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내 중심적인 믿음인가? 은혜에 감사함으로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는 믿음인가??

겨울바다(김성*) 0 8,516

누가 복음 1711~19 (나병환자 열명이 깨끗함을 받다)

 

    19절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 하였느니라 하시더라

 

 

 

육신의 나병을 고침 받은 열명 중에 구원받은 사람은 한 사람이 아닌가?

 

나병한지 열명이 예수님을 바라본

 

마음의 시각에 차이에서 크나큰 차이가 있지 않는가?

 

    열 명중 아홉은 제 갈 갈을 갔고  한 사람만 예수님을 찾아오지 않았는가?

 

    이 한 사람은 자기 자신에 무엇을 바라보았고 무엇을 느꼈으며 무엇을 발견 했는가?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아 알았고 죄 용서함을 받았으며

 

그 죄를 사할 수 있으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 을 바라보지 않았는가?

 

 

 

15.16절 그 중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 발 앞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18절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 돌아올 자가 없느냐 하시고

 

 

 

나병환자 열명 중에 아홉은 유대인이라는 말씀이 아닌가?

 

    예수님 앞에 병 낫기를 구할 때 아홉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구했으나

 

자신들이 죄인임을 알지 못하고 있지 않았는가?

 

그러나 이방인 나병환자는 자신이 먼저 죄인임을 고백 했다는 것이 아닌가?   

 

그 육신의 나병과 함께 죄 용서함을 받고 영혼구원까지 받은 것이 아닌가?

 

 

 

나는 이 말씀을 바라보면서 옛일을 생각나게 한다

 

     내가 육신의 생명이 경각에 놓여 있을 때 나는 어떻게 하나님을 찾았던가..

 

     하나님 앞에 병 낫기를 원하며 하나님 앞에 나가 간구 했던가.

 

     아니다. 나는 하나님을 원망했다, 많이도 원망했다.

 

차라리 죽기를 원하지 않았던가?

 

그러나 우리 주님의 계획은 따로 있지 않았던가?

 

철저하게 회개 하게 하셨던 하나님……….

 

내가 기억 할 수도 없었고 기억하지도 못했던 것까지 생각나게 하시고

 

회개에 길로 인도 하셨던 하나님…..

 

그냥 주저 앉아 하염없이 울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있는 나를 안으시고

 

은혜 내려 주셨던 하나님의 사랑을 나는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을 하고 있다   

 

 

 

나는 지금도 생각을 한다.

 

나는 하나님께기도 할 때 무엇을 해야 할까?

 

     내 마음 그릇에 하나님의 은혜 을 받을 수 있는 그릇인가?

 

     바라보고 또 바라보아도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당할 수 없는 그릇이다

 

     그러나 나에 죄를 담당하신 그 예수님을 보혈에 피를 의지 하고

 

오늘도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 하며 죄 씻음 받기 원하며

 

하나님의 은혜 받기를 원하며 기도 합니다

 

 

 

나는 생각한다

 

     하나님을 생각할 수 있고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시는 사람들이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나님을 생각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에 초청 받은 것과 같은 것이다

 

선택에 문제는 각자에게 달려있는 문제이다 

 

나병 환자 열명 중 아홉 사람같이

 

자신이 구원 받은 백성이라고 믿는 것으로 끝나는 사람과

 

자신이 죄인인 것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고백할 때

 

죄 씻음 받고 감사 함으로 예수님 앞에 나와 영광을 돌리는 사람…..

 

어떤 경로를 통해서 던지 복음의 소식을 들은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사랑하시고 구원의 은혜를 주시고자 하는 사람들이다

 

………………………………    …………………………  ………………………..

 

하나님 앞에 나아가려 할 때 각기 사람들 마다 수 많은 장애 물이 있을 것이다

 

    어떤 사람은 자존 감이 살아있어 쉽게 접 할 수 도 없을 것이며

 

    또 어떤 사람은 주변의 환경이 등등 수많은 문제가 있을 수 있지 않을까?

 

    하나님이 백성이라 칭하는 유대인중에도 자아를 내려 놓지 못했는데

 

    하물며 세상사람들이야 더할 나위 없을 것이라 생각을 해본다.

 

 

 

성겸 말씀에 히브리 민족이 애굽 땅에서 출애굽 하여 이스라엘이라 하기까지

 

    그들 앞에 놓였던 홍해가 갈라지고

 

철옹성 같은 여리고 성을 하나님의 말씀의 순종할 때 무너진 것이나

 

사막 한가운데 광야에서 목마른 백성들에게 반석에서 물을 내시며 ……

 

사람에 생각으로는 이해 할 수 없고 상상할 수도 없는 일들이 아닌가?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이 아닌가?

 

 

 

우리들 앞에(내 앞에) 놓여진 악조건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면 곧 축복이요 하나님의 은혜이다

 

    누구나 삶 속에서 여리고 성을 만날 수도 있고 홍해를 만날 수도 있지 않는가?

 

    육신의 눈으로 바라 보이는 현상만 바라보고 세상과 타협을 하느냐?

 

    육신의 눈을 넘어 창조주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느냐?

 

우리들은 깊이 생각해 볼 문제이다

 

 

 

광야 일 세대처럼 투정하면 받고 또 투정하면 받고 그렇게 살다 갈 것인가?

 

여호수아갈렙처럼 하나님과 함께 가나안을 정복한 것 같이

 

우리들 자신이 구원 받은 백성으로 믿고 하나님의 의로운 병기로 

 

하나님과 동행하심을 믿고 세상을 이길 것인가?  

 

자신에 죄 인임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회개 함으로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된 사람은 그 마음이 가볍고 가벼워

 

기쁨으로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감사에 마음이 넘치지 않을까?

 

 

 

하나님아버지~~ 광야에서 투정하는 세대처럼 살아가는 인생길이 아니라

 

      은혜에 감사 함으로 기쁨 충만한 삶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앞에 무엇을 바라는 인생이 아니라

 

      받은 은혜에 감사 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아멘 --    

 

                2019/4/27      - 김 성 하

 

 

 

고후 4:15 “모든 것을 너희를 위하여 하는 것은

 

은혜가 많은 사람의 감사 함으로 말미암아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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