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하15장 13.14절<?xml:namespace prefix = o />
전령이 다윗에게 와서 말하되
이스라엘 인심이 다 압살롬에게 돌아갔나이다 한지라
다윗이 예루살렘에 함께 있는 그의 모든 신하들에게 이르되 일어나 도망하자
그렇지 아니하면 우리 중 한 사람도 압살롬에 피하지 못하리라
빨리 가자 두렵건대 그가 우리를 따라와 해하고 칼날로 성읍을 칠까 하노라
민 낯을 들어낸 다윗 왕의 모습이다
세상에서 보이는 현상과 현실 그대로 에서 방황하는 왕의 모습이다
그 마음이 그 백성이 세상에 마음이 팔려있을 때
그들의 마음을 다 도적 맞은 후에 그들이 가야 할 곳이 어디인가?
보호자가 없는 광야로 도망하여야 하는 현실이다
그 마음이 세상에서 유유자적하며 즐기고 있을 때
그들을 보호하고 있던 막이 하나씩 둘씩 벗어져 나갈 때
그들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으며 무엇을 했을까?
압살롬이 형 암논을 죽이고 도망한지가 삼 년 (13:38)
거짓으로 용서를 구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 온지가 사 년(15:7)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8:6)
하나님의 마음이 다윗에게 다윗에 마음이 하나님과 함께 하실 때
그를 어디로 가든지 지키고 보호 하셨던 하나님은 어디로 가셨는가?
승승장구 하고 그 나라가 태평 승대 할 때 다윗의 마음은 어디에 있었을까?
많은 후궁들 속에서 세상에 취해 있을 때
그 마음이 세상을 향하고 있을 때
그 마음이 하나님과 멀어지고...... 그 마음이 세상에 도적을 맞은 것일까?
그 마음이 세상에 취해 있을 때 하나님의 보호하심은 멀어지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지 아니 할 때
세상에 소나기가 내린다
그 소나기를 피할 길이 없어 광야로 도망 길을 나서고 있다
읽어버린 칠 년….. 하나님을 떠난 칠 년….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은혜의 우산이 사라지고 없다
마태14;30.31)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가는 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세상에서 들려오는 두려움에 소리
눈 앞에 보이는 현상과 현실에 놀라서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바삐 도망가는 다윗 왕이나 대신들의 모습에서 하나님을 찾는 이를 볼 수가 없다
우리들에 삶 속에서 안일 무사주의로
그날그날 세상에 취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가?
그 삶의 끝자락에 모습이 하나님의 보호하심도 하나님을 의지 함도 없는
고아 같은 모습으로 세상에서 유리 방황하는 모습으로 전락하지 않을까?
마가13:33) 주의 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
하나님을 잊어버린 다윗 왕의 칠 년……………………
내 삶 속에서 하나님을 잊어버린 칠 년은 없는가?
육신의 눈에 보이는 현상과 현실 속에서
그 세상에 미혹되어 하나님을 잊어버린 칠 년이 나에게는 없는가?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종이 깨어 있어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살고 있음을 알게 하소서
안일한 생각 안일한 믿음으로
그 마음이 세상에 도적 맞지 않게
깨어있는 믿음에 종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8.7.28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