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14:7~9 “우리는 주의 것이로다” (담임 목사님 말씀)
7절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신의 몸을 자신의 영혼을 위해 죽은 자도 없고
그 육신이 그 영혼을 위해 다시 살아난 자도 없다
8절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르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9절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산 자와 죽은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
창조주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우리들에 죄를 대신 지시고
그 육신이 죽으시고 (죄를 사하시고. 죄 값을 치르시고) 다시 사신 분이시다
그 죄 값을 치르시고 구속한(사신 봐 된) 사람들이 곧 우리들, 믿음에 사람들이다
믿음의 사람들이란 어떤 사람들일까?
구속의 은혜를 마음으로 믿어, 입으로 시인하고, 행함으로 이어지는 사람들이 아닌가?
사행2:43~47 기쁨으로 은혜에 감사 함으로 동참하는 믿음의 백성들의 삶….
사행11:19~26 “안디옥 에서 비로소 그리스도 인이라 일커름을 받게 되었더라
누가 시켜서 억지로가 아니라,
은혜에 감사함으로 자발적인 행위에서 예수그리스도에 사랑이 나타날 때
이방인들에게도 그리스도 인이라 일커름 을 받았을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예수그리스도 라면
예수그리스도 인이 되어야 할 텐데, 어떻게 그리스도 인이 될 수 있을까?
나는 나에 원죄 와, 삶 속의 죄를, 도말 하기 위해
그 육신이 그 죄를 지고 죽었다가 새롭게 다시 살아나 살수 없기에 ……
나의 죄를 위하여 죽으신 예수와 함께 죽고 다시 살아나는 것이다
나에 마음이(믿음) 예수님과 함께 죽고 다시 살아난 것을 마음으로 믿는 것이다
내가 예수님을 알기 전에는 나에 영혼과 육이 어디에 속해서 살아 왔는가?
하나님을 몰랐고, 하나님의 나라도 몰랐고, 세상 법 테두리 안에서 살지 않았는가?
세상 에서는 세상 법을 준수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그 육신은 구속함은 받지만 그 영혼까지는 구속함을 받지 않는다
그 영혼까지는 세상 법이, 죄 아래 둘 수 없기 때문이지 않는가?
롬3:9~18 10절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그러나 하나님의 법은 그 영혼과 육을 죄 아래 있음을 말씀하시지 않는가?
그 모든 죄에서 해방 받을 수 있고, 자유 함을 누릴 수 있는 길은 어디에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에 그 십자가 사랑을 바르게 알고 믿는 사람은
그 마음이 예수님과 함께 죽고 함께 살아날 때,
세상 죄에 노예에서 해방(자유)을 얻은 것이다 (그 의식이 세례의식이 아닌가)
모든 죄에서 속죄함을 얻은 사람은 이제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아닌가?
백성이란 자신의 신분이 그 나라 법 아래 있어 그 나라에 속한 사람이다
하나님의 백성 된 사람은 그 은혜에 감사하며 자기 주장을 내려 놓고,
자아를 내려 놓고 하나님의 나라 법(은혜 법) 아래 있어
그 법도를 기쁨으로 준수 하고 준행하는 사람일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어진 법이 십계명이라면
이제 우리들에게는 마음의 법을 주셨다(은혜 아래 두셨다)
롬6:15~16 그른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아래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너희 자신을 내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의 사랑으로 값을 치른 것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 백성의 신분을 얻었고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 함으로 하나님의 종으로 신분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곧 은혜아래 살아가는 것이다
은혜에 감사함으로 종의 신분으로 살아가지만
그 마음에는 노예와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절대적인 감사가 있는 곳에
더욱더 큰 은혜와 사랑이 그 마음속에 넘쳐날 것이다
세상 속에서 바라보는 종과 노예 신분을 가지고
그 위에서 굴림 하는 하나님으로 생각 한다면 그 종이 지고 가는 십자가는
너무 힘들고 어려울 것이며 그 사랑과 은혜를 누리 수 없을 것이다
세상 속에 종의 신분은 어떤 물질적인 값을 치러 그 위에서 굴림 한다면 ….
하나님의 나라에서 종의 신분을 얻은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위해 아무런 댓가 없이
자신을 드려 오직 사랑으로 값을 치렀고
그 은혜로 택함을 입은 자들에게 양자라 라 하셨다
롬8:1~17 중에
14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 함을 받은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절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 자녀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롬8: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요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다.
바울 사도의 고백 속에
롬14:8절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두를 위하여 죽나니
그르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히12: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말씀을 들을 때
종의 신분을 기쁨으로 감사 함으로 바라볼 수 있는 은혜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세상에서 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하시고
삶 속에서 예수님을 믿는 믿음 때문에 받는 고난이나 역경이 있다면
바울 사도와 같이 장차 주실 상을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여
하나님의 말씀에 기쁨으로 순종하며
나아갈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아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 멘 –
2019/1/18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