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월 한가위~~~

겨울바다(김성*) 0 5,648

팔월 한가위

우리들에 고유명절 팔월 한가위

모두가 들뜬 마음으로 고향으로 달려간다.

 

조상들에 얼을 기리며

부모 형제자매 한자리에

아름다운 추억을 상기시키는 그 자리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는 그 자리

 

두둥실 큰달처럼 마음도 둥글고

두둥실 밝은 달처럼 마음도 밝고 환하게

들려오는 고향소식 아름다움 가득하길 소망해 본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모인 자리

그 자리에 복음에 꽃이 피어나게 하소서

 

어둠이 있는 곳에는 빛이 되게 하소서

마음에 욕심이 있는 자리에는 주사랑 전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자녀가 머물다간 그 자리가 복 되게 하소서

 

2016.9.14.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83 솔로몬이 지은 하나님의 성전은.. 예수님의 보혈로 씻음 받은 나에 성전은 ..무엇을 향해 달려기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5.18 6578 0
82 하나님 ??? 동춘(이동*) 05.09 6333 1
81 사 계절이 인생에 길을 닮았네요 ?? 겨울바다(김성*) 05.05 6320 0
80 여호와의 말씀안에서 기쁨으로 순종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겨울바다(김성*) 05.01 6155 0
79 사랑하는 자야 일어나 함께 걸어가자......... 겨울바다(김성*) 04.15 6614 1
78 골고다 십자가 위에서 나를 바라보시고 말씀하시는 주님.......... 겨울바다(김성*) 04.14 6097 0
77 나는 하나님의 사랑안에 있는가? 그 사랑 느끼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4.12 6657 0
76 "나는 사순절을 보내며 무엇을 생각 하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3.27 6229 0
75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현제에 머물러 있는가? 어느곳 을 향해 흘러가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3.21 6375 0
74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양을 위해 기도 하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3.06 6557 0
73 우리들은 하나님의 지체로써, 어떤 밀알에 모습인가? 겨울바다(김성*) 02.21 6202 0
72 나사로는 육이 죽은자 였으나, 나는 영이 죽은자 였다. 겨울바다(김성*) 02.14 7011 0
71 까치 까치 설날은 ,,,,,,, 겨울바다(김성*) 02.06 6269 0
70 누가 맹인 일까? 겨울바다(김성*) 02.06 6829 0
69 내 인생에 배에 동승하신 주님,,,,,, 겨울바다(김성*) 01.21 648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