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 특새 둘째날 서울 중앙교회 "기남서" 목사님 말씀을 듣고

겨울바다(김성*) 0 8,581

삼상13:5~15 제목: “이 마음을 품어라

 

  13“ “사무엘사울에게 이르되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

 

     왕이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에게 내리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리 하였더라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위에 왕의 나라를 영원히 세우셨을 것이거늘

 

 

 

블레셋 과 이스라엘의 전쟁에서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운 사울 왕이 눈 앞에 보이는 현상에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에, 자신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망각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뒤로 하고, 자신의 생각대로 하나님 앞에 번재 드리며

 

자신의 생각대로 하나님의 뜻을 바꾸고자 하는 것은 아니었을까?

 

사울 왕에게는 하나님에 대한 확고한 신뢰감(믿음)이 없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에 말씀은 변함이 없으시다, 그 계획하신 일은 때가 되면 이루어 가신다 

 

사람에 생각이 앞서가서 일할 때, 그 일을 그르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나에 인생길 삶 속에서 힘들고 지칠 때 하나님 앞에 기도 하며 지혜를 구했을 때

 

     하나님께서 주신 그 마음의 평안함을 간직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나에 삶 속에서 눈앞에 보이는 현상과 현실 속에서

 

하나님 앞에 물어 가로되 하나님 앞에 지혜를 구하기 보다

 

내 생각이 앞서 행동하고 있지는 않았는가

 

 

 

삼상14:20 사울과 함께한 모든 백성이 모여 전장에 가 본즉

 

블레셋 사람들이 각각 칼로 자기 동무들을 치므로 크게 혼란 하였더라    

 

      하나님께서는 사울 왕보다, 아들 요나단을 앞서가게 하시고 (왕상14:16)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일을(약속을) 이루어 가심을 볼 수 있는 대목이 아닌가?

 

 

 

46:10)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고라 자손에게만 함께 하시는 하나님 이실까?

 

     하나님의 백성, 택함 받은 모든 믿음의 백성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아닐까?

 

   

 

왕상11:38 네가 만일 내가 명령한 모든 일을 순종하고 내 길을 행하며,

 

     내 눈에 합당한 일을 하며, 내 종 다윗과 같이 내 율례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내가 다윗을 위하여 세운 것 같이

 

너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고 이스라엘을 네게 주리라

 

 

 

솔로몬이 하나님 앞에 범죄 한 후 여로보암에게 약속한 언약의 말씀이다

 

     그러나 왕상 12:25~33에서

 

여로보암은 선지자 아히야을 통해 약속한 하나님의 언약의 약속을 잊어버리고

 

자신의 생각대로 금송아지 을 만들어 그 앞에 절하며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범죄하게 하였을 때

 

하나님의 영이 여로보암을 떠나지 않았는가?  

 

 

 

오늘을 살아가는 나는

 

하나님 앞에 어떤 사랑과 은혜를 입었고 또 어떤 약속에 말씀을 받았는가?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어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13절 너희 안에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이세상 삶 속에서 전쟁은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나에게(우리들에게) 소원을 두시고

 

우리들을 통해서 일하시는 것을 나는 믿고 있는가?

 

나의 죄를 담당하시고 죄와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의 주로 오신 성령하나님께서 나의 몸을 성전삼고 함께 하심을 믿고 있는가?

 

그 믿음이 내 안에 있다면

 

나를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의심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 앞에 기도 하며, 하늘의 지혜를 구하며,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할 때.

 

부족한 나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아버지~~ 삶 속에서 힘들고 지칠 때 이제나 오시려나 저제나 오시려나

 

때로는 원망하고, 때로는 투정하며,

 

먼 하늘 쳐다 보며 기다렸던 종에게……. 지나온 나에 삶 걸음걸음마다  

 

나의 등 뒤에서 나를 응원 하고 계셨던 나에 주님을 바라봅니다

 

때로는 위로의 말씀으로, 때로는 무서운 질책의 회초리로,

 

부족한 종을 인도 하셨던 주님…….

 

이 고난주간 바울 사도의 고백처럼 종의 마음 그릇에

 

그리스도 예수에 마음을

 

깊이 간직하는 귀하고 복된 시간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멘

 

                  2019/4/16     -  김 성 하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97 유다 왕 "아사"가 하나님의 성전 곳간에 있는 은.금을 가지고 어디로 가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12.12 8011 0
196 왕상 14장 여로 보암 아들의 죽음 ....나는 여기에서 무엇을 보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12.10 7624 0
195 다가 오는 성탄절을 맞이 하면서..................... 겨울바다(김성*) 12.07 7493 0
194 아히야" 여로보함" 하나님의 사람' 늙은 선지자" 난 이들에게서 무엇을 보았나? 겨울바다(김성*) 11.27 8557 0
193 솔로몬 왕의 아들 르호보암의 일생을 바라보며......... 겨울바다(김성*) 11.24 9298 0
192 하나님의 성전은 누구를 위하여 지은 것일까? 또 우리들의 성전은 ???? 겨울바다(김성*) 11.16 8427 0
191 주일 원로 목사님 말씀을 듣고......나에 인생의 배에 오르신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에 나는 순종하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11.12 8578 0
190 솔로몬의 승승장구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을 때 임을 알고 있었을까? 겨울바다(김성*) 11.06 7847 0
189 금요 철야 예배 드리고... 나에 마음 나의 성전을 바라보신 주님은 무엇이라 말씀 하실까??? 겨울바다(김성*) 11.04 8343 0
188 왕상1~2장 바라보는 곳과 추구하는 것이 다른 사람들 ...... 내 마음은 어디를 바라보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11.02 7886 0
187 주일 목사님 말씀을 듣고....나는 나를 부르시는 성령 하나님의 소리가 들리는가??? 겨울바다(김성*) 10.31 8129 0
186 특새 여섯째 날 "에스더"왕후의 두번째 잔치자리 ...등장 인물 들의 삶을 보면서 나는 무엇을 느낄f수 있었… 겨울바다(김성*) 10.30 7702 0
185 특새 다섯째 날 (잠 못이루는 밤) 나는 어느자리에 서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10.29 7403 0
184 특새 넷째 날 "에스더"의 지혜는 어디에서 나왔을까? 겨울바다(김성*) 10.27 7671 0
183 " 디도서" 를 통해서 바울사도가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나에게는 어떻게 다가 오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10.20 7658 0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