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20: 1절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2절 나는 너를 애굽 땅, 종(노예)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이 여호와라
1)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기억하라
2) 종이 되었던 때를 기억하라
3) 인도 하여 낸 분을 기억하라
하나님은 성경 말씀을 통해서 우리들에게 말씀하시고 계시며
또 사람을 통해서 그 말씀을 인용하게 하시고 사람들에게 말씀하시고 계시지 않는가?
마11:15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계2:29 3:6 3:1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 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계2:11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귀가 있는가?
그 말씀이 들려 올 때 자신이 누구이며 죄인인 것을 깨달을 수 있는 귀가 있는가?
성령 하나님께서 교회들에게, 또 예수님께서 무리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오늘을 살아 가는 이 시대, 이 시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어떻게 부르시고 계실까?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을 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마11:17)
그 시대에 반응이 없었다면 오늘을 살아가는 나는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가?
귀는 있고 듣기는 듣되…..
자신이 죄악 가운데 있으며 죄인 것을 깨닫지 못할 때
내가 생각하고 바라는 육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필요한 말씀만 골라 듣고 있지는 않는가?
요4:1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을 좀 달라하는 이가 누구 인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13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절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하나님이 누구이며 어떤 분이신지를 올바르게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스스로 계시는 분이시며, 우주만물을 창조 하신 창조주 이며,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과,
우리들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과
성령하나님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신 하늘에 오르시고
우리를 위해 보내신 보혜사가 성령 하나님이 아니신가?
하나님의 형상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
죄로 인하여 사망가운데 있는 우리들이 고통 속에서 부르짖을 때
그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구원에 손길을 보내신 하나님…….
역사적 사건을 통해서 보여주신 사건이
애굽에서 사백 년 동안 노예생활 하던 하나님의 백성을 출애굽 시키신 사건이 아닌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무엇에 노예가 되여 있으며
어디에서 해방되기를 원하며 무엇을 바라고 부르짖고 있는가?
육신의 욕망을 위해 부르짖고 있는가? .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참뜻을 알고 부르짖어야 할 것이다
육신의 옷을 입고 있는 동안 안락한 삶과 영원한 생명을 위해 부르짖고 있는가?
나는 무엇을 위해 무엇을 얻기 위해 부르짖고 있는가?
내가 창조주 하나님을 어떻게 알고 있느냐에 따라
그 바라는 것에 대한 대상이 달라질 것이며 표현이 달라질 것이다
하나님을 바르게 알지 못했을 때는 보이는 것이 전부가 될 수 있겠으나
하나님을 올바르게 알고 있다면 그 바라는 것에 대한 소망이 달라질 것이다
죄에 종이 되었을 때 (애굽에 종살이 할 때) 영원한 소망은 없고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욕망의 늪에서 허우적댈 뿐이 아닌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으나 하늘의 소망을 잃어 버렸던 한 사람…..
세상 모두가 알고 있고 부러움의 대상이었던 사람,,
솔로몬 왕이 있지 않는가?
가장 지혜롭고 가장 화려하며 가장 호화롭게 살아갔던 그는
모든 인류에 선망에 대상이 되었지만 그 마음에 목마름은 끝이 없지 않았는가?
육신의 쇠락을 바라보며, 육신의 욕망의 끝자락에서 그가 남긴 말이 무엇인가?
전1: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전2:23 일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뿐이라
그의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빌2:16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호화롭게 일생을 풍미한 솔로몬의 고백과
하늘나라 소망을 바라본 바울 사도의 고백 중에서
두 사람이 육신의 못을 벗을 날이 가까이 오매…….
그날을 바라보며 고백하는 두 사람의 말씀 속에서 나는(우리는) 무엇을 볼 수 있는가?
하루하루 육신의 욕망과 욕구를 추구 했던 인물과
그 욕망과 욕구와 쾌락을 초계같이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래 육신을 불사른 바울 사도…….
성경 속에는 하늘 소망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고난의 길을 달게 지고간 인물들이 수없이 많지 않는가?
그 은혜와 사랑을 잊지 않고 살았던 인물들은 육신의 옷을 벗을 때
하늘 소망 그리며 그 기쁨을 기다리고 하늘을 바라보고 있지 않았는가?
나는 죄로 인하여 사망가운데 있을 때 나를 부르신 그 하나님을 기억하고 있는가?
그 사랑 그 은혜를 잊지 않고 있는가? 감사 하고 있는가?
잊지 않는 다는 것은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며 그분의 말씀을 따라가는 것이다
소망을 가지고 소망이 있는 말씀(생명수)를 듣고 깨달아 순종할 때
그 마음에는 영원히 마르지 않고 솟아나는 샘물과 같은 기쁨을 누리는 삶이 아니겠는가?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부르신 그 하나님께서
보혜사 성령으로 오셨어 나와 함께 하시고
내가 육신의 옷을 벗고 하나님을 뵙는 그날까지
나를 보호하시고 인도 하신다고 주님은 약속 하시지 않았는가?
내 영혼이 깨어 있어 그 말씀을 묵상 하고 그 음성을 들을 수 있을 때
참 소망과 기쁨이 내 안에 충만 할 것이다
“요4:14절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하나님 아버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종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바라볼 때나 들을 때
들을 수 있는 귀와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허락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아멘 -
2019/7/24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