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13장7~16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제자) (영문 밖으로 나아가자)
누가 주님을 따라 영문 밖에 나갈 수 있는가?
누가 영문 밖에서 죄인을 구할 수 있으며 복음의 빛을 발할 수 있는가?
영문 밖에서 십자가를 지시며 하시는 말씀…
나를 사랑하는 자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며,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수 있으리라 주님은 말씀 하시네…..
13장7절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일러주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를 자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행실의 결말을 주의 하여 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 받으라
그들의 결말이란 무엇이었는가?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때문에
삶 속에서 육신의 온갖 고난과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믿음의 형제를 서로 사랑 하며 그 고난을 극복 하고 있는 믿음의 모습이 아닌가?
어떻게 그 고난과 고통 속에서 믿음을 지키며
서로 사랑 할 수 있었는가를 보고 배우라는 말씀이 아닌가?
그들이 육신의 고난과 고통 속에서 이길 수 있는 힘은 어디에서부터 나오는 것인가?
히4:14 그르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 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 지어다
그 도를 굳게 잡고 주님을 따르는 자는 소망에 눈이 열려 하늘 소망 가지고
“스데반” 집사 같이 하늘의 소망을 바라 보지 않았을까?
13장1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 하고
2절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를 대접 한 이도 있었느니라
3절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 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이 세상에서 주어진 고난의 십자가의 짐을 사랑으로 나누어지라는 말씀이 아닌가?
요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
35절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사랑이 무엇이며
그 사랑이 무엇이기에 죽음의 고통을 이길 수 있는가?
영문 밖에서 세상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이
주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사람의 마음 깊은 곳에서 흘러 나올 때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질 수 있는 십자가 사랑이 아닐까?
마태16:24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을 것이니라
누가9: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가든
자기를 부인 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을 것이니라
주님의 사랑은 우리들에 죄를 위해 자신을 드려 사랑하신 십자가 사랑이 아닌가?
주님께서 말씀하시길 나를 따라 오려면
네 자신을 부인하고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하셨으니
그 말씀이…그 사랑이 내 안에 있는가?
그 사랑이 내 안에 있다면
주님께서 지고 가신 그 십자가을 나도 지고 따라 갈 수 있어야 할 것이며
따라가야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가?
또한 그 십자가를 지고 따라갈 때 그 삶의 열매가 맺어지는 삶이 아닌가?
그 십자가 사랑이 있는 곳에
히13:7절 말씀처럼 그들의 행실을 본받을 수 있는 힘이 나오는 것이 아닐까?
히13:13절 그른즉 우리도 그의 치욕의 십자가을 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그 본보기가 되여 주신 주님의 십자가 사랑이 영문 밖 십자가 사랑이 아닌가?
11절 이는 죄를 위한 짐승에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12절 그르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밖에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세상 모든 죄를 담당 하시고 성문 밖에서 치욕의 십자가
고난의 십자가 지고가심은 우리들에 무엇을 본받으라 하시는 것일까?
목사님 말씀을 듣는 순간 나에 머리를 번개처럼 스치고 지나가는 것이 있었다
너희가 나를 따르려면 네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 하심은
죄가 있는 곳에 나 자신이 재물이 되라는 말씀이 아닌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하심이…..
세상의 질고 로 인하여 어둠이 있는 곳에,
세상 질고 때문에 고통과 고난이 있어 아픔이 있는 곳에……
작은 십자가를 지고 희생 제물이 되라는 말씀이 아닌가?
십자를 질 수 있나 주가 물러 보실 때
아멘 으로 화답을 했다면 행함이 있어야 할 것이다
곧 말씀이 살아 움직이는 생명력이 있는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는 것이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제자도의 삶이며 곧 성도의 본분이 아닌가?
짐승을 잡아 그 피를 지성소 뿌리고 성분 밖에서 불사름이란?
나는 오늘 목사님 말씀을 이렇게 이해를 하고 싶었다
교회 안에서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자신을 발견 하고
회개 함으로 자신을 정결 하게 하고
내 십자가를 지고 죄와 어둠이 있는 세상으로 나아가
빛과 소금이 되라는 말씀처럼 큰 일은 감당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나의 작은 믿음으로 가장가까이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 된
믿음의 형제들의 아픔을 함께 나눌 수 있고 돌아볼 수 있고 위로 할 수 있다면…..
(마25:45)주님께서 그 날에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함이 곧 인자에게 함이라”는 말씀을 실천하는 삶이 아닐까?
나는 목사님 말씀 안에서 양과 늑대를 말씀 하실 때 그 말씀에 찔려
유투브를 통해 그 말씀을 또 다시 들어 보면서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은혜 안에 살기를 원하면서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네 십자가을 지고 나를 따르라”는
그 말씀에 불순종 함으로 내 모습이 양의 탈을 쓰고 있는 늑대와 같지는 않는가?
목장 안에 있으나 목자의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하고
목자의 보호를 받기 원하며, 목자의 것을 가지고 자신을 나타내고자 하며
자기 십자가를 지기 싫어하며,
영문 밖을 외면 한다면(어둠이 있고 아픔이 있는 곳을 외면 한다면)
양의 모양을 하고 있으나 그 마음에 목자가 없으니
그것이 바로 양의 탈을 쓰고 있는 늑대의 모습이 아닌가?..........................
성전은 거룩한 곳이다
하나님의 법 궤가 모셔지고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실 때 거룩한 곳이다
모세가 아버지 다윗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거룩한 성전이었으나
성전 안에 이방 여인과 함께 이방 신전이 세워질 때는
성전 안에 법 궤는 있으나 이미 하나님의 영이 떠났고
거룩하게 여기던 하나님의 성전은 도둑의 소굴이요 죄악의 소굴이 되듯이
하나님의 은혜로 거룩하게 된 성전들이 모인 교회가
자기 십자가를 외면하는 늑대 같은 양의 무리가 많다면
교회는 거룩한 성전이 될 수도 있고 도둑의 소굴이 될 수 있다는 말씀이 아닌가?
영문 밖에서 십자가에서 당하신 치욕의 십자가을
나는 내 삶의 현장에서 질 수 있는가 주님께서 물어보신다면……..
나는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는가?
나는 주님께서 나에게, 네 십자가 를 지라고 주신 그 십자가를 질 수 있는가?
나는 나 자신에게 질문을 한다
내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구속의 은혜를 입었다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보호 받는 양이라면
주님께서 지고 따라 오라는 십자가를 기쁨으로 질 수 있는가?
주저 한다면 나는 자신에게 다시 물어 보아야 한다
나는 하나님의 양인가? 양의 탈을 쓴 늑대 인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는 자녀 이며
목자에 사랑과 보호를 받는 양이라면
기쁨으로 그 십자가를 질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 십자가는 내가 지고 가니(사망권세 이기신 십자가)
내가 너에게 준 내 십자가는(믿음과 순종의 십자가) 가벼우니
내가 너에게 준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말씀하신 주님
감사 함으로 기쁨으로 질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소서 ……..
마26:24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 들과 함께 오리니
그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하나님아버지~~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그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는
오직 목자 되신 주님만 바라볼 수 있는
깨어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보고 들을 때,
깨달을 수 있는 지혜와 순종의 믿음을 허락 하시사
어떤 사탄 마귀의 흔들림에도 무너지지 않는 믿음의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사망 가운데서 나를 구원하시고 인도 하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아멘-
201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