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금요 말씀집회 때 박 성수 목사님 말씀을 듣고.... 나 자신의 삶을 생각해 본다.......

겨울바다(김성*) 0 8,181

이사야56:3~7 “ 아버지 집에서 기도로 회복되리라

   누가 어떤 사람이 아버지 집에서 기도로 회복될 수 있는가?

   이 방인들 고자 와 같이 후대에 희망이 없는 자 메마른 자 들이다

 

마태복음21:12.13  13기록된 봐 내 집은 기도 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로 만드는 도다 하시니라

마태복음21:19 마침 길가에 있는 무화가 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밖에 아무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가 나무가 곧 마른 지라

 

하나님께서는 무화과 나무에게는 무엇을 주었는가?

    열매 맺을 기회를 주시고 때를 기다리시다 그 주인이 찾아 오셨다.

    그 무화가 나무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자신을 위해 열심히 살며 자신을 아름답게 가꾸고 있다

    주인이 주신 것을 가지고 자신을 화려하게 몸단장하고

그 주인을 만날 날을 기대하며 주인을 기다리고 있지 않는가?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 뜻을 따라 가며  

주님 영광을 위해 쓰임 받는 선한 청지기 같은 삶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

더 크게 더 아름답게 여름이 가기 전에 오직 자신만을 위해 살아온 무화가 나무

그 모습이 솔로몬과 같은 삶이 아니었을까?

...........................................

 

그 시대의 종교인들에게 예루살렘 성전을 깨끗하게 하시고

    기록된 봐 내 집은 기도 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고 그들을 일깨워 주셨으나

    오히려 그들은 화려하게 가꾼 자기들이 상할까 봐 메시야 을 죽이려 하지 않았는가?

    그때 그 집 예루살렘 성전이 하나님의 집이라고 말씀하신다면

    오늘 이 시대에 하나님의 집은 어디인가?

    우리들의 몸을 성전이라 하셨다. 그 성전들이 모인 곳이 교회이다.

    성전은 기도 하는 집이다 라고 하셨다

    우리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과 대화하는 집이다 곧 기도이다

    그 기도의 열매가 있는 곳에

그 영이 살아있어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을 수 있지 않는가?

 

무화과 나무의 저주의 교훈이  

하나님의 백성들이라 칭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백성답지 못하고

무늬만 나타내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처럼 살아가는 그들에게 

결과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보여 주시는 것이 아닐까

 

요한 복음 15: 7.8(연합)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데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 영광을 받을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무화가 나무 사건을 접목해 본다면 ……….

     고자 같은, 마른 나무 같은, 희망이 없는 우리들에게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그을 믿는 자들에게 구원에 길을 주셨다

그 다음이 문제이다. 입으로 시인하고 믿는 다는 백성은 많은데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수 많은 무리가

열매 없는 무화 같은 모습이라면 어떤 결과가 기다리고 있는가?

세상에 배웠다고세상에 명예가 있다고…. 세상에 부가 있다고 ……

하나님 앞에 머리숙여 기도 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가 없다면.....

바리세인들과 서기관들처럼 그 잎이 무성한데 주님께서 책망 하심 같이

자신을 위해 자신에게 맞는 하나님을 믿고 있는 삶이라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고자 하는 일꾼들이 아니다

우리들의 삶의 모습에는 그렇지 않다는 자신이 있는가?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가 나무가 곧 마른 지라

      주님의 이 말씀이 오늘 우리들에게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은 아닐까?

      그렇다면 우리는 살아 있는 듯 하나 죽은 자와 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즉시 말라 죽은 무화가 나무……………..

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존재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으로 오는 영혼들을 방해 하는 도구가 되기에 말라 죽게 하시지 않았을까?

 

17:1~7  6내가 호렙산에 있는 그 반석 위 거기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오리니…….

민수기 20:8 ~13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는 반석에게 명령하여 ……

     11절 모세가 그의 손을 들어 그의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니 …….

 

하나님께서는 어떤 기도를 요구 하시는 것일까?

     겸손하게 하나님께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한 모세를 부르시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 하는 모세에게 언제나 길이 되시고 빛이 되셨던 하나님

     사십 년을 한결같이 물어 가로되 기도 하며 순종 했던 모세가 왜?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신의 생각이, 혈기가 앞서 갔을까?

     명령하여 나의 영광이 들어나게 하라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망각하고

     지팡이를 들고 반석을 두 번씩이나 친 것을 하나님의 생각이 아니다

 

호렙산 에서 하나님께서 그 반석 위에 내가 서 있을 테니 지팡이로 바위를 치라 하시고

     가데스 에서는 이제 더 큰 영광을 나타내심을 말로 명령만 하여도

하나님께서 함께 동행하시며 일하심을 보여주시고자 함이 아니었던가

모세는 순간 하나님과의 연합이 없음으로 인하여

가나안 땅을 눈앞에 두고도 들어가지 못하는 불운을 겪게 된다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언제나 번제물 을 준비하고 나아가야 했다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번제물 이 어디에 있는가?  

예수그리스도께서 친히 번제물이 되시고 부활 승천 하신 후에

보혜사(도우시는) 성령으로 오셨어 우리들의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신다.

이제 그 이름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 하는 것이다

언제? 수시로 묵시로 말씀대로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데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우리가 이제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믿고 자부심을 가지고

내 안에 게시는 것(번제물의 이름)으로 구하지(기도) 않는 것은

무화과와 같은 결론과 모세와 같은 실수를 범할 수 있지 않을까?

  

우리들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 할 수 있는 길은

이제 우리 주님께서 번제물 이 되시고 길을 열어 주셨다

그 이름을 믿고 의지 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구하는 것을 이루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말씀들이 아닌가

 

그 이루어 주신다 함은 무엇인가

     인간에 욕망을 채워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 우리는 알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알아가는 것이다

     하늘나라 맹인에서 영안이 열려 하늘 나라를 볼 수 있는 자가 되는 것이다

     육신의 욕망의 눈으로 바라볼 수 없는 하나님의 나라안에 들어가는 것이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으로써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와 그 영광을 위해 살기를 원하신다  

그 안에 참 소망과 기쁨을 바라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자가

하나님의 나라안에 들어가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아닐까?

 

l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의 귀한 종을 통해서 복음의 소식을 들을 때

나에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시는 성령하나님의 다시 한번

깊이 인식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니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기도하는 집이라는 말씀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늘 깨어서 기도 할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여

하나님의 나라안에 백성으로 살아가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l  하나님 아버지 ~~~내 안에 거하시는 주님께서

나에 번재물 이 되어 주시고

아버지 앞에 나아가 기도 하기를 원하시며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며 나를 바라보시는 주님을 나는 보지 못했습니다 

 

l  하나님아버지~~ 그 보혈의 피가 나를 죄와 사망가운데서 구원 하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하나님 앞에 기도 할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 멘

               2019.1.12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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