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의 선택 두번째 말씀을 듣고.....나는 어떤 선택의 기로 서있는지, 자신을 발견하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 8,086

창세기 39:6~23 요셉의 선택2 “코람데오” 

요셉의 형통함이란 무엇인가?

  하나님과 동행 하심이 곳 형통이 아닌가

  하나님과 동행하신다 함은 하나님께서 지켜 보호하시며 또 그것을 느끼는 사람이다

 

왜 하나님은 요셉과 함께 하실까?

또 어떻게 요셉은 하나님의 임재 를 느낄 수 있었을까?

   요셉의 삶이 하나님 보시기에 의로운 삶이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6절 왕의 친위 대장 보디발 은 자신의 재산 중에 

자신이 먹는 것이 이외에는 모든 관리를, 종으로 사온 히브리사람 요셉에게 맡겼다

 

등장인물 시위대장 보디발”. 그리고 그의 아내”, 그리고 요셉,”

보디발의 아내와 요셉 의 사건에서 나는 무엇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었나.

    요셉 자신의 주인인 보디발 은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현상에서

자신의 육신의 형제들 보다 더 자신을 믿어주고 아껴 주며 사랑하며

자신을 인정해 준 사람이 보디발 이 아닌가?

    그런데 그 주인의 아내가 유혹을 하고 있지 않는가?

아니 자신의 권위로 유혹을 하고 명령을 하고 그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자신의 권위로 그를 모함을 하고 있지 않는가

 

야곱이 보이는 육신의 주인, 보디발 을 지극 정성으로 섬겼다면…….

    야곱의 마음속에, 자신을 여기까지 인도하시며

자신을 이 자리에 있게 하신, 또 다른 주인을 섬기며

육신의 눈으로 보이지 않는 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있지 않는가?

자신의 의지 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를 인도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의 순종했기에

육신은 노예의 신분이지만 그 집의 주인으로써 살고 있지 않는가

여기까지 자신을 인도 하시는 하나님을 그는 바라보고 느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어떻게? 요셉은 하나님을 앙망하며 그 영이 깨어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볼 수 있지 않았을까?

(내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나에 삶 속에서 어떤 환경 어떤 처지에 놓여있다

할 찌라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 할 것이다 

다윗이 사울 왕 에게 쫓겨 바위틈 굴에 숨어서 밤 하늘을 바라보면서도

하나님께 기도 했던 다윗 같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주인 보디발 이 허용한 것이 어디까지인가? 요셉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또 그렇게 성실하게 무엇보다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게 살아갈 때

    사람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믿음이 가는 성실한 요셉의 삶에 모습이 아니었을까?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나는 우리들이 삶 속에서 그들을 삶과 대조해 본다 

    보디발 이 요셉에게 맡긴 제산의 모든 관리와 자신에게 부여된 권리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 세상에 것을 다 누릴 수 있는

권세와 권리를 주시고 하지 말 것을 하나 당부 하셨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보디발의 아내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세상 현상이다

    육신의 욕망과 욕구를 채울 수 있는 유혹과 미혹의 대상이다 

    이것을 이길 수 있는 힘은 무엇이며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요셉이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따라간 그 믿음의 하나님이 아닌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그 하나님이 누구이며 어디에 있는가

보혜사 성령으로 오신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마음속에서 부르시고 있지 않는가?

그 음성을 들을 수 있고 바라볼 수 있는 자는….

세상에 보이는 욕망과 욕구의 시험을 이길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시험을 이기는 자는 …..

하나님께서는 또 다른 길을 예비하시고 있지 않는가?

 

우리들은 먼저 성경을 보고 그가 애굽 나라 총리의 길로 가는 그 길을

하나님께서 준비하시는 것을 우리는 눈으로 보고 들었지만 요셉은 알고 이었을까?

그는 오직 자신에 마음속에 거하시는

성령하나님의 말씀에만 믿고 순종하며 그 길을 걸어가고 있지 않는가?

(아브라함이 모리아 산에 이삭을 데리고 걸어가는 것과 같이

하나님을 의지 하고 믿는 믿음의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 허락 하신 것은 무엇일까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성경말씀을 주시고,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그 보혈의 피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이제는 보혜사 성령하나님을 보내사

    믿는 자 마다 우리들의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신다고 하신다

   

내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마음으로 마음의 문을 열고, 깨어 있어 

나를 부르시는 그 하나님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그 말씀 따라간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위해

일 하심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다고 말씀하시고 있지 않는가

(4:18 아브라함이 바랄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 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믿음으로 따라간다는 것은 참 중요한 것이다,

이것이 곧 믿는 사람들에게 주어진 선택의 특권인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세상에서 보이는 육신의 욕망을 위해 준비한 세상을 따라갈 것인가?    

    마음속 깊은 곳에서 부르시는 성령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따라갈 것인가?

    세상을 따라가는 것은 아담이 에덴동산을 떠나는 것과 같은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위해 예비해 두신 것을 누리지 못하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이나 인도 하심을 떠나

세상에서 스스로 일어나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가야 하는 길이 아니었던가?

 

그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은 우리들이 볼 수 없는 미래의 약속이 아니었을까?

    하나님께서 예비해 두신 것을 바라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자는 누구일까?

그 선택은 이제 우리들 각자에게 주어진 숙제요 우리들의 몫이 아닐까?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현상과 현실(보디발의 아내)은 유혹하고 있지 않는가?

유혹에 넘어가는 자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것을 볼 수도 없고 느낄 수도 없다.

하나님에 은혜의 테두리 안에 있을 때

하나님의 보호 하심과 인도하심 속에서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지혜와 힘도 얻을 수 있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수 있지 않는가?

 

보디발이 금하는 것을 요셉이 가졌다면그 유혹에 넘어 갔다면….

요셉은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왕궁의 감옥…. 준비하신 곳으로 가지 못했을 것이며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애굽 나라 총리도 되지 못했을 것이며

하나님께서 이루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곳에 서지도 못했을 것이다

(아담과 하와 같이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 그 은혜를 잃어 버린 것과 같지 않았을까?)

 

21절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간수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

 

무엇을 볼 수 있는가? 시험과 시련의 길을 넘어가는 곳마다

하나님께서 그의 길을 예비하시고 그를 지켜 보호하심을 볼 수 있지 않는가?

 

우리들의 삶 속에서 세상 보이는 유혹과 미혹에 넘어진다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다른 길은 들어가 볼 수 없이 죄악가운데 머무는 것이 아닌가

코남데오하나님께서 나를 바라보시고 말씀하시고 있지 않는가?

     나의 믿음의 의지가 연약하여 흔들릴 때,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음성을 듣고 결단할 수 있는 순종의 믿음이 있다면

또 다른 세계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것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

 

나는 요즘 말씀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솔로몬의 마지막 삶을 을 생각 하게 된다

세상 사람들 중에서 가장 지혜롭고 부귀영화를 누린 사람이 솔로몬이요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고 불쌍한 사람도 또한 솔로몬이 아니었던가?

돌아온 탕자는 겉모습은 거지 같았으나

그 마음속이 변화 되여 자신의 돌아보며 아버지 품을 찾아 왔지만

     겉 모습은 화려한데 그 마음속은 만신창이가 되여 강 건너 저 멀리에서

아버지께 돌아오지 못해 눈물의 편지를 쓰는 솔로몬의 모습을 상상해본다

 

l  하나님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 드립니다

   이 부족한 종은 나의 인생 길목 지금 어느 자리 어디쯤에 서 있습니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 올 때 어떤 선택을 하고 있습니까?

l  하나님 아버지~~부족한 종이 깨어 있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그 말씀 따라 순종의 길을 갈 때

성령하나님과 동거 동락함을 느낄 수 있는 믿음의 복을 허락 하시사

부족한 종을 위해 예비하신 것을

누리며 살아가는 삶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l  하나님 아버지~~

올바른 선택의 길로 갈수 있는 하늘의 지해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아멘

                   2019/3/4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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