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 처럼" 맑은 샘 광천 교회 목사님 말씀을 듣고 ...나는 하나님 보시기에 조율이 된 악기 같은 …

겨울바다(김성*) 0 7,865

4:11~15 “예수님처럼

   15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지금 잘 살아야 한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인생은 순간 순간을 아름답게 살아야 한다)

   지금 그 삶의 모습이 죽은 후에 그 사람의 삶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오케스트라를 연주 하는데 각기 모양과 소리가 다른 악기가 모여 하모니를 이룬다

    사람의 마음을 아름답고 웅장하고 감미로운 소리로 사로 잡는다.

 

어떤 악기가 연주 하는데 가장 힘들고 어려울까?

     조율이 되어 있지 않은 악기이다

     조율이 되지 있지 않은 악기는 연주자가 연주하고자 하는 소리를 내지 않는다.

(악기 모형은 갖추고 있는 악기인데 연주자가 원하는 소리를 내지 못한다)

 

교회 안에서 연주자는 누구이며 악기는 누구일까?

    (악기는 나는 잘 모르지만 오버라는 악기에 첫 음을 맞추어야 한다고 한다.)

    우리들에 소리는 우리들 마음에 소리는 어디에 첫 단추를 꿰어야 할까?

    우리들의 성향과 모양새는 다르지만 그 마음 중심에

첫 시작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작하여 말씀으로 끝 맺음을 해야 할 것이다

말씀으로 첫 ”(마음)을 잡고 다듬어진 성도들이 모인 곳에

말씀으로 다듬어진 연주자가 연주를 할 때 환상적인 하모니가 이루어질 것이다.

 

올해 우리 교회는 목사님께서 말씀으로 돌아가자는 표어로 새해를 시작을 했다

    온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조율이 되여 한 마음으로 교회를 섬길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교회 거듭나지 않을까 소망해 본다   

 

고전 3:6~7 (바울)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른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 이시니라”.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에 증거니 (11:1) 하셨는데

 

하나님께는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자라나게 하는 것을

우리가 볼 수 있게 하시고 들을 수 있게 하시며 순종하라 하시는가

창세기에서 말라기 까지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과 순종하지 않는 자들의 삶을 통해서

우리들에게 보여 주시고 또 말씀하신다

 

순종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것일 수도 있지만

하나님 앞에 범죄 했을 때 말씀을 통해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회개하며 돌아서는 것이 더욱더 귀하게 여기시는 큰 순종이 아닐까?

(삼하12장 나단의 책망과 다윗의 회개)

(누가 복음16: 11~32 (탕자 비유)(읽은 아들을 찾은 아비지 비유))

(왕상11장에서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한 솔로몬)

승승장구 하던 솔로몬은 자신의 잘못을 발견하고도 회개 하고 돌아서지 않았으며

다윗은 나단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즉시 회개 하고 돌아섰다

자신의 잘못을 발견하고 회개의 자리로 돌아서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더 큰 은혜의 길로 인도하시고 축복하시는 것을 볼 수 있지 않는가

자신이 비록 세상에서 왕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자신의 죄를 발견한 다윗은 철저한 회개의 자세로 돌아갔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다윗을 후대에 길이 남는 인물로 인도 하신 것을 볼 수 있다

 

사무엘 상 15 10~33 사울 왕이 하나님께 버림받는 이유를 보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에 토를 달고 불순종이며 회개가 없다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이유가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이다

     보이는 현상에서 영원히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은 왕의 자리가

자신이 이루어 만든 것으로 알고 있었을까이 마음은 솔로몬도 같았을까?

 

우리들의(나의) 삶 속에서 보이는 것에 미혹 되여 하나님의 말씀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포장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는 행동을 하고 있지는 않는가

    사무엘 선지자를 통하여 사울 왕과 같은 책망 하심 같이 말씀을 통해서

그 마음에 찔림이 있다면 사울의 길로 가지 말고 다윗의 길로 가야 할 것이다

 

나는 오늘밤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나에 마음속에 깊이 각인 되여 오며

내가 가장 힘들었을 때 몇 부분들이 떠올랐다.

그러나 그 중에

가장 큰 일은 내가 병이 들어 사경을 헤맬 때 이었던 같다.

어떻게 내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고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수 있었을까?

다시 한번 새롭게 나를 발견하게 하시고 그때 그 일을 생생하게 느끼게 하신다

내 자아는 죽어 간 곳이 없고 철저한 회개가 있는 곳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다

내 자아가 남아 있는 곳에는 원망이 있을 수 있으나

진정한 회개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깊이 생각나게 하신다   

 

나는 나에 힘과 나의 의지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

모든 것을 포기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있었다

세상 육신의 눈으로 바라볼 때는 원망과 좌절과 분노 그 자체였다

말 그대로 입만 살아 있는 산송장과도 같은 상태였다

나의 삶 속에 하루 이틀 하나님은 나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 분이었다

그러나 그 하나님이 나에 원망의 대상이 되었다

첫 이틀 밤은 남몰래 밤에 교회에 가서 내 잘못()은 전혀 모르고 피를 토하며

내가 할 수 있는 원망과 분노를 다 쏟아내며 하나님을 원망했다.

삼일 째 되는 날밤 나는 하나님을 만났다

나의 죄를 발견 하게 되었고 철저한 회개가 이루어졌고 자정 경에

내 머리에 부어지지는 뜨거운 물이 흘러 내 가슴을 지지고 흘러내리고

내 등을 어루만지시는 하나님을 나는 느끼지 않았던가?

그 순간에 혈우병 걸린 여인처럼 나는 나음을 입었다 

이제 생각해보니

내 마음이 이제 죽음 앞에서 나를 내려놓고 내 자아가 없어지고

오직 하나님 만을 의지하고 회개 할 때

나를 일으켜 세우신 하나님을 때늦은 이제 나는 다시 발견 하게 된다

  

하나님 앞에 철저하게 회개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는 곳에

하나님은 그 길을 예비 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하신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l  하나님 아버지~~ 새해에는 온 성도들이 말씀 안에서 잘 조율 되여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귀하고 복된 성도,,,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l  하나님아버지~~ 하나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올해 우리교회에 표어를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표어로 새해를 열었습니다

이 부족한 죄인의 마음도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 하며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와 사랑을 재 발견 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의의 길로 인도 함을 받는 삶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19.1.26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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