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6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예수님 안에 있는가? 자신에게 물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 4,390

8:28~30 제목: “신자가 누리는 가장 확실한 축복

 

28절 우리가 알거니아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절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30절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합심하여 선을 이루어 가신다는 말씀이 모든 성도들에게 해당되는 말씀일까?

 

하나님의 계획아래 하나님의 이름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

 

그들에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그 아들을 통하여 구원에 이르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에 이른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예수그리스도를 맏형으로 세우시고

 

그 형의 마음을 본받아

 

하나님의 뜻을 깨닫아 알아 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의롭다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아 알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들어 나게 살수 있도록

 

성도의 몸을 성전 심고 함께 하시며

 

그 백성을 도우시고 인도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뜻을 따라 살아가는 삶이

 

곧 그 성도를 영화롭게 하신다는 것이 아닐까?  

 

 

 

나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마음속 깊은 곳에서 느끼며

 

그 은혜와 사랑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사랑하고 있는가?

 

 

 

자신에게 물어보며 이 말씀을 오늘을 살아가는 세상을 비유하며 생각을 해본다

 

보리고개를 넘어오던 세상을 살아온 부모님들이

 

자식들에게 가난만은 물려주고 싶지 않아

 

      허리가 휘어지도록 일을 하며 온 인생을 자식을 위해 바쳐온 세월  

 

자기자신을 위해서는 무엇 하나 제대로 해보지 못하는 사이에

 

세월에 시간은 흘러 자신의 몸은 늙어 병석에 눕게 된다 

 

요즘 세상에는 부모가 병이 들면

 

자식들이 그 부모님의 은혜와 사랑을 생각하며

 

가까이에서 부모님을 봉양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흐름에 따라 자신들의 경제 능력에 맞는 요양소로 보내진다

 

요양소로 보내 졌을 때

 

처음에는 자주 찾아오는 자식들에 발길이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들에 사연이 많아 그 발길이 뜸해지게 마련이다  

 

그러다 부모님이 저 세상으로 갈 때가 되면

 

찾아오는 발길이 잦아지고 찾아오는 발길속에는 바라고 원하는 것들이 있다

 

그러다 함께 모여 앉으면 부모 유산을 두고 다툼을 벌리기도 하는 것이

 

오늘날 세상에 현실이요 현상이다

 

옛말에 못 배운 자식이 효도한다는 말이 있다

 

      세상에 때묻지 아니한 자식은

 

잘나도 내 부모 못나도 내부모로 알고 살아가며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은혜를 잊지 않고 살아가는 경우도 많지만

 

잘 배우고 잘난 자식 중에는

 

부모에게 원망을 한다 뒷 바라지를 좀 더 잘해주었으면

 

내가 더 잘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원망에 소리를 하는 경우가 많지 않는가?

 

그러나 부모는 그 자식을 탓하지 않는다

 

못난 부모 만나서 고생했다는 식으로

 

자식에 아픔을 자신의 마음에 묻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 아닌가?

 

자식들이 어버이에 그 마음과 그 사랑을 진심으로 알 수 있다면

 

아버지의 모든 것이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 준비한 것을 알 수 있을 텐데  

 

이러한 사유를 하나님과 나에 관계로 접목을 시켜 본다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으로 구원의 은혜를 입었는데

 

      그 삶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 보다는

 

      내게 필요한 하나님 나를 위한 하나님을 찾게 되고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에 급급하는 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나에 모습은 아니었는가?

 

내가 먼저 깨어 있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닫아 알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의 길을 갈 때

 

      하나님아버지께서 나를 위해 예비하시고 준비한 것을 가지고

 

이 땅에서 누리며 살아가는 삶이

 

곧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며

 

그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날 때  

 

나의 삶이 하나님 앞에는 영광이 되며

 

나에게는 더 큰 축복과 은혜안에 살아가는 삶이 되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그 은혜와 사랑을 올바르게 알고 있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지신에게 물어본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잊지 않고 작은 것에 감사하며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고 있는가?

 

아니면 내가 구하고 원하는 것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지는 않는가?

 

내 마음속에, 내 믿음속에,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하는 진정한 믿음이 있는가?

 

      그 믿음이 내 안에 충만하다면

 

내가 살아가는 세상 삶속에서 어떤 고난속에서도

 

주님께서 말씀하신 네 십자가을 지고 나를 따르라는 말씀을 묵상하고

 

묵묵히 순종의 길을 갈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된다

 

문득 의 변론이며, ‘의 고백으로 들리는 말씀이 생각난다

 

238절 그런데 내가 앞으로 가도 그가 아니 계시고 뒤로 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9절 그가 왼쪽에서 일하시나 내가 만날 수 없고

 

그가 오른쪽으로 돌이키시나 뵈올 수 없구나

 

      10절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내 믿음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여 나오리라  

 

하나님 아버지 말씀을 믿고 순종하며

 

아버지의 뜻을 따라 묵묵히 걸어가는 하나님의 백성이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현상과 현실은 하나님의 말씀과는 너무나 동떨어지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약속의 말씀을 굳게 믿고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구하는 것이 성도의 본분이며

 

그 믿음을 지킬 수 있는 것이 성도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축복이 아닐까?

 

 

 

42:4 내가 말 하겠사오니 주는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소서

 

        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6, 그르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 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 하나이다

 

이 때로는 하나님을 원망했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 앞에 회개하는 의 기도를 바라보며 나는 무엇을 느낄 수 있는가?  

 

만세전에 예비하시고 택하고 정 하셨어

 

죄로 말미암아 사망 가운데 있는 나를 부르시고

 

죄로 얼룩진 나를

 

당신의 독생자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혀 죽게 하시고

 

그 십자가 보혈에 피로 나를 정결하게 하시고 의롭다 하신 하나님 아버지………

 

택함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언제나 어떤 상황에서도 함께 하심을 굳게 믿고 있는

 

의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시고

 

또한 을 영화롭게 하시고 축복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세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의 믿음의 본을 보여주시고

 

      또한 우리들의 대 제사장에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본받으라 하신 하나님아버지…………  

 

부활의 주님께서 떠나실 때 약속하셨던

 

보혜사 성령님 하나님을 신실한 믿음의 성도들에게 보내주시고

 

그 성도들의 마음을 성전 삼고 그 성도들과 함께 하시며

 

사랑하는 자기 백성을 인도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그 성령 하나님을 의 깨닫음과 과 같이

 

듣는 하나님 아니라 보는 하나님으로 바라볼 수 있는

 

(우리들의) 마음의 눈이 열려 주님을 바라보고 따를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부족한 종이 믿는 믿음이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마음의 귀로 듣고, 믿음의 눈으로 보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아 알아가는 그 마음에 ……

 

성령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삶이 될 때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들에게 주어지는

 

가장 큰 축복이며 은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이 죄인이

 

언제나 육신에 눈으로 보이는 것이 먼저 되여 따라가는 자신의 삶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부족한 죄인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내 안에 계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시고 인도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마음의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여

 

하나님의 뜻을 깨닫아 알게 하시고   

 

예수안에서 누리는 참 평안과 소망으로

 

부족한 죄인에 마음에 평안을 누리는 믿음의 복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그르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때에 강함이라(고후12:10)

 

하나님 아버지 세상 삶 속에서 지치고 힘들 때

 

      나를 위해 지고 가신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나에 십자가를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 멘

 

                   2023/11/30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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