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교사 헌신 예배때 주 경훈 목사님 말씀을 듣고 자신을 뒤돌아 본다.....

겨울바다(김성*) 0 8,416

신명기6 4~9 (제목: 위기가 아니라 기회이다)

  우리들 신체 중에 무엇이 가장 무거울까?

머리. 가슴. 생각. 생각이 가장 무겁다

생각을 하고 판단을 해야만 몸이 그 명령을 따라 움직인다.

      (: 잠자는 아이를 깨우는데 어떤 아이가 제일 깨우기 힘들까?

잠자는 척하는 아이 이다, 생각이 동의 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들의 생각이 믿음이 성경이 말씀하시는 곳까지 이를 수 있을까?

     생각에 전환점이다. 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절대로 갈수 없다.

     그러나 말씀을 믿고 따라가는 사람. 행동으로 옮긴 사람은

그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모습이 나타날 것이다

이미 그는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라가기로 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그를 말씀 안에서 그를 인도하시며 동행하시기 때문일 것이다 

 

생각이 가면 몸은 따라가게 되여 있고 행동으로 옮기게 되여 있다

     그 몸, 겉 사람을 지배하는 것은 영혼이기 때문이다

     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은 겉 사람 육신의 생각이다

 

우리들은 자녀들에게(또는 이웃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있으며 전하고 있는가?

     그러나 그 가르치는 자가 먼저 그에게 시각적인 효과를 보여 주어야 한다

     믿는 사람이 먼저 마음으로 믿어

그 행동이, 삶의 방식이, 하나님의 자녀 다울 때 시각적인 효과가 있다

     초보자 에게는 백문이 불 여 일견이다.

백 번 말해도 그 사람들은 알아 듣기가 힘 든다

그러나 보이는 그 사람의 삶이 많은 사람들 앞에 본이 될 때 

그 행동을 보고 따라오게 되고

그렇게 해서 하나님을 알게 되는 전도가 곧 진정한 전도의 삶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백성답게 사는 것이 곧 전도의 삶이다)

 

자녀들에게 하는 믿음의 교육이나 이웃에게 전도하는 모든 것이 이와 같은 것이 아닐까?  

     말로 하는 교육은 아이들에 마음속에 쉽게 그 마음속에 쓰며 들지 않는다

     시각적인 교육이 가장 먼저이며 가장 중요 한 것이다

     (즉 그 삶이 본이 되는 것이다.)

 

4. 이스라엘은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 이시다.

4 절은 교육에 대상을 말씀하신다

    (나와 모든 사람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더욱더 믿음의 자녀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5. 너희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 내가 네게 명령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세기고

 

5.6 절은 교육의 목표를 두고 하시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기 위해서는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과 가까이 있어야 하늘의 지혜를 얻을 수 있고

보호하심을 받을 수 있다고 하시는 말씀이다)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 할 것이며

7. 절은 교육 방법을 말씀하신다

   교사에게는 학생의 부모와 한 마음 같은 뜻을 가지고 교육을 해야 한다

   (옛 말에 한 아이를 바르게 키우기 위해서는 그 가정뿐만 아니라

온 마을사람의 삶이 바르게 살아가는 본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는 어버이의 삶 속에서

   참 행복과 기쁨이 충만 할 때 그 삶이 진정한 교육의 삶이 아닐까?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로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 할 지니라 

8.9 교육 환경을 말씀하신다

     (그 말씀대로 살고자 생각에 결정을 하고 행동으로 옮길 때

      그 삶이 자녀들에게나 주변 사람들에게 본이 될 것이라는 말씀이다)

 

나는 오늘 주 목사님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되 새겨 본다

     나의 삶을 통해서 자녀들에게 입으로만 교육을 하는 삶을 살지는 않았는가?

     그들에게 스스로 보고 느끼며 따라오게 하는 교육이 아니라

강조하는 강요에 교육은 아니었는가?

내가 꿈꾸고 이루지 못했던 것을

자녀들에게 바라는 욕망에 사로 잡힌 교육은 아니었던가?

믿음의 전달도 내 눈 높이에 맞추어 강조 하지는 않았던가?

 

내가 앞서 묵묵히 걸어가는 삶을 통해서 보게 하고 느끼게 하여야 할 교육에서

     내 삶이 본이 되지 못했던 것은 아니었는가?

     나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오늘 설교 제목이 위기가 아니라 기회 입니다라는 주제로 말씀을 시작을 하셨다.

     그 제목에 위안을 받고 나는 오늘도 하나님 앞에 기도를 한다

     이제 자녀들은 스스로 판단 할 수 이는 성인 되었으니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갈무리 해 갈수 있기를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를 한다

나는 가끔 자녀들에게 말을 한다

고목은 휘어지지 않고 꺾어질 뿐이다 라고

그러나 나만 세월이 흘러 가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세월도 흘러 굳어가는 세월에 다달아 있다는 것을 망각하고 있었다

 

교회에 직분을 가진 자로써 한 가정에 가장으로써

나는 어떤 섬김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말씀을 묵상하며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내 자신 스스로가 말씀 앞에서 자신을 발견 하고 꺾어질 때

말씀의 순종하는 삶으로 돌아가 살고자 하는 삶을 살아갈 때  

뒤 늦게나마 나의 삶이 본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하나님 아버지~~ 부족 한 죄인이 언제나 말씀 안에서 나를 다듬어지게 하시고

부족한 종이 머무는 곳 어디에서나 그리스도인 의 모습이 나타나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죄인이 쉽게 예수님을 닮기를 원 하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이 죄인이 예수님의 형상을 닮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음을 닮아

섬김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의 복을 허락시사

이 죄인이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이 무엇인지 깨달아 알고 순종하며

주신 소명을 감당 할 수 있는 믿음의 복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아멘

              2019.2.9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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