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복음 25장 1~13(열 처녀 비유)
1절 그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가는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신랑은 누구이며 열 처녀는 누구를 지칭하며
그 천국 잔치는 누구를 위한 잔치이며 그 잔치를 준비한 사람은 누구일까?
22장14절 청함을 받은 사람은 많되 택함을 받은 사람은 적으니라
하나님아버지께서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신랑으로 세우시고
세상에서 방황하는 자들을 신부로 삼아 천국잔치에 초대하는 광경이 아닌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준비 하시고 와서 값없이 마시고 즐기라 하지 않는가?
(중동 지방 혼인 잔치는 밤에 이루어지며 그 시대에는 모두가 등불을 준비한다)
왜? 열 처녀들이 가지고 있는 등불과 기름을 가지고
그들이 슬기로운 사람인지 어리석은 사람인지 말씀 하시는 것일까?
깜깜한 밤에 신랑을 맞이할 신부가 등불을 준비 하지 않는다면
자신을 맞이할 신랑인지 도적인지 알 수가 없을 것이 아닌가?
캄캄한 나의 인생길, 나는, 나를 구원할 신랑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가?
나는 내 마음에 눈을 밝히 밝혀주시기 위해 주신 등불을 준비하고 있는가?
지혜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그 등불이 꺼지지 않게 넉넉한 기름을 준비하고 있는가?
혼인 잔치에 초대 받은 열 처녀 중에 슬기로운 자와 미련한자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들의 모습에서 하나님보시기에 이와 같지 않을까?
하나님보시기에 무늬는 성도의 모습인데 아무런 준비가 없는 속 빈 강정 같은
미련한 처녀와 같이 오직 자신에 겉 모습에만 몰두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가?
몸은 있으나(등은 있으나) 속이 비어 있는 자(그름이 없는 자)
그 영이 죽은 자, 등은 있으나 기름이 준비되지 않아
그 등불이 꺼지고 어둠을 헤메이다
신랑을 만나지 못하고 도적에게 끌려가는 결과 와 같지 않을까?
(그 문이 닫히고 심판에 자리에 설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
깨어있지 아니한 사람, 그 영혼이 잠자고 있는 자는 그 영에 눈이 어두워
예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진리를 알 수가 없어 때를 놓치는 것이 아닌가?
주님께서는 이순간도 우리들에 영문 밖에서 우리들의 마음에 문을 두드리고 있으나
그 영혼이 잠들어 있어, 깨어있지 아니하여,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우리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백성, 보혈에 피로 죄 씻음 받은 예비 신부들이 아닌가?
열 처녀들이 말하는 기름이란 무엇인가?
우리들에게는 영적 양식이 아닌가,
세상 어떤 풍랑이 몰아쳐와도 꺼지지 않게 불 밝힐 수 있는 영적 양식(기름)이다.
이 양식은 이런 것이다 라고, 말해 줄 수는 있으나 나누어 줄 수는 없는 양식이다.
이 양식(기름)을 준비하라고 주의 종을 통해서 가르치고 또 외치고 있지 않는가?
기름은 믿음의 분량이며 그 마음에 하나님과 관계회복의 분량이기도 하지 않는가?
10절 미련한 신부가 다시 가서 기름을 준비하고 왔을 때 이미 문은 닫혀있다고 한다
그 잔치가 끝나는 시간은 언제이며 그 문은 어떤 문일까?
나는 생각해 본다
내가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시간이며 내 영혼이 육신을 떠나는 시간이 아닐까?
그 시간은 누구도 모른다?
언제나 깨어 있어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
깨어있다는 것은 무엇일까?
하나님의 은혜로 죄 씻음 받은 것을 믿는가?
그렇다면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 자녀 된 것을 믿는가?
성령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의에 기로 인도 하시는 것도 믿는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살면서 하늘에 복과 땅에 복을 받기를 원하고 있는가?
이 모든 것을 믿고 또 원한다면
마태22장1~14절에 혼이 잔치에 초청받은 사람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우리는 깨어 있어 내 안에 거하시며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올 때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미 혼인잔치에 초청 받았고, 잔치에 참여한 자들이 아닌가?
잔치자리에 참여는 하였으나
우리들에 모습이 하나님께서 예비해 주신 예복을 바르게 입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 보시기에 우리들 삶의 모습에서 예수님의 모습이 나타날 때
예복을 입고 혼인잔치에 참여한 삶에 모습이 아닐까?
우리들 각자는 기름을 준비 할 수 있는 기회가 얼마나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까?
주님은 말씀 하신다. 그때는 누구도 모른다고……
우리들의 삶 속에서 바라세인과 세리들 같이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자기유익을 취하는 모습은 들어나지 않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아버지~~
우리들 각자에게 주어진 삶의 “무나”, “달란트” 을 가지고
택함 받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써 선한 청지기에 삶을 살아 갈수 있는
믿음이 종들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들에 영혼이 깨어 있어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의 복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멘 ----
2019/4/9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