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화 권사 (주일 여자 17순)
구약1독학교를 마치면서 ㅡ 참으로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제자반 양육반 1독학교를 통털어 제게는 가장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좀더 많은 성도들이 들었으면하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오랜동안 의무적으로 읽어가던 성경을 역사적 흐름을 통하여 지도를 대입해 가면서 공부하니 이해가 잘되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젊은 나이에 배웠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많이 아쉬웠습니다.
특히 저희 자녀들이 들었으면 하는 아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신앙생활을 오래 해왔지만 구체적으로 흐름을 알게된것이 1독학교입니다 이런교육은 처음받아보았으니까요 정말 중요한교육인것같아요.
하나님이 어떤분이란걸 더깊이 알아갈때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된다고 생각합니다.
제머리에는 하나님의 공의 정의 (체다카 미쉬파트)란 단어가 계속 맴돌고있습니다.
저의결심 세상과 섞이지않고 삶이 예배임을 실천하리라 다짐합니다.
성경이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역사적으로 흐름을 알게되니 더더욱 성경이 알고 싶어집니다 이제 배운데로 실천하는 삶만 남았습니다.
조금씩 변해가는 제 모습을 상상하며 주님이 기뻐하실 모습도 그려봅니다.
일독학교 복습을 기다리면서 그동안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울목사님 최고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