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속한 2여전도회의 결산 보고서를 다시 드려다 보다가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지출 항목에 야유회 비용이 2회에 350600원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수입 항목에는 이를 위한 수입내용이 따로 나타나 있지 않습니다.
이것은 모든 회원들이 낸 회비에서 이 금액이 나갔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겠지요. 야유회에 거의 전체 인원이 참석한다면 모를까 불과 7~8명이 참석한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그를 위한 야유회에 전체가 낸 회비를 사용하는게 과연 옳은지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이런 경우 야유회비를 일부 각자 부담하고 나머지 금액을 회비에서 보조하는 형식을 취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다 회비에서 내서 야유회 갔는데 무슨 소리냐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까지 그런 방식으로 해 왔다고 그게 맞다고 볼 수는 없겠지요. 지금 까지 그 방식이 옳지 않다고 생각해도 아무 말 하지 않고 지나간 수 많은 경우가 있을 것 임을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야유회비 경우가 단지 제가 속한 2여전도회에 만 해당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른 전도회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혹시 좀 다른 경우가 있다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전도회의 회비가 좀 더 다른 모습으로 사용돼길 바라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회원들의 회비가 좀 더 주의깊게 사용되길 바랍니다. 야유회 참석하면 되는데 왜 안 참석하고 그런 소리하느냐고 하시지는 않을 줄로 생각합니다.
올해 과연 회비를 내는게 옳은 일인지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1) 이 경비를 반납할 의사는 없으신지 묻고싶습니다.
2)앞으로 야유회 경비를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사용할 생각을 하실지 묻고 싶습니다
3) 야유회 경비를 전액 각자 내고 갈 의향이 있는지 묻습니다. : 만약 회원 전원이 참석한다면 회비에서 사용해도 되겠지만....
4)회비 만 내고 야유회 갈 형편이 안되는 누군가가 있다는 생각은 하시는지, 그리고 생각을 한다면 어떻게 행동을 해야하는지 묻습니다
이 모든 질문은 모든 전도회에 드리는 질문입니다
겨울바다(김성*)
우리들은 하나님 앞에 누구나 부족한 사람들입니다
여려 분들이 속해있는 전도회 에서 임원을 선출 하셨고
그 모임에서 회의 중에 토의 거처서 진행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임에 참여 하셨어 건의 해주시면 더 좋은 결과와
더 좋은 모임으로 발전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그 모임에서 야외 단합대회 겸 나들이를 하였다면
최선에 인원이 참석 할 수 있도록 회장단에서 독려하였으리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성전 된 성도들이 심신 수양을 위해
야외에서 드리는 예배도 예배의 연장선상이라 생각합니다
부득이 하게 함께 참석하지 못한 인원이 있었다면
그 모임을 위해 기도 해주시는 것이 성숙된 모습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다음 회기에 임원으로 출마 하셨어
하나님 보시기에 멋진 전도회로 발전 시켜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예배부장 김 성하 장로
gracekim(김경*)
누구나 부족하기 때문에 논의를 해서 좋은 의견이 도출되게 하는 과정이 필요한거지요.
좋은 의견이 도출 되려면 개방적 사고가 필요합니다. 기도는 그 여러 개방적 사고의 한 모습이고요. 병들어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기도 만 해서 나을 수도 있고 반드시 수술을 해야 하는 수도 있는것 처럼....
1977년에 대한민국이 수출 100억불 달성해서 온 나라가 떠들썩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한데 2018년 말에 신문에 공식적으로 보도된게 수출 6000천억 불인 대한민국을 지금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사고가 이에 걸맞게 움직이고 있는지 가 이 작은 일에서도 잘 드러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단지 어느 한 전도회의 사고방식에만 국한 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이 지면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것입니다.
작은 일에 충성한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이 일 역시 그 작은 일 중 하나가 아닐까요?
벽돌이 하나 하나 쌓여서 큰 집이 돼듯이 이 작은 경우 역시 좋은게 좋은거야, 뭐 시시콜콜히 따지고 드네, 예전 부터 해오던 방식인데, 이 정도 가지고.... 하면서 넘어가면 그것이 쌓여서 곪게 돼는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 나라 사람들 경향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괜히 나섰다가 짱돌 맞지. 알아서 하겠지 인 경우가 참 많습니다그리고 한국 교회에서 아무곳에나 맘대로 적용하는 일이 많은 순종이라는 단어.....
아무튼 회원이 27 명인데 그 중 불과 몇 명이 야유회를 꼭 갔어야 했는지, 참석 독려 했음에도 3/4의 인원이 참석 않했으면 그 자체가 의사 표시 임을 모르시고, 그 비용을 몽땅 전체 회비로 썼어야 했는지 이미 지난 사안이라 해서 그냥 지난다면 앞으로도 그다지 달라질 것이 없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지난 일을 돌이켜보는 것은 앞으로 올 시간들을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변화와 발전은 힘듭니다.
변화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고 퇴보하는 것입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은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하지만 부정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싸비(양정*)
샬롬
양정미 서리집사입니다.
산상수훈의 시작 팔복을 통해 어떠한 사람이 복이 있다 말씀하신 예수님을 묵상하는 성도들 모두 복을 받은 사람들인 줄 믿습니다.
한 사람이 모든 복을 매일 누릴 수는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우리는 주님의 복을 받은 사람이 분명하니 서로 받은 복을 나누며 합력하면 선을 이루시는 주님 안에서 함께 울고 웃는 교회가 될 줄 믿습니다.
사람마다 의견이 있을 수 있는데 완벽한 해답을 가진 사람은 하나도 없는 것이 그리스도인이 누리는 큰 복이라 생각해요.
기도로 돕겠습니다.
주님께 받은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올해 과연 회비를 내는게 옳은 일인지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1) 이 경비를 반납할 의사는 없으신지 묻고싶습니다.
2)앞으로 야유회 경비를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사용할 생각을 하실지 묻고 싶습니다
3) 야유회 경비를 전액 각자 내고 갈 의향이 있는지 묻습니다. : 만약 회원 전원이 참석한다면 회비에서 사용해도 되겠지만....
4)회비 만 내고 야유회 갈 형편이 안되는 누군가가 있다는 생각은 하시는지, 그리고 생각을 한다면 어떻게 행동을 해야하는지 묻습니다
이 모든 질문은 모든 전도회에 드리는 질문입니다
여려 분들이 속해있는 전도회 에서 임원을 선출 하셨고
그 모임에서 회의 중에 토의 거처서 진행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임에 참여 하셨어 건의 해주시면 더 좋은 결과와
더 좋은 모임으로 발전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그 모임에서 야외 단합대회 겸 나들이를 하였다면
최선에 인원이 참석 할 수 있도록 회장단에서 독려하였으리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성전 된 성도들이 심신 수양을 위해
야외에서 드리는 예배도 예배의 연장선상이라 생각합니다
부득이 하게 함께 참석하지 못한 인원이 있었다면
그 모임을 위해 기도 해주시는 것이 성숙된 모습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다음 회기에 임원으로 출마 하셨어
하나님 보시기에 멋진 전도회로 발전 시켜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예배부장 김 성하 장로
좋은 의견이 도출 되려면 개방적 사고가 필요합니다. 기도는 그 여러 개방적 사고의 한 모습이고요. 병들어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기도 만 해서 나을 수도 있고 반드시 수술을 해야 하는 수도 있는것 처럼....
1977년에 대한민국이 수출 100억불 달성해서 온 나라가 떠들썩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한데 2018년 말에 신문에 공식적으로 보도된게 수출 6000천억 불인 대한민국을 지금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사고가 이에 걸맞게 움직이고 있는지 가 이 작은 일에서도 잘 드러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단지 어느 한 전도회의 사고방식에만 국한 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이 지면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것입니다.
작은 일에 충성한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이 일 역시 그 작은 일 중 하나가 아닐까요?
벽돌이 하나 하나 쌓여서 큰 집이 돼듯이 이 작은 경우 역시 좋은게 좋은거야, 뭐 시시콜콜히 따지고 드네, 예전 부터 해오던 방식인데, 이 정도 가지고.... 하면서 넘어가면 그것이 쌓여서 곪게 돼는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 나라 사람들 경향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괜히 나섰다가 짱돌 맞지. 알아서 하겠지 인 경우가 참 많습니다그리고 한국 교회에서 아무곳에나 맘대로 적용하는 일이 많은 순종이라는 단어.....
아무튼 회원이 27 명인데 그 중 불과 몇 명이 야유회를 꼭 갔어야 했는지, 참석 독려 했음에도 3/4의 인원이 참석 않했으면 그 자체가 의사 표시 임을 모르시고, 그 비용을 몽땅 전체 회비로 썼어야 했는지 이미 지난 사안이라 해서 그냥 지난다면 앞으로도 그다지 달라질 것이 없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지난 일을 돌이켜보는 것은 앞으로 올 시간들을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변화와 발전은 힘듭니다.
변화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고 퇴보하는 것입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은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하지만 부정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양정미 서리집사입니다.
산상수훈의 시작 팔복을 통해 어떠한 사람이 복이 있다 말씀하신 예수님을 묵상하는 성도들 모두 복을 받은 사람들인 줄 믿습니다.
한 사람이 모든 복을 매일 누릴 수는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우리는 주님의 복을 받은 사람이 분명하니 서로 받은 복을 나누며 합력하면 선을 이루시는 주님 안에서 함께 울고 웃는 교회가 될 줄 믿습니다.
사람마다 의견이 있을 수 있는데 완벽한 해답을 가진 사람은 하나도 없는 것이 그리스도인이 누리는 큰 복이라 생각해요.
기도로 돕겠습니다.
주님께 받은 사랑으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