아 구름다리도 되고 불 병거도 되었는데

 

    그 동아줄 제 것으로 알고 자신 위해 갉아먹고 살다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가늘고 가늘어져 거미줄 같이 되어

 

아버지가 불러도 생명에 강 건너지 못해 한숨 지으며 편지 쓰는 솔로몬 왕이나

 

생명의 근원이신 주님 팔아 자신 주머니 챙긴 가롯 유다 그 끈 떨어져 죽어갔네요..

 

 

 

하나님아버지~~ 이 부족한 죄인이 깨어 있어

 

성령님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영적 귀와

 

    영에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분별의 영을 허락 하시고

    그 뜻 깨달아 알게 하시며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의 복을 허락 하시사

    하나님의 뜻을 따라갈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아멘 – 2019/3/20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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