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전은 누구를 위하여 지은 것일까? 또 우리들의 성전은 ????

겨울바다(김성*) 0 8,431

왕상 3:5

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3:14절 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내 길로 행하며

   내가 또 네 날을 길게 하리라

왕상 6:11.12

여호와의 말씀이 솔로몬에 임하여 이르시되

네가 지금 이 성전을 건축하니

   네가 만일 내 법도를 따르며 내 율례를 행하며 내 모든 계명을 지켜 그대로 행하면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한 말을 네게 확실히 이룰 것이요

   내가 또한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거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을 버리지 아니하니라 하셨더라

왕상 9:2

2:절 여호와께서 기브온에서 나타나심 같이 다시 솔로몬 에게 나타나사

   3: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기도와 네가 내 앞에서 간구 한 바를 내가 들었은 즉

   네가 거룩한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그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 있으리라 

4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네게 명령 한데로 온갖 일에 순종하여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

 

하나님께서 솔로몬에 세 번씩이나 나타나셨어 약속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가?

    하나님을 위하여 아무리 화려하고 웅장하게 성전을 지어 드려도

왕상822~53) 아무리 백성들 앞에서 유창하게 하나님 앞에 기도를 하며

백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그 백성들이 솔로몬을 따르고 칭송을 해도

하나님께서 솔로몬에 요구 하시는 말씀은 따로 있지 않는가?  

왕상 91~9

네가 만일 내 법도를 따르며 내 율례 을 행하며 내 모든 계명을 지켜 그대로 행하면

 

하나님께서 솔로몬에 거듭거듭 강조 하시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의 순종하며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지혜와 세상에 모든 영화가 있으리라는 말씀을 강조 하신다

    솔로몬에게 주어진 지혜와 영화는 솔로몬이 기도를 해서 얻었다기 보다는

하나님께서 솔로몬을 사랑하시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삼하12:25  여호와께서 그를 사랑하사 선지자 나단을 보내

그의 이름을 “여디디야”라 하시니 이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셨기 때문이라

 

솔로몬은 태어날 때부터 선택 받은 사람이 아니었을까?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원하며

솔로몬을 통해 하나님의 일을 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이 아니었을까?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을 사랑하시고 믿고 있지만

그러나 솔로몬의 마음속에는 인간에 본성이 있는 것을 아시기에

세 번씩이나 솔로몬에 직접 말씀하시지 않았을까?

 

왕상 9:3 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기도와 네가 내 앞에서 간구 한 바를 내가 들었은 즉

   네가 거룩한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그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 있으리라 

 

그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될 때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경배 하는 곳에

하나님께서 임재 하시며 그들을 축복하시며 인도 하시겠다 하시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 살아간다면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하나님을 믿는 것이 될 것이다

하나님이 계셔야 할 자리에 자신들의 욕망과 욕구를 채우기 위해

그 자아가 자리를 잡고 있다면 아무리 화려하고 웅장하게 집을 짖고 

아무리 좋은 말로 사람들의 마음을 미혹하고 그 마음을 사로잡는다 할 지라도

하나님께서는 함께 하시지 않겠다고 말씀하시고 있지 않는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는 곳에는 분쟁과 분열이 일어나게 마련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은혜와 사랑을 입은 자의 삶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우리들은(나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독생자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죄 씻음 받고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 이며 그 나라의 백성들이다

솔로몬의 행적을 보면 솔로몬이 하나님의 말씀의 불순종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음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의 백성 된 우리들(나는) 하님의 은혜 안에 있으며 말씀에 순종하고 있는가?   

주님은 말씀하신다

 

요한복음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원하는 데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것일까?

     솔로몬이 지은 성전이 아무리 화려하고 웅장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지었다 할지라도 그 성전이 성결하게 하시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와 같이 말씀을 지켜 행하며 순종하기를 원하신다

 

우리들(나는) 하나님의 성전 된 나에 성전이 하나님 보시기에 정결한가?

하나님의 성전 된 우리들(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기에 합당한 성전으로 가꾸어져 가고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있는가?

아니면 보혈의 피로 죄 씻음 받은 성전을 (영이 머무는 마음의 그릇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는 의로운 병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 된 탈을 쓰고 자신의 욕망을 따라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가

 

솔로몬에게 하나님께서 나타나셨어 말씀을 하셨다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몸을 성전삼고 함께하시며

우리들에게 말씀하시는 그 말씀을 듣기를 원하며 들을 수 있는 깨어 있는 사람인가?

아니면 마음속 깊은 곳에서 부르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 와도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에 미혹 되여 하나님의 말씀을 외면하고 있지는 않는가?  

 

하나님의 성전인 예루살렘 성을 바라보셨던 예수님께서

     오늘 이 시간 하나님의 성전 된 나의 마음속을 보신다면 무어라 말씀하실까?

 

왕상12:1~10 하나님의 영광과 백성들이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지은 성전이

왜 백성들에게는 무거운 멍에로 생각 했을까

하나님의 성전 보다 솔로몬의 성전이 더 크게 더 화려하게 지어질 때  

     “솔로몬이나 그 아들 르호보암은 하나님의 청지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 버리고 자신들이 왕이 되고자 하고 있지 않았는가?

성전을 지을 때 하나님과 솔로몬 사이에 간신 같은 자들이 있지 않았을까?

 

화려하고 웅장한 예루살렘이 성이 세워지고 자신의 왕궁이 세워지는 곳에   

왜 백성들의 희생과 노고가 있는 것을 솔로몬 몰랐을까?  

이미 그 마음속에 자신이 하나님의 청지기인 것을 서서히 잊어가고 있었을까?  

 

그렇다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의 백성으로 택함 받은 우리들의 몸이…..

하나님의 성전으로 세워지기까지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예수그리스도에 순종과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인 것을

망각하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가?

그 보혈에 피로 세워진 성전 안에는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한가?

아니면 겉 모습은 하나님의성전인데 자신을 위해 쌓아 올린 바벨탑으로

세상에서 자신을 욕망을 채우기 위해 탐심 탐욕으로 가득하지 아니한가?

그 성전에는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하여….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을 때

그 성전은 더욱더 세상에 빛이 되고 소금이 되지 않을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는 다는 것은 무엇일까?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이 지어진 곳에….

하나님의 백성들의 순종의 믿음과 헌신과 희생이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임재 하신 그 임재 가 솔로몬을 위해서 일까?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 들을 위함 일까?

솔로몬은 아주 중요한 사실을 잊어 버렸다

자신이 하나님 앞에 구했던 것을(왕상3:~9) 잊어버렸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한 대리 통치자인 (청지기인 것을) 것을 잊어버렸다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와 모든 영화가 자신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주어진 것을 망각했을 때 세상 마귀에 종 노릇을 하였다

솔로몬 왕이 하나님나라 대리통치 왕이 아니라 자신이 왕이 되고자 할 때

솔로몬 왕이 고통을 받는 것이 아니라 지도자를 잘못 만난 백성이 고통을 받는다

 

이 시대에 교회에도 그와 같지 아니 할까???

가정에도 그 가정에 가장이 하나님께서 허락 하신 선물이며 축복인 것을 망각하고

한 가정에서 가족을 선한 청지기 같은 마음으로 섬기는 삶이 아니라  

한 가정에서 왕 노릇 하며 바로서지 아니할 때

그 가족들에게 어려움을 겪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우리들은(나는) 이 말씀을 보고 읽을 때

     우리들의 성전은 어떤 과정을 통해 어떻게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는지

     또 우리들의 성전은 우리들 자신을 (나 자신)을 위해 지어졌는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지음 받았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복음서에서 예수님께서 수많은 비유로 말씀하셨다

     포도나무. 참 감나무. 선한 청지기. 등등 …..

하나님의 성전이 지음 받은 목적대로 살지 아니할 때(말씀에 불순종할 때)

그 성전은 헐어지는 것이다즉 망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은혜의 약속은 분명히 지키시는데 …….

율례 와 율법을 지켜 행할 때이다..

이 시대에는 말씀을 듣고 깨달아 알고 순종할 때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백성답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 때

하나님이 보호아래서 그 은혜와 축복을 받는 믿음의 종들이 되지 않을까?

 

마태23:27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 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이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마태23: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 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며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려진 바 되리라

 

하나님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 드립니다

     가시가 있기에 그 길을 가지 말라 하심으로 깨닫게 하시니 감사 합니다

하나님아버지~~ 사람을 바라볼 때

그 안에 계시는 성령 하나님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겸손한 마음으로 사람을 바라볼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불의 을 바라볼 때는

부족한 종이 보이는 현상 앞에서 사람의 생각으로 대처 하지 않게 하시고

하늘에 지혜를 구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와 하늘에 지혜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 예수님의 보혈로 지음 받은 성전인 것을 잊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이 내 마음의 그릇을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하시고 나 자신을 발견하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자신의 죄를 발견할 때 자기 합리화 찾지 말게 하시고

자복하고 회개하며 주님의 은혜를 구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에 종이 되게 하소서

 

왕상 1130아히야가 자기 입은 새 옷을 잡아 열두 조각으로 찢고

여호보암에게 이르되 너는 열 조각을 가지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나라를 솔로몬의 손에서 찢어 빼앗아 열 지파를 네게 주고…….

 

하나님아버지~~ 겉 모습은 화려하고 웅장하며

세상 사람들에게는 존귀함을 받는 듯 하나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 곳에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 곳에는 그 성전이 갈기갈기 찢어 것을 보고 들었습니다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바르게 알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소서

     오직 하나님의 그 사랑 그 은혜 감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예수그리스도에 십자가 사랑으로

만인 제사장 시대를 열어주신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종 이 기도하며 깨어 있어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주님 앞에 서는 그날 누구 때문이라 변명하는 자리가 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나의 마음속 작은 믿음의 불씨가 꺼지지 않게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 멘

 

               2018.11.10     - 김 성 하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52 내가 하나님안에 하나님께서 내안에 계심을 나는 느끼고 있는가? 댓글1 겨울바다(김성*) 06.18 8761 1
151 안녕하세요! 댓글1 배원모배(배원*) 06.12 8222 0
150 그리스도인의 얼굴 댓글1 싸비(양정*) 06.08 8358 2
149 베전2:6 말씀이 나에게 구원에 뿔이 되었는가? 넘어지는 돌 뿌리가 되었는가? 겨울바다(김성*) 06.07 7859 0
148 시편 73 편을 보면서......주님~~ 이 죄인이 주님을 찾을 때................ 겨울바다(김성*) 06.04 8123 0
147 에레미야서를 내려 놓으면서................. 댓글1 겨울바다(김성*) 05.31 8267 1
146 한마음 명랑 운동회를 위하여 기도 싸비(양정*) 05.28 8957 0
145 나는 나의 마음 그릇에 있어야 할것을 ... 도적 맞은 것은 없는가? 겨울바다(김성*) 05.28 7986 0
144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이라 하신 주님~~~ 나에 성전에는 성령님이 함께하시고 계시는지요???? 겨울바다(김성*) 05.21 8899 0
143 주님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싸비(양정*) 05.17 7927 0
142 나에게 기도란 무엇이며? 어떻게 무엇을 구하고 있는가? 댓글1 겨울바다(김성*) 05.12 8969 1
141 2018.05.09 희영 묵상나눔 드럼희영(이희*) 05.09 8990 0
140 어린이 주일 단막극을 보면서 생각함 댓글1 gracekim(김경*) 05.06 9194 2
139 어린이 주일을 맞아......멋지십니다 ! ! ! gracekim(김경*) 05.06 9092 0
138 에레미야 41장을 보면서 나는 무엇을 볼수 있었고 느낄수 있었나????? 겨울바다(김성*) 05.02 8282 0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