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하8장 <?xml:namespace prefix = o />
6절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
14절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
다윗 왕은 전쟁에서 빼앗은 것과. 노략한 것과. 얻은 것과.
모든 물품을 예루살렘 성전으로 가져와 하나님 앞에 드렸더라고 기록하고 있다
7장 29절에 다윗이 기도 하여
이제 청하건대 종의 집에 복을 주사 주 앞에 영원히 있게 하옵소서
주 여호와께서 말씀 하셨사오니
주의 종에 집에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 한 후에
8장에서는 전쟁터에 나갈 때에 하나님 앞에 물어 가로 되가 없다
다윗의 믿음에는 이제 하나님이 영원히 함께하심을 믿는 믿음으로 나갔을까?
그 믿음 위에 하나님께서 동행하심으로 어디로 가든지 이기게 하신 것일까?
하나님의 복~~~ 하나님의 집을 영원히 떠나지 않는 것이 복이라 고백한 다윗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허락 하신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드리고
하나님의 것을 관리하는 청지기로 돌아가는 다윗 왕의 모습
나는 여기에서 무엇을 볼 수 있나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 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 할 찌어다 하고(마25:21)
청지기로 돌아가는 삶이다
내가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인이신
하나님의 집에 청지기로 살아가는 것이다
다윗은 자신을 하나님의 종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종은 주인의 말씀에 순종하고
주인의 청지기로 살아 갈 때 주인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이기게 하셨더라” 와 같이
그 마음이 하나님과 함께 할 때 가능한 일이다
삼하12장에서는 다윗의 마음이 하나님을 떠나 있을 때를
10절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제는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라고 하신다
주인의 뜻을 말씀을 잊어버리고 자신의 욕망대로 살아가는 다윗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나를 업신여기고 라고 말씀하신다
다윗이 회개를 하시지만 하나님께서 한번 하신 말씀은 바꿔지지 않는다
그 삶에 크나큰 과오를 남기게 된다
우리들은 독생자 예수그리스도 에 보혈의 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몸이다
이제 하나님의 백성이요 하나님의 성전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깨어 있을 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
세상마귀권세는 나의 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적이다
하나님께서 싸워 어디로 가든지 이기게 하시고 보호 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업신여길 때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없는 상태로 들어간다
세상마귀권세는 하나님의 적이 아니라 순간부터 나에 적이다
이기고 지는 하나님의 문제가 아니라 그 순간부터 나에 문제가 된다
캄캄한 어둔 밤 같은 세상길을 내가 스스로 해쳐나가야 된다
우리들은~~~ 나는 이것을 모르고 있다
왜~~ 영적인 눈이 어두워져 있기 때문이다
복음의 빛을 잃어 버렸기 때문이다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종이 다윗의 기도처럼 바라고 원하며 기도 합니다
이제 청하건데 종의 집에 복을 주사 주 앞에 영원히 있게 하옵소서
주 여호와께서 나를 부르시고 택하셨어 하나님의 자녀 삼으셨느니
종이 깨어 있어 주의 말씀을 묵상하게 하소서
부족한 종이 깨어 있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종이 되게 하소서
주의 음성이 들려 올 때 어떤 환경 어떤 처지에 놓인다 할 찌라도
아멘 으로 화답할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아멘-
2018.7.14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