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후3:10 여기에서 일하기 싫어하는 자는 누구를 지칭하는 말씀일까??

겨울바다(김성*) 0 7,944

데살후 3:6~15

 

   10절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11절 우리가 들은즉 너희 가운데 게으르게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을 만들기만 하는 자들이 있다 하니

 

   12절 이런 자들에게 우리가 명하고 주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권하기를

 

조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 하였노라

 

   13절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나는 이 말씀에서 두 분류에 사람을 바라보게 된다

 

하나님의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 하여 충성하는 믿음의 형제들과

 

    또 한 무리는 무임승차하듯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기는 원하면서

 

게으른 종과 같이 일하는 흉내만 내고 일은 하지 않고

 

자신을 나타내고자 하며 자기 주장만 하는 무리들을 바라보고 하시는 말씀이 아닐까?

 

10절에서 게으른 자들에게 먹지도 말라 함은 무엇을 먹지 말라 하는 것일까

 

게으른 자들은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야 할 자리에 그들이 앉아 있으니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은 꿈도 꾸지 말라는 말씀이 아닐까

 

13절 형제들에게 하신 말씀은. 하나님의 일을 하다 낙심하지 말라는 말씀이 아닐까?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현상,,, 바로 앞에서는 손해보고 지는 것 같으나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 때하나님의 손길이 함께 하신다는 말씀이 아닌가?

 

 

 

마태6:19~34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 할 것이요

 

     한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이 말씀에 합당하지 않을까?

 

 

 

12절 조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 하였노라 함은 무슨 뜻일까?

 

한 달란트 받은 종과 같이 주인의 것을 땅에 묻어 두고

 

너는 네 것으로 족하니 조용하게 네 것으로 만족하라는 말씀이 아닐까?

 

 

 

계시록2:11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을 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자 아니하리라

 

   23절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이 된 하나님의 성전인가?

 

    하나님의 성전이라면 성령 하나님의 함께하시고 계심을 믿고 있는가?

 

    그렇다면 나는 내 영혼이 깨어 있어 성령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는가?

 

    내 영혼이 깨어 있어

 

성령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성전 된 나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내 십자가를 달게 지고, 주님을 따를 때,  

 

둘째 사망에 이르지 않을 것이며

 

이 세상 삶 속에서 참 소망 에 기쁨을 누리는 삶이 될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누가 11:14~26 (바아세불)

 

    24절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아니면 하나님의 성전 된 나의 마음 밭에 처음 보다 더 못한 더운 것으로 가득하여

 

육신의 눈에 보기 좋은 대로 행하며…. 세상 귀신의 노예가 되여

 

하나님을 볼 수도 없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도 없어

 

자신의 마음대로 해석하며 더 악한 모습으로 변해 있지는 않는가


(하나님을 몰랐을 때 보다 어설프게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자기 합리화를 시키며


성도들 앞에서 더 악한행위로 사람을 미혹하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닐까?.)

 

 

 

누가11:28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21절 강한 자가 무장을 하고 자기 집을 지킬 때에는 그 소유가 안전 하되

 

22절 더 강한 자가 와서 그를 굴복 시킬 때에는

 

그가 믿던 무장을 빼앗고 그의 재물을 나누느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믿는 자는

 

그 영혼이 언제나 깨어 있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 할 때나 들을 때나

 

주어지는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을 수 있고

 

또 그 말씀을 지키는 자는

 

그 말씀이 곧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를 세상 죄악 가운데서

 

건져 내시기 위해 주시는 복음의 빛이라는 것을 깨달아 알고 순종해야 할 것이다 

 

그 빛을 따라갈 때…. 생명의 길로 인도 하시는 것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을 지켜 보호하신다는 것을

 

막연하게 믿고 있다는 것은

 

살아 있는 듯하나 곧 죽은 물고기와 같아

 

세상 물결과 함께 떠내려 갈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하나님의 백성이 된 자가 게으른 종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도 싫어하고 보기 싫어하며 행하기는 더욱더 싫어하면서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살기를 원한다면

 

마귀에 종 노릇 하기에 알맞은 표적의 대상이 되지 않겠는가?

 

 

 

고전15:33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34절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짖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

 

 

 

하나님의 백성은 그 영혼이 깨어 있어

 

그 마음 밭 하나님의 성전이 지어진 마음 밭에서 성령하나님의 임재가 있어

 

날마다 성령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묵상할 수 있고

 

그 복음의 빛을 따라갈 때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 아닌가?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부끄러운 것은 감추지 말자

 

하나님께서 나에게 영안을 열어주시고 보혈에 피로 씻어 정결하게 하여

 

입혀주신 새 마포에 더러운 것을 발견하게 하신 것이 아닌가

 

그 더러운 옷을 입고는 복음의 빛을 볼 수 없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없고.

 

하나님 은혜 안에 들어갈 수가 없기에, 내 영혼의 눈을 열어 주시는 것이 아닌가?

 

 

 

46: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열방 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는 백성들에게 주시는 축복이 아닌가?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하나님아버지~~ 열심을 다해 하나님의 말씀을 더 알기 원하며

 

      주시는 말씀 깨달아 알아 순종할 때

 

주님께서 부종한 종에게 주시는 십자가는 더욱더 은혜에 십자가가 될 줄 믿습니다

 

열심을 다해 일하며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감사가 넘치게 하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멘 ---

 

2019/7/12  - 김 성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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