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13~16장을 보면서.... 나는 율법아래 있는가?? 은혜 아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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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주 여호와의 말씀에 본 것이 없이

 

자기 심령에 따라 예언 하는 어리석은 선지자에게 화 있을진저

 

4절 이스라엘아 너의 선지자들은 황무지에 있는 여우 같으니라

 

 

 

황무지에 여우 같은 선지자는 어떤 분류의 선지자를 두고 하시는 말씀일까?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듯하나 하나님의 영이 없는 자들이 아닐까?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여야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자기 유익을 구하는 선지자는 거짓선지가 아닐까?

 

 

 

“13:18절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사람의 영혼을 사냥하려고 손목마다 부적을 꿰어 메고

 

     키가 큰 자나 작은 자를 위하여 수건을 만드는 여자들에게 화 있을진저

 

     너희는 어찌하여 내 백성의 영혼을 사냥하면서 자기를 위하여 영혼을 살리려 하느냐

 

 

 

여기에서 부적은 무엇이며, 여기 나오는 여자는 누일까?

 

     금품으로 받은 직분이 부적 같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자기 유익을 추구하는 자들이 여우 같은 여자가 아닐까?

 

     “수고 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11:28)

 

     주님은 말씀하셨으나

 

우리들에 믿음이 은혜 아래 있지 못하고 혹이라도 율법아래 있어

 

그 마음에 짐을 지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는 것은 아닐까?

 

예수님의 율법은 모세의 율법을 더욱더 완전하게 하셨지만(15:17)

 

예수님의 율법은 은혜와 사랑 안에 세워진 율법이며,

 

그 사랑의 법 아래 들어갈 때 모세의 율법은 그 아래 있으니

 

자연적으로 모세의 율법은 지켜지는 것이라 말씀 하시지 않았는가?

 

6:14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아래 있음이라

 

 

 

우리들의 삶이세상 삶 속에서 보이는 현상과 현실에 젖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세상을 따라 살아 가던 삶 속에서

 

세상에 어둠에 묻혀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살았던 자신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이 하나님을 찾아 예배하는 것이 아닐까?   

 

하나님에 사랑을 확인하고 확신하며 고백하는 시간이 기쁨으로 드리는 예배가 아닐까?

 

 

 

“13:22절 내가 슬프게 하지 아니한 의인의 마음을 너희가 거짓으로 근심하게 하며

 

     너희가 또 악인의 손을 굳게 하여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삶을 얻지 못하게 하였은즉.

 

13:23절 너희가 다시는 허탄한 묵시를 보지 못하고 점복도 못할지라

 

     내가 내 백성을 너희 손에서 건져내리라 내가 여호와인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나님의 은혜아래서 행복해야 할 하나님의 백성들을

 

율법에 노예로 만들어, 하나님의 백성들을 근심하게 하며,,,,

 

그들의 영혼 두렵고 떨리게 하고 그 마음을 어둡게 하여.

 

하나님을 바르게 알지 못하게 하며, 두려움에 떨게 하며,

 

하나님의 백성들을 자신들의 노예로 만들어 가고 있지는 않는가?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영에 눈과 귀를 열려, 복음의 빛을 바라보게 하고,

 

하나님을 하나님 됨을 알게 하라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이며 우리들에 주어진 사명이 아닌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그 은혜와 사랑 안에서 참 기쁨과 소망을 바라보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시지 않는가?

 

나에 영혼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백성이라면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 오는가?

 

나에 영혼이 육신의 안락함에 취하고 젖어 영혼에 양식을 외면하고 있지는 않는가

 

내 마음속에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우상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서 있지는 않는가?

 

 

 

14:7 이스라엘 족속과 이스라엘 가운데 거류하는 외국인 중에 누구든지 나를 떠나고

 

       자기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걸림돌을 자기 앞에 두고 자기를 위하여

 

       선지자에게 가는 모든 자에게는 나 여호와가 친히 응답하여

 

   8절 그 사람을 대적하여 그들의 놀라움과 표징과 속담 거리가 되게 하여

 

       내 백성 가운데서 끊으리니 내가 여호와 인줄을 너희가 알리라

 

 

 

잠언4:20 내 아들아 내 말을 주의 하여 내가 말하는 것에 귀를 기울이라

 

     21절 그것을 내 눈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네 마음속에 지키라

 

     22절 그것을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23 모든 지킬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다 하여 교만하지 말고 할 수만 있다면 네 마음을 지켜

 

네 자신을 지키라 하신 말씀 중에는

 

자신의 믿음은 자신 스스로가 지키는 것이며

 

그 믿음을 지키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구하여 얻고 일어서라는 말씀이 아닌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자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일하시며 역사하신 다는 말씀이 아닌가?    

 

 

 

14:20 비록 노아, 다니엘, 욥 세 사람이 거기에 있을지라도

 

     나의 삶을 두고 맹세 하노니 그들의 자녀도 건지 못하고  

 

자기의 공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말씀을 들을 때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의 소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보게 된다.

 

왜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사마리아 땅 끝까지 내 증인되라 하셨는지 이해가 된다.

 

그냥 지나는 말로 예수 믿으세요,, 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간절히 간청하여 믿음을 가지게 해야 할 일이 나에게 주어 본분이라 생각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계시지 않는가?

 

구원은 각자에 입술로 믿음을 고백할 때 이루지는 역사적 사건이며

 

진실된 믿음의 고백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있다고 하시지 않았는가

 

요한복음16:24 지금까지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라 너희 기쁨이 충만 하리라

 

 

 

1310절 이렇게 칠 것은 그들이 내 백성을 유혹하여 평강이 없으나 있다 함이라

 

      어떤 사람이 담을 쌓을 때 그들이 회칠을 하는 도다

 

7:27 내가 행위대로 그들에게 갚고 그 죄악대로 그들을 심판하리니

 

      내가 여호와인줄을 그들이 알리라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믿음으로 담을 쌓고, 그 속에서는 자신의 욕망을 위해 담을 쌓는 다면

 

     그 믿음이 회칠한 무덤과 같은 믿음이 아닐까?

 

     사람의 눈은 속일 수 있을지라도 하나님은 눈은 속일 수 없지 않는가

 

 

 

 “15:2 인자야 포도 나무가 모든 나무보다 나은 것은 무엇이랴

 

     숲속의 여러 나무가운데에 있는 그 포도나무 가지가 나은 것은 무엇이랴

 

 

 

포도 나무에, 포도 열매가 열리지 않고 잎만 무성하다면 무엇에 쓸모가 있을까?

 

그 어떤 나무보다 쓸모가 없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 된 자가 하나님의 백성답지 못할 때

 

하나님 앞에서는 심판에 대상이 될 것이며 이방 사람들에게는 조롱거리가 될 것이다

 

세상에서 예수쟁이도 별수 없다는 말이 어디에서부터 시작 되는 것일까?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 탈을 쓰고 여우 같은 행위를 하기 때문이 아닐까?

 

 

 

16:4 네가 난 것을 말하건대 네가 날 때에 네 배꼽의 줄을 자르지 아니하였고

 

     너를 물로 씻어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였고

 

     네게 소금을 뿌리지 아니하였고 너를 강보로 싸지도 아니하였느니라 

 

 

 

내가 하나님을 알기 전에 하나님께서 나를 찾으실 때 나에 모습이 이와 같지 아니하였을까?

 

    세상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온 몸과 마음이 피투성이가 되여

 

소망이 없는 삶을 살아가던 나에 모습이 이와 같지 않았는가?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감싸 안으시고, 때를 따라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주시며,

 

한 여름 풀이 자라나듯 나를 자라나게 하시고 보호하신 하나님……

 

내가 하나님의 은혜로 장성한 분량까지 자랐다면  

 

나는 그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잊지 않고 감사 함으로 기도 하고 있는가?  

 

 

 

16:15 그러나 네 화려함을 믿고 네 명성을 가지고 행음 하되

 

지나가는 모든 자와 더불어 음란을 많이 행함으로 네 몸이 그들의 것이 되도다

 

 

 

내가 나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을 알고 겸손하기보다는

 

     교만하여 세상에서 자신을 자랑하고 자신을 들어내고자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기 보다는,, 세상을 더 사랑하는 것이 죄악인지도 모르고

 

하나님의 자녀인양 양의 탈을 쓰고 범죄하고 있지는 않는가

 

 

 

16:18 또 네 수 놓은 옷을 그 우상에게 입히고 나의 기름과 향을 그 앞에 베풀며

 

     19절 또 내가 네게 주어 먹게 한 내 음식을 곧 고운 밀가루와 기름과 꿀을

 

          네가 그 앞에 베풀어 향기를 삼았나니 과연 그렇게 하였느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의 자녀들에게 축복하신 것을 가지고

 

육신의 욕망을 얻기 위해 세상에 권세 앞에 절하며 우상을 섬기고 절하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의 욕되게 하고 있지는 않는가

 

 

 

16:21절 나의 자녀들을 죽여 우상에게 넘겨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였으나

 

     22절 네가 어렸을 때 벌거벗은 몸이었으며 피투성이가 되어서 발짓하던 것을 기억하지

 

          아니하고 네가 모든 가증한 일과 음란을 행하였느니라

 

 

 

세상 죄로 말미암아 벌거벗은 상태로 세상 죄에 노출 되었었던 나를

 

돌보시고 인도 하시고 은혜 안에 살게 축복 하셨던 하나님께서……….

 

내가 그 때를 기억하지 못하고 교만하여

 

잎만 무성하고 열매가 없는 무화과 나무 같이

 

자신만을 위해 살며 하나님의 백성을 유린하여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그들의 눈을 가린다면

 

그 삶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이 아니하며….. 세상 사람들에게 본이 되지 않는 다면

 

하나님의 백성을 세상 어두운 길로 인도 하는 것과 같으며

 

세상 마귀에게 넘기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을 우상에 넘기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나는 하나님을 어떻게 믿고 있으며 어떻게 기도 하고 있는가?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은(예수님은) 어떤 모습으로 오셨으며

 

우리들에게는 어떻게 하시기를 원하시고 계실까?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나는 예수그리스도에 마음이 내 안에 있는가?

 

     예수그리스도께서 이 땅에서 살다 가신 그 섬김의 삶을 나는 어떻게 보고 있으며

 

어떤 마음으로 믿으며, 그 섬김의 삶을 닮고자 하고 있는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나의 본분을 바르게 알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포도나무의 열매는 나에게 무엇이며……

 

어디에서 그 열매를 얻기 원하시고 계시는지 나는 알고 있는가?

 

 

 

20:1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2절 너는 애굽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해 낸 여호와니라

 

     3절 너는 나 외에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라

 

 

 

히브리 민족이 자신들이 왜 애굽의 종이 되여

 

노예의 신분으로 살아가야 하는지도 모르고 살다가 자신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며,

 

자신들의 섬기는 신이 하나님인 것을 잊어 버리고 살다가

 

자신들의 신이 창조주 하나님인 것을 알고 부르짖어 기도 할 때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그 백성을 구원해 내신 것을 잊지 말라는 말씀이 아닌가?

 

 

 

이 시대를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나에게

 

죄에 노예가 되여 있을 때처럼, 죄에 하수인이 되여 영혼 없는 것 같은 삶이 아니라

 

이제는 깨어 있어, 하나님의 백성인 것을 깨달아 알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그 본분을 잃지 않고 살아갈 때

 

그 삶 속에서 열매가 맺어지는 삶이 될 것이라고 말씀 하시지 않는가?

 

 

 

 히브리 민족이 출애굽 후에 광야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 하며,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 종살이로 돌아가기를 원하듯….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살아갈 때,  

 

다시 죄에 종이 되여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더 큰 죄악에 늪으로 빠져들 것이 아닐까?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시고 있지 않는가?

 

      깨어 기도 하라….. 다시 죄에 종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 하고

 

그 말씀 따라 순종하라고 권면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20:2절 너는 애굽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해 낸 여호와니라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종이 늘 깨어 있어

 

죄에 종이 되여 영혼 없는 듯한 삶을 살았든 때를 잊지 않게 하시고 

 

그 사랑 그 은혜에 날마다 감사하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히브리 민족이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을 때

 

      자신들을 돌아보며 회개의 눈물을 흘린 것 같이………..

 

이 나라 이민족이 우리들의 역사를 돌아보며 그때를 잊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잊지 않게 하시며

 

현실에서 말씀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민족이 되게 하소서……

 

성전에서 흘러 나오는 물이 흘러 강을 이루듯

 

이 민족의 회개의 눈물이 하나님의 은혜의 강물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멘

 

2019/8/2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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