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12:1~3 “예수를 생각하라” (담임 목사님 말씀)
2절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브리서11장은 믿음 장이다.
믿음의 선조들의 삶을 간략하고도 상세하게 잘 말씀해 주시고 있다
12장에 들어와서 로마교회 성도들에게 “예수는 누구인가” 말씀하시고 있다
(그 시대 배경에는 하나님을 믿는 유대교와 기독교(예수님을 인정하는)가 있었다.)
나에게(우리) 하나님은 누구이시며 또 예수님을 누구이신가?
또 내 마음에는 어떻게 자리 잡고 있는가?
엡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 말씀은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일까?
하나님과 예수님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뜻과 예수님의 십자가의 뜻을 바르게 제대로 알 때
그 은혜와 사랑을 잊을래야 잊을 수가 없지 않는가?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의 사랑을 바르게 알고
내 마음속에서 깊이 느낄 수 있다면
믿을 수 밖에 없고 믿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기쁨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를 믿을 수 없었다면 그 십자가를 질 수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은 창조주 이시며 만물의 통치자 이시고 우주 만물의 왕이시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근원이 되시는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물이지만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관계가 단절된 상태이다
언제부터? 아담과 하와 때부터 이다.
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불순종 하면 정녕 죽으리라 하셨으나
아담과 하와는 뱀에 유혹에 빠져 하나님 앞에 범죄를 하고 말았다
죽어 마땅하지만 죽이지 아니하시고 아버지 집 에서 쫓겨나서
죄인이라는 명패를 달고 세상에서 유리 방황하는 것이 인간 세상이다.
히브리서 11장(믿음 장)에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사람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나님을 볼 수 있고 죄 용서함을 받을 수 있는지 말씀하시며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어떤 은혜와 하나님의 보호 하심이 있었는지 기록하시고 있다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예수님을 바르게 알게 된다면….
에덴 동산에서 지은 죄를 용서 받을 수 있는 길이 있고
아버지의 집에서 다시 살수 있으며 아버지에 보호 하심 속에 살수 있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선악과를 먹은 후에
사탄에 말처럼 하나님과 같이 되여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는 하는 마음을 사라지고
인간이 교만하여져 자신이 주인이 되고, 자신의 생각대로 판단을 하게 되며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왕이 되고자 몸부림을 치며 주인이 되고자 하는 본능으로 변한다
더 많은 것으로 욕망을 채우려 하며, 바벨탑을 쌓듯이 더 높은 곳에서
굴림 하고자 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 되고 본능으로 변해 버렸다
에덴 동산에서 쫓겨 났을 때
자기 자신을 보호 하고자 보호 본능이 더욱더 강해지지 않았을까?
그렇게 되면 될수록 하나님과의 관계는 더욱더 멀어지고
천국에(창조주 아버지 집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을 잃게 되고
세상어둠에서 살게 되는 것이 아닌가?
그 어둠의 세상에서
서로 서로를 죽이고 아귀다툼하는 곳(인간세상)에서 살아가는 인류에게
그 들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바르게 알 때
나는(우리) 어떻게 해야 할까?
롬10:9~10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주인으로,또는 창조주로))로 시인하며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에 이르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나 자신이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
지금 나는 어디쯤 가고 있는지?
자신의 인생길 가는 위치를 생각해 볼 때,
믿음이 없는 사람은(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보이는 것을 전부로 알고
막연하게 왔다 가는 인생으로 생각하며 육신의 죽음을 끝으로 알고 있지 않는가?
그래서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쾌락을 쫓아 발부둥치는 것이 아닌가?
나는 나의 인생길이 지금쯤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가고 있는가?
그 마음의 하나님을 믿고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다면….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영혼의 세계를 마음의 눈으로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어,
내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하나님과의 동행 함을 느끼고 살아간다면,
이 생에서 이 땅이 곧 천국을 맛보며 살아가는 삶이 아닐까?
이 땅에서 천국을 느낄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라면
육신의 죽음은 내 영과 육의 잠시 이별인 것을 알고 살아갈 것이다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른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를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바울 사도의 이 고백이 육신의 죽음을 초월한 영적인 기쁨이 충만한 삶이 아닌가?
바울 사도는 이세상에서 천국에 기쁨을 누리며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육신의 고난과 고통은 이미 초월한 삶이 아닌가?
보이는 현상에서는 육신의 옷을 입고 이세상에서 고난 속에 살고 있지만
그 영혼은 주님과 함께 천국에 삶을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나는 오늘 이 새벽에,
왜 주님께서 “수고 하고 무거운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하시는지 조금이나마 알 수 있을 것 같다
“왜? 하나님 아버지가 주님 안에, 주님 안에 하나님 아버지가,
또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 있어야 하는지도 확신을 얻게 되었고
내가 내 안에 계시는 주님을 내가 느끼고 누리며
내 마음(내 영혼) 모든 것을 주님 앞에 내려 놓고 주님을 의지 할 때.
내가 주님의 음성을 들 수 있고, 또 그 말씀에 순종하며 따라가는 삶이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안에 들어가 사는 삶이다. 그 삶이 곧 천국의 삶이다
그 나라안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분이 곧 예수그리스도이시다
그 삶이 육신은 비록 이 땅에서 고난과 고통 속에 있다 할지라도
그 것을 기쁨으로 감당하수 있는 것이 내 영혼이 곧 주님 안에 있는 것이다
그 영혼은 천국에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는 삶이다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 드립니다
이 부족한 종에게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귀하고 복된 말씀을 통해서 성령하나님이 내 안에
부족한 종이 하나님 안에 있음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은혜 주심을 감사 와 영광을 돌립니다
바울 사도의 고백과 같이
이 부족한 죄인이 날마다 예수님과 함께 죽고
예수님과 함께 날마다 다시 살아나는 삶을 살수 있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멘 -
209/4/17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