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4장
32절: 그가 잠언 삼천 가지를 말하였고 그의 노래는 천 다섯 편이며
그가 또 초목을 대하여 말하되
레바론 의 “백향목” 으로부터 담에 나는 “우슬초”까지 하고
그가 또 짐승과 새와 기어 다니는 것과 물고기에 대하여 말 한지라
솔로몬 왕이 승승장구 하고 있다 …
하나님의 은혜로 삼천 가지가 넘는 잠언을 기록하며
천 가지 넘는 곡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을 찬양하고 있다
나는 이 말씀에서 무엇을 볼 수 있고 무엇을 느낄 수 있나?
솔로몬이 승승장구 할 수 있는 것은 솔로몬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으며 은혜가 충만 할 때 이다
솔로몬의 승승장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이며
하나님과 아버지 다윗과의 약속이행 과정이며 솔로몬의 대한 하나님의 축복이다
왕상 6장 11절
여호와의 말씀이 솔로몬에 임하여 이르시되 네가 지금 이 성전을 건축하니
네가 만일 네 법도를 따르며 내 율례를 행하며 내 모든 계명을 지켜
그대로 행하면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한 말을 네게 확실히 이룰 것이요
나의 삶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는가?
나에 마음은 하나님을 만났을 때 그 첫사랑을 기억하고 있는가?
날마다 그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기쁨으로 그 말씀에 순종하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축복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자 하고 있는가?
세상과 타협하고 사람과 타협하고 하나님의 소리가 들려도
힘들고 아플 때 피해가기를 원하고 있지는 않는가?
나에 생각에 아주 작은 일이라 생각하고 하나님의 일을 소홀하게 생각할 때
주님 만날 그날에 주님께서 상처 난 머리에 가시 “멸류관”을 쓰시고
못 자국 난 손을 나에게 내미시며 나를 위로하시고 어루만지신 다며
그 때에 힘들었니 그때 내가 네 곁에 있었노라고 주님 말씀하신다면
나는 무어라 대답하며 어떻게 주님의 얼굴을 볼 수 있을까?
나는 나에 가슴에 손을 얻고 자신에 반문해 본다
나는 주님께서 주신 것을 가지고 주님의 영광을 위한 삶을 살았던가?
나는 주님 주신 것을 가지고
나를 나타내기를 좋아하며 내 중심적인 삶을 살지는 않았던가?
나는 세상에서 내 맘대로 살다가 힘들고 지칠 때
스스로 하다 지쳐 쓰러질 때가 될 때가 되었을 때
하나님 앞에 기도 하며 은혜와 지혜를 구하기 보다
내가 세운계획이 이루어지도록 어린아이 같이 하나님 앞에 때를 쓰지는 않았던가?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듣고 읽지만
나에게 편리 한데로 각색하며 내게 좋은 것만 골라 듣지는 않았습니까?
너희가 남에 눈에 티는 볼 줄 알면서 네 눈에 들보를 발견하지 못한다 하신주님
다시 한번 나 자신의 마음속을 바라봅니다
성령 하나님의 말씀의 거울로 나를 비춰보며 주님 앞에 간구 합니다
주님~~ 부족한 종이 서있는 자리에서 감당할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주님 부족한 종이 인내 할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종이 기도 할 때
하나님의 평안을 이 부족한 종에 마음에 허락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전도자가 육신의 옷을 벗을 때
인생에 황혼을 바라보며 고백한 독백의 시를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시고
남은 시간 주님의 은혜에 감사감사 하게 하소서
주임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멘 –
2018.11.6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