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미야27: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내게 말씀하시되 <?xml:namespace prefix = o />
너는 줄과 멍에를 만들어 네 목에 걸고
4절 하반절~5절
나는 내 큰 능력과 나의 쳐든 팔로 땅과 지상에 있는
사람과 짐승들을 만들고 내가 보기에 옳은 사람에게 그것을 주었노라
이제 내가 이 모든 땅을 내 종 바벨론 의 왕 느브갓네셀 의 손에 주고
또 들짐승들을 그에게 주어서 섬기게 하였나니
어린 에레미야 을 부르시고 환상을 보여 주시며 하나님 앞에 범죄한
유다 와 이스라엘에게 일어날 일들을 경고 하시며 회개 할 것을 종용하지만
26장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며 회개하고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라고 외치고
회개 하지 아니하면 성이 실로(이스라엘의 주요도시 12세기에 멸망한 도시)
와 같이 되겠고 이 성이 그렇게 황폐하리라 고 전하고 있다
그 시대에도 제사장이나 고관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서
자기유익을 구하며 안락하게 살아가는 지도자들……
그 들은 자신들의 직위와 재산에 손해가 올 것 같으니
에레미야 선지를 죽이려 한다
한편 그 시대 나… 예수님 시대 나…. 지금 이 시대나…..
사람들에 귀에 듣기에 달콤한 말을 전하고
그것을 이용하여 자신들에게 충성하게 하는
거짓 선지자 같은 무리가 가 있었던 것 같다
27장 2절에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내게 말씀하시되
너는 줄과 멍에를 만들어 네 목에 걸고 말씀을 전하라 하신다
이 목줄과 멍에는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일까?
하나님께서 작은 희생을 통하여 생명을 보존 하라는 말씀이 아닐까?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 에게 종살이 하는 것이
하나님의 진노아래 있어…
멸망하는 것보다는 나은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7장 13절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는 곳에는 칼과 기근과 염병에 걸려 죽는 것
보다 낫다고 예언을 하고 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이 대목에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를 따라오려거든 네 자신을 부인 하고
네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는 말씀을 기억해 본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십자가는 가벼우니
네 십자가는 나에게 내려 놓고 내 십자가을 지고 나를 따르라 하신다.
((나에 십자가 나에 죄와 허물로 가득하여
심판 받을 수 밖에 없는 십자가는 예수님 앞에 내려 놓고
나에 죄를 대신 지신 후에 순종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라 하신다))
남 유다 의 백성들과 북 예루살렘 성 사람들에게
그 죄 속에서 호의 호식하고 살아가는 곳에서
죽음의 십자가, 멸망에 십자가, 심판에 십자가가 내려오기 전에
보이는 현상의 작은 멍에 바벨론의 포로의 십자가를 지고 가라고
선자를 통해 말씀하신다.
우리들에 삶 속에서 육신의 눈으로 바라볼 때 사람의 생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모두가 자기유익을 고수하고 안락한 삶을 영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나에 삶 속에 전부인 안락함이나 건강을 통해서
세상 것 보다는 영생을 바라보게 할 때도 있음을 나는 알고 있는가?
나를 도우시고 나를 인도 하시는 하나님……
심판의 십자가를 지나….. 나에게 주시는 주님의 십자가
순종의 십자가를 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 원하시는 주님의 뜻을 나는 알고 있는가?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이 나에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서 잠시 맡겨주신 것으로 알고
귀하게 사용하며 감사하고 살아가고 있는가?
난 여기에서 또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선한 청지기 삶을 듣고 있는가?
마태21:33 포도원에 비유를 들어 말씀하신다
나에 삶의 터전을 다듬어주시고 잘 관리하고 잘 사용하고 살다가
주인 올 때 돌려 주고 오라는 말씀이다
주인에게 돌려 주어야 할 때는
이미 내가 이세상에서 누려야 할 일은 끝 맺음에 단계가 아닐까?
누구나 육신의 끝은 있는 것이다
에레미야 26:4 너는 그들에게 이와 같이 이르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가 나를 순종하지 아니하며
내가 너희 앞에 둔 율법을 행하지 아니하며
내가 너희에게 나의 종 선지자들을 꾸준히 보내
그들의 말을 순종하라 하였으나 너희는 순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
오늘을 살아가는 나는 말씀에 홍수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회개하라 종말이 가까이 왔다고 하나. 그날이 그날같이
오직 육을 위해 달음질하는 나에 모습이 아닌가?
마태16:24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 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을 것이니라 하신다…
나는 주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십자가를 순종하는 마음으로 지기를 원하고 있는가?
아니면 내 생각 내 기준에 맞게 각색을 하고 있는가?
나는 나에 육신의 욕망을 위해 십자가를 부인하고
재갈길을 가는 모습이 나에 모습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육을 위해 살 것인가? 영을 위해 살 것인가?
영을 의해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육신의 욕망을 죽이는 것이다.
세상 삶 속에서 무엇을 성취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삶이
영을 위한 삶일까? 육을 위한 삶일까?
무엇을 이루기 위해서는 모던 것이 그 일에 초점이 맞추어지고
그 일이 성취될 때 성취감을 맛본다
그 만족함이 육신의 성취감과 행복감인가?
아니면 내 마음에 참 기쁨과 소망을 바라보고 감사에 기쁨인가?
육신의 성취감에 기쁨이었다면 또 다른 욕망을 위해 달려가는 것이
사람의 심리 상태일 것이다..
좀 더 좀더 좋은 것, 좀더 높은 곳을 향해 갈 것이다
욕망에 갈증은 끝이 없을 것이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나에게 나에 죄를 담당하시고 부활하신 후에
성령으로 오셨어 나와 함께 동행하시며
깨어 있어 하늘에 소망을 바라보게 하시고 새 마포를 입혀 주셨다.
깨어있는 자 는…. 말씀의 전신 갑주를 입은 자에 모습일 것이다
새 마포를 입은 자들이…. 오늘날 하나님을 믿고 교회 다니는 자들이….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보다
그 말씀 위에 자신이 있어야 하고
그 마포를 이용하여 자신을 포장하는 삶을 살아 간 다면 …..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그날…. 이제는 육신의 것을 내려 놓아야 할 시간…
하나님 앞에 설 때 하나님께서 보혈의 피로 씻어 정결하게 하신
그 마포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날마다 날 마다 보혈에 피로 씻어 정결하게 하신
빛나는 새 마포로 주님을 맞이하는 모습일까?
얼룩지고 찢겨진 남루한 걸인 같은 모습으로 일까?
예수님의 비유에 말씀처럼
주님께서 주릴 때 먹였고 헐벗을 때 입혔다고 할 것인가?
*하나님아버지 ~~
이 죄인이 지고가야 할 십자가가 무엇인지 깨달아 알게 하시고
주님의 음성이 들려올 때 그 말씀의 순종하게 하시고
그 십자가 기쁨으로 지고… 주님 따라가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소서
말씀의 거울 앞에 설 때
나에게 입혀주신 새 마포는 언제나 청결한지
신랑을 맞이하는 준비된 처녀 와 같은지
주님 나를 돌아보는 깨어 있는 믿음에 종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2018 4.8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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