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4장 에 "에녹과 "라멕" 5장에 "에녹과 라멕" 같은 이름에서 나는 무엇을 …

겨울바다(김성*) 0 9,313

416가인족보의 에녹 18절에 라멕

창5 19절의 의 족보의에녹 28노아아버지 라멕”    

    두 족보에 같은 이름을 가진 두 인물이 나온다

 

에녹이라는 이름의 뜻은 모든 것을 창조주게 드린다는 뜻과

하나님의 뜻에 순종 하며 하나님의 뜻과 같이 한다는 뜻으로 지은 이름이다

 

라멕이라는 이름의 뜻은 어떤가?

      능력 있는 자, 처음 일부 일 처제를 부인한 인물이다

      하나님의 뜻을 거슬러는 자 이다.

(가인에 이름이 강한 자 파괴자 라는 뜻 보다 그 악행이 심하다 한다)

 

그 시대나 오늘을 살아가는 이 시대나 이름을 참 중요시 하는 것 같다

     이름을 짓고 그렇게 부르며 그 이름의 뜻대로 되기를 바라는 바램이 아닐까?

 

나는 두 족보에 두 이름을 바라보며

그들이 같은 이름을 가지고 살아온 삶은 너무나 대조적이다 라는 생각을 해 본다

 

가인의 족보에 태어난 인물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자신들을 위해 살아온 인물들로써

     자신들을 나타내고자 하는 자기 중심적인 삶으로 약육강식의 표본이 된 인물들이다

     함께 더불어 가 아니라 사람들 위에서 굴림 하는 삶을 살다가 간 인물들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무조건 희생을 요구 하시는 것은 아니다 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자면 솔로몬다윗을 생각해 본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직위나 모든 것을 가지고

자신의 욕망의 도구로 생각하며 자신을 위해 살아가는 삶의 모습과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축복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고자 하는 삶의 모습이

인생에 끝자락에서 보여주는 것은 너무나 대조적이다

때늦은 회한의 눈물을 흘리는 자와

삶 속에서 함께 동행하시며 그 베푸신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 하며

감사의 눈물로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 두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여기에서 참 중요한 것을 다시 한번 생각 하게 된다   

     나의 모든 것이 나에 것인 듯 하나 실상은 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인생의 주인은 내가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것을 묵상하게 된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복음서에서 (누가16) 청지기에 비유를 말씀 하신 것일까?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선한 청지기와 같은 삶을 살기를 원하시는 것이 아닐까?

     하나님의 말씀의 순종하는 자에게 하늘의 지혜를 허락 하시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백성을 다스릴 수 있는 권세를 주시고

악으로부터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 살다간 인물들 중에

대표적인 인물이 다윗왕이 아닐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 다윗의 후손 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한결같이 네 조상 다윗과 같이 행하여 지키면 ….. 이라는 말씀을 하셨다

 

아담과 하와” “가인과 아벨” “에녹” “라멕” “노아하나님의 심판

아담 이후 인간에게 이미 죄 성은 들어 온 것이라 할지라도  

     같은 이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왜 이름 값을 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 이유가 무엇일까?

     하나님이 왕이 아닌 자신이 왕이 되고자 하는 죄 성으로

그 마음이 뱀에 간교한 악의 속삭임에 빠져 악의 지배를 받고 있지 않는가?

하나님의 지배를 받는 곳에는 생명(영생)이 있다면

악의 지배를 받는 곳 그 끝자락에는 창조주 앞에 심판의 자리에 서는 것이 아닌가?

사람이 영원히 살수 있다면 그 자신이 창조자 라면

자신의 바벨탑을 끝없이 쌓아 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 본다.

 

그러나 인간은 창조자 가 아니다.

인간에게 는 창조주가 허락한 주어진 시간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 시간은 유한 한 것이다

주어진 것을 가지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되 그 주인이 누구인지 알고

감사 함으로 살아갈 때 그 마음이 다윗과 같은 고백이 나올 수 있을 것이다

시편 18:2) 여호와는 나의 반석 이시며. 나의 요새 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요.

     나의 하나님 이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바위요, 나의 방패 이시며.

나의 구원의 뿔이시며. 나의 산성이 시로다

 

사람 들의 마음에는 누구나 두 마음이 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과 뱀이 준 간교한 죄 성의 마음이 있다

     “가인의 족보에서 나온 에녹 과 라멕이 하나님의 자녀로 살되

죄 성을 따라 자기 중심적인 삶 자신이 왕이 되고자 하는 삶을 살았다면 

의 족보에 나온 에녹 과 라멕은 하나님 형상대로 지음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써 눈 앞에 펼쳐지는 현상보다

먼저 그 마음속에 부르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았다

그 시대에 의 족보가 연약하게 보였으나

그 후 아브라함을 거쳐 하나님께는 그 후에도 한결같이 찾으시는 사람이 있었다.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다스릴 인물을 찾으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인물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하나님의 사람을 통하여 인간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셨다

그러나 그들은 다시 죄에 노예가 되여 가는 인간에 죄 성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아래 놓인 것이 아닌가? ……….

 

우리들은 어떤 에녹 과 라멕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하나님의 자녀로 가인의 족보의 인물로 살고 있는가?

     아니면 의 족보의 인물처럼 살아가고 있는가?

 

우리들이 달려 가는 그 길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감사 함으로 달려 가고 있는가?

     모습은 하나님 자녀의 모습으로 살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바벨탑을 쌓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는가?

나 자신 스스로는 알 수 없으나

말씀의 거울 앞에 설 때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지 않을까?

우리들의 삶을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청지기로써 감사 함으로 살아갈 때

그 마음에 참 기쁨과 소망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

소망을 모르고 소망이 없는 자는 그 마음에 참 평화와 기쁨을 누릴 수 없지 않을까?

 

l  하나님 아버지~~ 이 죄인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두 마음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가면서 언제나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이 먼저였고

욕망이 먼저 자신을 사로잡아 왔으며

하나님의 음성은 나중 이었고 하나님의 뜻을 뒤 늦게 깨달았음을 고백 합니다

l  하나님아버지~~ 그 음성을 듣고 깨달을 수 있는 지혜와 순종함으로

순간순간 자신의 행위를 제어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l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이 언제나 깨어 있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 할 수 있는 믿음의 복을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멘 ---

 

         2019.1.23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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