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탈란트 란 ?????

겨울바다(김성*) 0 7,340

마태25:14~30 “달란트 비유

 

   여기에서 주님께서 달란트비유로 말씀 하셨는데

 

 “달란트란 나에게는 어떤 의미로 다가 오는가?

 

믿음의 사람이 생각하는 것과 세상사람들이 생각할 때 무엇이 다를까?

 

 

 

달란트받은 자들은 누구일까?

 

    임금의 녹을 먹는 사람들이 아닐까?

 

    바꿔 말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은혜 안에 있는 사람들이 아닐까?

 

권세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달란트를 맡길 이유가 없지 않는가?

 

달란트를 받은 사람들은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들이 아닌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시는 물질일수도 있고,

 

믿음의 백성들에게 주시는 은혜의 말씀일수도 있다고 생각해 본다.

 

다섯 달란트받은 자의 삶 속에서 남긴 것이 무엇일까?

 

 주인의 것을 가지고 주인의 일에 충실 했을 뿐이 아닌가

 

 

 

달란트받은 종과 다섯 달란트받은 종과 차이점은 무엇일까?……

 

그 쓰임새가 오직 자기 것으로 알고 살아가는 자

 

달란트받은 종과 같이, 자기 것은, 오직 자신만을 위한 삶과

 

다섯 달란트받은 종과 같이 그 마음(믿음)이나 물질이 풍부하여

 

주인 것으로 알고, 선한 청지기로 살아가는 자와 차이점이 아닐까?

 

 

 

주인 것을 가지고, 그 안에 있는 권속들이, 헐벗고 굶주린 자가 있다면,

 

  주인의 것을 가지고 누구에게 먹이고 입히고 마시게 해야 할까?

 

   주님의 보혈에 피로 구속 받은 믿음의 형제 자매들이 아닌가?

 

 

 

35절 내가 주릴 때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 영접 하였고, 헐 벗었을 때 옷을 입혔고,

 

    옥에 갇혔을 때 와서 보았느니라

 

 

 

그 굶주림이란 무엇일까?

 

    그 영혼이 세상을 사모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은혜 안에 살기 위해 발 부등 치는데

 

    영적으로 궁핍하여 하나님의 나라와 세상 사이에서 방황할 때.

 

그 영혼을 위해 기도 하며 그 손을 잡아 일으켜 세울 수 있다면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사람을 먹이고 입히는 것이 아니라

 

그 행하는 일이 곧 성령 하나님 돕는 일이 아닐까?

 

하나님 앞에 귀하게 쓰임 받는 순간이 아닐까?

 

 

 

주님이 주리시고 헐 벗었을까? 아니지 않는가?

 

    믿음에 형제 자매가 영적 공허함 속에 있을 때가 아닐까?

 

    우리들에 영혼이 깨어 있어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 할 때

 

    다섯 달란트받은 종과 같이 은혜가, 충만 하여

 

달란트가진 자가 되는 것처럼 그 기쁨이 충만 할 때……

 

    달란트받은 자처럼 교만하여 자신만을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

 

    갈급한 심령을 가진 자에게 은혜를 나눌 수 있다면

 

곧 그 안에 거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아닐까?

 

그 일을 행할 수 있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더 큰 은혜로 충만하게 하시지 않을까?

 

 

 

40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내게 한 것이라 하시고..

 

 

 

육신의 눈으로 바라볼 때, 힘들고 연약한자,

 

그 영혼이 힘들고 지쳐 하나님 앞에 간구 할 때,

 

그 안에 거하시는 성령하나님께서도 함께 힘들어 하시며 애통해 하시지 않을까?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에게 주신 달란트는 은혜에 말씀으로 알고

 

  부족한 종이 깨어 있어 말씀을 들을 때. 깨달을 수 있는 은혜를 허락 하시사

 

 믿음의 형제가 아파하고 힘들어 할 때

 

그의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시며 그 영혼을 위해 기도 하시는

 

성령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의 눈을 허락 하시사

 

그 형제를 위해 함께 울고 함께 울 수 있는

 

믿음이 큰 사람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멘

 

             2019/4/10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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