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7:18~35(세례 요한의 제자들에게 대답하시다)
25절 요한이 보내 자가 떠난 후에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게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26절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이냐
보라 화려한 옷을 입고 사치하게 지네는 자는 왕궁에 있느니라
그 시대에 어떤 사람들이 광야에 났는가?
오실 “메시야” 를 기다리던 유대인들이 아닌가?
세상 속에 젖어 살던 하나님의 백성들이
세례 요한의 외침을 듣고 자신들의 삶을 돌아보고 회개하며
물로 세례를 받으며 죄 사함 받기 원하고 있지 않는가
그러나 세례 요한은 그들이 영원한 생명수를 주시는 자로 알고 다가갈 때
그는 말하고 있지 않는가,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을 성취하는 자이며 오실 “메시야” 를 예비하고 있노라고
마가1:6 요한은 낙타 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더라.
7절 그가 전파하여 이르되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나니
나는 굽혀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광야 같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복음이 전파 되는 곳을 찾을 때, 무엇을 얻기 위해 가고 있을까?
육신의 고달픔을 해결 받기 위해? 자신의 욕망을 충족 하기 위해???
복음의 소식을 무엇인가 잘못 이해하고 달려가며 구하고 있지는 않는가?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나
주님을 따르는 무리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오늘을 살아가는 나에게는 어떻게 들려오고 있는가?
마태6:19~34
주님께서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 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말씀하시고 결론의 말씀을 주시지 않는가?
33절 그른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절 그르므로 내일을 위하여 염려 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 할 것이요, 괴로움은 그날로 족하니라
나는 나의 마음이 하나님의 성전을 향할 때
무엇을 얻기 위해 하나님의 성전을 찾고 있는가
예수님께서 무리들에게 하신 말씀으로….. 이 시간 나 자신에 물으시고 있다면
나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며”…..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 원하며….
말씀 앞에서 자신을 발견 하고 회개 하며…..
자신을 가다듬고 세상에 빛 되게 살기 원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하나님 앞에 나아가 말씀 앞에서 자신의 죄를 발견 하고
회개 하고 죄 씻음 받기 원하며 자신의 마음 그릇이 깨끗하여야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리라 믿으며 자신을 위해 기도 하고 있었는가?
세상에서 달랠 수 없는 마음을 위로 받기 원하며 대접 받기 원하고 있는가?
나는 신앙 생활이 전자의 모습에 가까운가? 후자의 모습에 가까운가?
자신에게 조용하게 물어본다…..
나는 어디에 더 가까운 신앙을 가지고 있는 성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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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을 받을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인가?
신30:14~16 오직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우니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축복 받는 비결은 하나님께서 나에 입술에 나에 마음 밭에 심어 주시지 않았는가?
그런데 왜 보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고 있을까?
깨어 있지 못해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영적 맹인으로 살아가는 이 들에게
예수님께서는 책망 하시고 또 책망 하시지 않는가?
성령으로 오신 하나님께서 나에 마음을 두드리고 또 두드리고 계시는데
돌같이 굳은 마음으로 듣지 못함은 무엇 때문일까?
막6:45~56 중 52절 이는 그들이 그 떡을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여 졌음이러라
얼마 전 까지만 해도 함께 떡을 떼시고 만찬을 나누던 주님을
제자들이 풍랑 속에서 주님을 망각한 것처럼
예수님의 보혈에 피로 구속의 은혜를 입었다고 입술로는 고백을 하는데
뒤돌아 서서 자신의 육신에 욕망을 채우기에 발 빠른 삶의 모습이 아닌가?
사행7:39 우리 조상들이 모세에게 복종하지 아니하고자 하여 거절하며
그 마음이 도리어 애굽으로 향하여……..
나 자신이 전자의 삶을 살아가겠다고 굳게 마음으로는 다짐을 하지만
걸어가는 그 발걸음이 자신도 모르게 후자의 길을 걸어 가고 있지는 않는가?
눅11:33~36
33절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움 속에나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나는 주님께서 나에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대 속물이 되시고
나에게 주신 복음의 빛을 나는 어디에 두고 있는가?
내 일생에서 주님 앞에 사랑에 큰 빗, 영생에 빗진 자 인 것을 나는 알고 있는가?
내가 깨어 있어 그 사랑 그 은혜를 잊지 않고 그 빛을 바라보며 따라갈 때
그 복음의 빛이 나를 살리고 내 이웃을 살리며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함과 더불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그 사랑 맛보며 천국에 들어가는 복을 누리는 삶이 아닐까?
깨어 있지 못해 그 길을 걸어가지 못하는 자들에게
주님은 냉혹하게 말씀하시지 않는가?
화 있을진저, 화 있을진저 (누가11:37~54, 마태복음23:13~35)
그 시대에 예수님께서 책망하심이
오늘을 살아가는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 아니라고 자부 할 수 있는가?
나 자신에게 물어 본다.
요한 복음1:1~18
5절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에서
9절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빛이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1절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 하지 아니하였으나
12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복음의 소식을 듣고 깨닫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이 아닌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었으니
담대한 믿음으로 주님 바라보며 일어서기를 소망해 봅니다.
요한복음5:19~29 (아들의 권한)
22절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 하시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느니라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귀한 보혈의 피로 죄 씻음 받은 하나님의 자녀답게
부족한 종이 깨어 있어 말씀 앞에서 자신을 발견 하게 하시고
회개와 기도로 주님을 따라갈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멘 –
2019/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