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의 인생길 어디쯤에 서 있으며 ...성령 하나님의 부르심을 들을귀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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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3~5)부르시는 하나님 

 

4,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 나무 가운데서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호렙산(시내산) 으로 찾아오시고 떨기나무에 타지 않는 불로 나타나셨어 모세를 부르시는 하나님

 

2:1~10) 바로왕의 탄압으로 히브리민족에서 남자아이가 태어나면 다 죽여야했던 시절에

 

히브리민족 가운데 레위혈통으로 태어난 모세….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모세를 몰래 숨겨져 키워오던 아이 모세,…..

 

 더 숨길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어머니의 지혜로 갈대바구니에 담아

 

나일강으로 떠내려 보내야져야 했던 모세……

 

그러나 바로에 딸에게 발견되고 공주의 명령으로 삯을 받고 친어머니 손에 자란 모세….

 

바로왕의 딸 공주의 아들 왕자의 신분으로 자랐지만…. 그의 인생길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

 

왕자의 신분으로 살았지만 그마음속에는 하나님을 믿고 있었으며 그 백성을 사랑하지 않았는가.

 

그러나 세상에 그 거대한 힘에(로마제국) 부딛쳐 도망자 신세가 되어야 했던 모세…….

 

사십년이 지나 나이가 팔십이 되었을때야 모세를 찾아오신 하나님…….

 

모세가 사십대 왕자의 신분으로 혈기 왕성했을 때 하나님은 어디 계셨을까?

 

모세의 마음에는 하나님을 뵈올 때 기쁨보다는 원망이 앞서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나는 이 대목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된다 (때가 차지 않았음을 보게 된다)

 

     어떤 때일까?

 

이스라엘, 하나니의 백성들이 세상에 문화에 젖어(로마의 풍요로움에 젖어)

 

하나님께서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약속을 잊어 버렸고

 

그날그날에 삶에 육신의 필요한 것을 채워지는 것에 만족함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망각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지 않았는가?

 

그들에게 육신의 고난이 찾아오고 시련이 닥쳐올 때

 

그때서야 자신들의 정채성 찾게 되고,

 

그들 조상의 하나님을 찾게되고,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며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고 부르짖어 간구 하고 있지 않는가?

 

그 간구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의 지도자가 될 모세를 찾아오셨어 부르시고 계시는 하나님

 

모세 또한 광야에서 히브리민족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이름을 가지고는 살지만

 

하나님께서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약속의 말씀을 먼 나라 이야기로 생각하고 살지 않았을까?

 

 

 

요셉이 애굽으로 팔려 갈 때, 그 후에 땅에 기근이 있어 그 가족을 애굽으로 대려올 때,

 

      !! 하나님께서는 그땅에 기근을 주셨으며 세상(애굽)으로 가게 하셨을까?

 

??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생각할 때 다 늙어 힘이 없는 목동, 모세를 찾아 오셨을까?

 

!!!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바로 왕 앞에 세워서 바로를 항복하게 하시고 광야로 들어가게 하셨을까?

 

!!!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을 가나안땅으로 바로 인도 하시지 않았을까?

 

???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을 광야를 거쳐 가나안으로 가게 하셨을까?

 

!!! 하나님께서는 가나안땅에 있는 가나안족을 싹 쓰러서 치워주시지 않았을까?

 

!!! 하나님께서는 인류가 세상속에 미혹되게 많은 것을 보게 하실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을 사랑하신다면

 

??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세상으로 나올 때

 

물로 세상을 심판 하시고 노아 가족들에게 새땅을 허락하시고 살게 하실 때  

 

아브라함이 기근을 피해 애굽으로 들어갈 때

 

!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세상으로 나아갈 때

 

? 세상 죄악들을 그들 앞에 두셨을까?

 

? 그들 앞에 죄악된 것을 치워주시지 않았을까?

 

 

 

나는 오늘 이 질문에서 공통된점을 발견하게 된다

 

     하나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약속한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것은 영원불변 하다는 것과

 

     하나는, 하나님의 백성된 하나님의 백성이 갖추어야 할것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게 된다

 

(세상나라에도 법이 있고 그 법을 준수 할 때 그 법태두리 안에서 보호받을수 있다

 

        즉 백성의 의무를 다해야 그나라 백성으로써 살아갈수 있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하나님의 백성된 자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덧입기는 좋아하는데

 

     그 의무를 다하지 않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게 하시는 과정이 그속에 있지 않았는가?

 

하늘나라 시민권을 가진 자 들이

 

그 나라에 들어 가기위해서 지켜야 할 본분을 알게 하시는 과정이 그 속에 담겨 있지않는가?

 

  

 

애굽에 종살이할 때 히브리민족은 무엇을 잃어버리고 살았으며

 

 자신들의 정채성을 찾았을 때 그들은 무엇을 회복하기 위해 출애굽해야 했는가?

 

     그들은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을 보게 되었고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들의 정채성을 찾았고

 

그들은 하늘나라 시민권을 회복하기 위해 모세를 따라 나서지 않았는가?

 

열가지 재앙을 피해갈 때, 그들은 그들의 신 하나님을 발견하게 되고

 

그말씀에 순종하여 그 재앙속에서 살아남아 홍해를 건너 광야에 들어오지 않았는가?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늘나라 시민권을 회복하는 시간이 그들앞에 숙재로 남아 있지 않는가?

 

캄캄한 어두운 밤길 같은 광야길을 갈 때

 

수많은 장애물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지만 그들에게는 지도자가 있지 않았는가?

 

위로는 하나님이시며 땅에서는 그들의 지도자로 새운 하나님의 종 모세가 있지 않았는가?

 

너무나 쉬운 것 같다~~~

 

그 광야길을 갈 때 밤에는 불기등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인도 하시고

 

먹을 것이 없을때는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시고 그들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만났으니

 

얼마나 감사 하고 감사한가…..

 

그 강을 건너고 나면, 그 백성들을 하나님의 뜻안에서 일하시게 하시고 취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그러나 모세의 명을 따라 온전하게 그 하나님을 바라본 사람은 누구인가?

 

열두 지파중에 두사람 여호수아와 갈렘 뿐이 아닌가? (민수기13)

 

그땅을 정탐하러 갔던 사람들 중에

 

오직 눈의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생존하니라 (14:38)

 

하나님의 축복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만 주어지는 특권이다

 

그러나 그 특권을 눈앞에 두고 놓치는 사람들이 누구인가?

 

불 순종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아닌가

 

하늘나라 시민권을 가지고 있으나

 

그 시민권을 회복하지 못하고 스스로 저버리고 있는 사람들…….

 

광야에서 그 일 세대들이 다죽은 후에 광야 일세대가 가나안 땅앞에서지 않았는가?(34:1)

 

그후에도 가나안땅에 들어가서도 마찮가지가 아닌가?.

 

하나님의 말씀따라 살아가는 사람중에는 하나님앞에 살아서 부르심을 받은 선지자도 있지만

 

그들이 원하여 인간 왕을 세우고,

 

수많은 선지자를 보내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지만 시민권을 회복하지 못하는 백성들….

 

그 백성들을 구원 하시기위해 오늘이시간도 우리들을 부르시는 하나님……..

 

 

 

모세의 일대기 생각해 본다

 

사십년동안 세상물정 속에서 자라나게 하시고

 

      세상물정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연단하시기를 사십년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는 아무것도 할수 없으며

 

오직 하나님을 믿는 믿음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의로운 병기로 거듭날 때

 

자신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일꾼으로 순종의 삶을 살아간 사십년

 

어느 시기가 모세에게 가장 값지고 복된 시간이 었을까

 

      모두가 값진 시기이다

 

그 시기를 지나 왔기 때문에 그 날에 하나님앞에 설수 있지 않았을까?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5:4)

 

 

 

모세가 하나님을 뵙옵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종으로 살다 가셨다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는 이땅에 오셨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늘나라 시민권을 찾으라고 외치시고

 

급기야는 인류에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시면서 까지 하늘나라 시민권을 회복시켜주시지 않았는가?

 

그리고 부활승천 하시고 성령으로 오셨어 우리안에 거하시고 계시지 않는가?

 

주님을 따라가는 길이…. 나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가?

 

광야 같은 인생길에서 나는 주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하고 있는가?

 

주님의 음성이 들려 온다면 순종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장대에 놋뱀을 달아매듯 주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나를 따르라 하시는 주님의 음성이 나에게는 어떻게 들려 오고 있는가?

 

모세의 말을듣고 그 놋뱀을 바라본자는 나음을 얻지 않았는가? (21:9)

 

십자가의 주님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죄사함을 받은 사람을 구원을 받은 것이다

 

하늘나라 시민권을 회복한것이다

 

그렇다면 이제는 그 시민권을 잘 지켜야 할것이다 

 

내게 능력주시는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수 있느니라(4:13)

 

내가 그 시민권을 지키고 내가 세상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내가 주님의 십자가를 믿는 믿음으로

 

내안서 내게 능력주시는 성령하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내 십자가을 내가 능히 질수 있다는 것이 아닌가

 

무엇으로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으며 순종함으로 ……………

 

내가 비록 몸은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깨닫아 알고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앞에 부르짖어 기도 할 때

 

나를 찾으시고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고

 

나를 찾으시는 하나님을 만날수 있지 않을까?

 

 

 

하나님아버지~~ 이 고난주간을 통해

 

우리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시켜주시기위해 걸어기시는 그길을 생각하며

 

그 길에서 믿는 마음으로 동참할수 있는 믿음의 종들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내 십자가를 기쁨으로 감당할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능히 세상을 이길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허락하신 귀하고 복된 선물

 

하늘나라 시민권도 믿음안에서 있을 때 지킬수 있는 것을 깨달아 알게 하소서

 

주님께서 땀방울이 피방울이 되도록 기도 하심은

 

우리들을 위해 기도 하심을 깨달아 알고

 

그 기도에 동참 할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멘 -  2021/3/30     - 김 성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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