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시몬 베드로에게 물으시는 그 물음이, 나에게는 어떻게 들려 오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 7,011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 싸이는 것을 보고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21:20)

 

예루살렘이 군대에게 에워싸인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 하시는 것일까?

 

하나님의 성전인 예수님의 주변에 로마 군인들이 에워싸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려 할 때, 보이는 하나님의 성전은(예수님은)

 

사람의 눈으로 바라보고 믿었던 하나님의 형상은 사라진다는 의미가 아닐까?

 

예루살렘 성, 하나님의 영이 임재하시는 성,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성….

 

사람들이 그에 이름을 인용하여 그 성위에 욕망에 성, 바벨탑을 쌓을 때

 

세상 군대가 그 성을 에워싸듯 그 성을 무너뜨리게 되다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을 인용한 자기유익을 구하는 이들이나, 메시야야를 기다리던 사람들이나

 

     모두가 하나 같이 죄로 말미암아 사망에 이른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구원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육신의 욕망을 해결해주는 정도로 알고 있지 않았는가?

 

     그렇기 때문에 자신들이 추구하는 욕망이 충족되지 않을 때

 

     또다른 메시야, 자신들이 요구하는 메시야를 기다리면서

 

그 성(예수님)을 무너뜨리려(죽이려) 하고 있지 않았는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를 하나님의 백성들이 신실한 믿음으로 구원주로 받아 들였다면

 

     예루살렘 성전이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제사드리는 곳이 였다면…..

 

예루살렘 성이 무너진다거나 멸망한다는 말씀을 하셨을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에 말씀을 듣고 믿지 아니함으로,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하나님을 믿는자들에게 약속하신 영생복을 누리지 못하고 놓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바라 보아도 알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그 이름을 인용하여 육신의 욕망을 채우고자 하는, 영적 맹인들이 아닌가?

 

오늘을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나는 어떠한가?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오직 하나님의 그사랑 그은혜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자 하고 있는가?

 

     나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성령하나님이 임재 하시고 계시는

 

성전인 것을 믿고 있는가?

 

믿고 있다면 (고전3:16) 나는 그 음성을 들을수 있어야 하고

 

그 음성이 들려 올 때 순종할수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의 자녀라 할수 있지 않을까?

 

 

 

또 다른 현상, 오늘을 살아가는 현실에서 바라볼 때

 

이세상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된 성도 들이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입술로는 고백 하는듯 하나

 

그 성전안에서 부르시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하나 순종하지 아니하고,  

 

사람의 입을 통해서 들려지는 달콤한 소리를 듣기를 원하고

 

육신의 귀로 들려 오는 칭찬이나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화려함에 되취되여

 

사람들에게 자신을 나타내고자 하는 행위나 욕망를 채우고자 하고 있지는 않는가?

 

오늘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된 우리들은 무엇에 둘려 쌓여 있는가?

 

     성령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기 원하며

 

     가장 낮은 곳에서 하나님의 백성을 내몸 같이 사랑하며 섬기기를 좋아하고 있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뜻 보다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자신을 포장하고

 

세상 사람들에게 칭찬 받기를 좋아하고

 

그 마음에 육신의 행복을 찾아 보이는 것을 따라가고 있지는 않는가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21:6)

 

진리에서 멀어지지고 세상을 따라 살기를 원하며

 

세상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채우고 그것을 하나님의 일이라 생각하고,

 

세상에서 들어나는 것을 좋아하고 칭찬 받기를 좋아하며,

 

그일을 하나님의 성전을 짖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면 이와 같이 된다는 말씀은 아닐까?

 

보이는 것을 위해, 남들이, 세상사람들이 알아주는 것을 하기위해,

 

하나님의 이름을 내세운다면 그것은 물거품처럼 사라질것이라는 말씀은 아닐까?

 

이르시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하면 때가까왔다 하겠으나 그들을 따르지 말라 (21:8)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이 좋을것 같고, 세상에서 들어나는 것을 기뻐하고

 

세상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일에 미혹되여, 성도의 마음을 엄습해온다면 ……… 

 

성도는 그 마음이 깨어 있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어야

 

목자가 양을 를 알아 볼수 있듯이…….

 

목자가 기르시는 양은 깨어 있어야 목자되신 성령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 올 때

 

아버지를 알아볼수 있는 분별력을 가진자가 될것이다   

 

그르므로 성도는 깨어 있어 말씀에 저신갑주을 입어야 할것이다

 

하나님의 말씀들을 자기 합리화를 위한 말씀으로 둔갑하여 피할길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허물을 발견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앞에 물어 가로되

 

기도에 자리로 나아갈수 있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을수 있는 깨어있는 성도가 되어야 할것이다….

 

 

 

이제 보내어 네 생축과 네 들에 있는 것을 다 모으라

 

     사람이나 짐승이나 무릇 들에 있어서 집에 돌아오지 않는 자에게는

 

우박이 그 위에 내리리니 그것들이 죽으리라 하셨다 하시니라(9:19)

 

깨어 있어, 목자되신 하나님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집안에 있는자, 문설주에 양에 피를 바른 집안으로 들어온 자,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보혈의 은혜를 믿고, 구원의 은혜을 입은 자,

 

     아버지에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그 말씀 따라 가는자,

 

“(12:7) 그 피를 양을 먹을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질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 집 안으로 들어온자, 그들이 하나님의 양들이며

 

그들이 모여 있는곳이 하나님의 집이며

 

그 성전안에 있는 자들이 하나님의 은혜을 입으며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하심을 받는다는 말씀이 아닌가?

 

내집에 있는 양이 내 양이라는 말씀이 아닌가?

 

그러나 하나님을 믿되 안일하게

 

어제도 오늘도 하나님은 항상, 사랑의 하나님으로 생각하며 자기 편에 있다고 생각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자기유익을 취하는 자에게는, 밤에 도둑이 임함 같이,

 

해질녘 어둠이 찾아오는 것 같이, 그 삶에 어둠이 깃들어 오는 것을 모르고 있을 때

 

그 인생의 배는 깊은 물속으로 잠겨 들어가게 될 것이다

 

자신의 인생의 배만 잠기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은자, 맹종하는자,

 

분별력이 없는자, 모두 함께 깊은 수렁으로 빠지게 되는 것이아닌가?  

 

귀있는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2:11)

 

그르므로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를 덧입는 자는

 

깨어 기도 하며 늑대와 이리를 분별하기 위해서는

 

성도는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듣고, 하나님앞에 기도하며

 

오늘도 살아서 역사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날선 검이 되여

 

막힌곳이 있다면 뚫어지게 하시고, 어두운 곳이 있다면 빛으로 오셨어,  

 

자신에게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깨달아 알수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할것이다

 

(34:7~12)그르므로 목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나의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내 양의 무리가 노략이 되고, 모든 들짐승의 밥이 된 것은, 목자가 없음이라,

 

       내 목자는, 내 양을 찾지 아니하고, 자기만 먹이고, 내 양의 무리는 먹이지 아니하였도다” 

 

양은 늘 깨어 있어야 한다

 

깨어있어야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주시는 생명의 꼴을 먹을수 있고

 

목자 잃은 양이 되지 않을 것이다,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신 목자이신”~~~ 성령 하나님을 만날수 있을 것이다(13:20)  

 

깨어서 기도 하며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을 마음으로 믿고 느끼며

 

살아가는 성도는, 세상 풍파가 몰아쳐 오거나, 시기질투의 화신이 엄습해 온다할지라도  

 

깨어 있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성도는

 

그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맛보며 참 평안과 기쁨을 누리는 삶을 살아 갈 것이다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 갈것이며

 

성내에 있는자들은 나갈것이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21:21)

 

하나님의 성전이 무너질 때 성도는 기도의 자리로 올라 가라는 말씀이 아닌가?

 

      외식하는 성도들이 모여 있는 성전안에 머무는 자들은 

 

그 성전이 무너지는 징조가 보일 때, 세상 군대가 모여들 때,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하나님의 이름으로 포장을 하고 하나님의 양들을 괴롭힐때) 

 

성도는 그 안에서 휩쓸리지 말고 기도의 산으로 올라 가라는 말씀이 아닌가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21:34)

 

이르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 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21:36)

 

깨어 있지 아니하는 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 물결에 휩쓸리는 자가 되고

 

그 삶속에서 예수님을 팔게 되는 가롯 유다와 같은 길을 걷게 되는 것이 될것이다

 

내가 예수를 넘겨 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하니 은 삼십을 주거늘(26:15)

 

      이 말씀은 우리들 삶속에 접목해 볼 때, 삶의 현실속에서

 

마음속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올 때

 

주저함없이 자신을 낫추고 하나님의 그 음성에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합리화를 찾는 것은 이미 자기 양심에서 예수님을 팔고 있는 가룻유다와 같은 것이다

 

그르므로 깨어 있는 자는 베드로 와 같이 마음속 깊은 곳에서 주님의 음성이 들려 올 때

 

양심에 찔림이 올때 눈물로 회개하며 기도를 할수 있는 결단에 믿음으로 이어질 것이다.

 

가룻유다가 그 마음속에 예수님의 말씀이 떠올랐을 때

 

스스로 그 죄를 감당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회개의 길로 갔으면 어떻했을까??????

 

나는 나의 삶속에서 마음속 깊은 곳에서 성령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 올 때

 

      스스럼 없이 아멘 으로 순종하고 있는가?

 

      아니면 내가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실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하나님의 말씀을, 잠시 뒤로 미루고 세상을 바라보고 있지는 않는가?

 

내 마음이 갈림길에서 방황하고 있다면

 

하나님께서 인도 하시는 축복의 길과

 

나홀로 걸어가는 세상길을 두고 저울질 하는 모습과 같지 않는가?

 

이론 상으로 그림을 그리고 볼 때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의 길로 가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지 않는가

 

하나님앞에 기도 할 때는 입술로 고백하는 고백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있는데

 

그 현실은 하나님보다 보이는 현상과 현실을 쫓아가는 자신을 부인 할 수가 없다

 

나는 오늘도 주님께서 요한의 아들 시몬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21:15~17)

 

물으시는 그 질문을 자신에게 수없이 물어보실 때

 

나는 자신있게 대답할수 없고 눈물만 흘릴뿐이다

 

? 입술로는 고백을 잘도 하는데 나에 행함이 부족함을 부인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나에게 부탁하신 양은 누구일까?

 

주님께서 죽기까지 나를 사랑하시며 나에게 부탁하신 양은 누구일까?

 

가장 가까이 내 곁에 있는 양들을 위해 나는 얼마나 기도 하고 있으며

 

나는 얼마나 그들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있는가?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신 그 사랑을 얼마나 전하고 사랑하고 있는가

 

 

 

주님~~~ 이죄인이 자신이 서 있는 자리에서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주님이름으로 기도 하게 하소서

 

주님 따라갈수 있는 믿음과

 

부족한 종에게 맡겨진 양들이 어디에 있는지 영안으로 바라보게 하시고

 

그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 할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 멘

 

             2021/3/24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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