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잔치에 초청받은 나에 모습은 ,,, 나에 마음 밭은,,,,,,

겨울바다(김성*) 0 6,926

여자가 이르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 하였는데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말을 믿으라. 이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요한복음4:19-21)

구약시대에 제사와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예배와 무엇이 다른가?

구약시대에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죄 사함을 받고 거룩하게 되는 길은 무엇인가?

험 없는 살아있는 동물을 가져다 그 머리에 안수하고(내 죄를 전가하고) 각을 뜨고

번제를 드리는 제사를 통하여 거룩함을 인정받는 것을 말씀을 통하여 보아 왔다.

구약시대에 하나님 앞에 드리는 번제물이 살아있는 동물이었다면

오늘 이 세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어떤 번제물을 가지고 와서 하나님 앞에 제사(예배)를 드리고 있는가?

나 자신이 번제물임을 나는 알고 있는가?

나는 험 없는 모습으로 주님 앞에 나와 있는가?

나를 위해 대신 죽으신 어린양 예수님의 보혈에 피 의지 하고 (믿고)

죄 씻음 받은 줄 알고 하나님 앞에 제사(예배)를 드리고 있다.

구약시대에는 부정한 사람은 공회에 참석조차도 할 수가 없었다.

나는 예배에 참석할 때

나에 모습이, 어떤 모습 어떤 마음에 자세로 예배에 참여하고 있는가?

허물 많은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기 까지 사랑하시고

하나님 앞에 제사(예배)드릴 수 있도록 기회를 허락 하신 주님께

얼마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참석을 했는가?

내 마음 밭을 들어다 볼 때,

경건함이나 거룩함은 오간데 없고

추하고 더러운 것으로만 가득한 나를 이 자리에,

천국 잔치 자리에 앉게 하나님...

 

하나님 앞에 번제물을 가지고는 천국 찬치 자리에 왔는데

내 모습이 말씀의 거울 앞에 설 때 어떠한가?

도저히 하나님 앞에 내어놓을 수 없는 추하고 더러운 모습을 발견하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진정으로 회개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와 있는가?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에 모습,

돌아온 탕자 보다 더 추하고 더러운 나를 안아주시고

위로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나는 들을 수 있는가?

하나님의 그 마음을 나는 느낄 수 있는가?

주님~~ 내 마음에 문이 열려

나 자신을 발견하게 하시고, 눈물로 회개하게 하시며,

보혈에 피로 씻음 받기를 원하는 종에게 은혜를 내리시사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그 말씀이 세상 삶속에서 나를 인도 하게 하소서.

4;21. 산에서 말고 예수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 할 때가 이르리라

말씀하신 우리 주님 ~~.

이때가 바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성령님이 우리 몸을 성전 삼고 함께 계시니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님을 찾는다면 주님이(성령님) 함께 하신다면

그곳이 예배가 될 것이며 그 삶이 예배의 삶이 될 줄 믿습니다,

예배의 장소를 찾고 그 시간 그곳에서만 예배가 아니라

삶속에서의 예배의 삶을 살아가는 믿음에 종이 되게 하소서.

주일 목사님 말씀을 듣고 ...2016.7.1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9 여호수아4장 이스라엘 민족에게 길갈에 표징이 있다면..... 나에게는 어떤 표징을 가지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9.06 6844 0
68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나는 알 수 없지만 <1> 싸비(양정*) 06.19 6846 0
67 미가서 7장에서 이스라엘의 부패를 바라보시는 하나님.....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댓글1 겨울바다(김성*) 06.27 6857 0
66 수능을 끝낸 고3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상 -이영표선수이야기 ooddhh(오동*) 11.25 6862 1
65 나는 하나님의 사랑안에 있는가? 그 사랑 느끼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4.12 6883 0
64 고난주간을 특별새벽기도회를 마치며 댓글1 말씀을이루는자(신연*) 03.26 6889 2
63 창 4장 에 "에녹과 "라멕" 5장에 "에녹과 라멕" 같은 이름에서 나는 무엇을 느낄 수 있었나? 겨울바다(김성*) 01.25 6907 0
62 봄을 기다리는 마음... 겨울바다(김성*) 03.12 6908 2
61 무더운 여름밤 결실에 계절을 꿈꾸며,,, ,,,,, 겨울바다(김성*) 08.01 6908 0
60 구약 일독 학교 후기 댓글2 싸비(양정*) 06.28 6909 1
59 꾸벅~^^~ 꼬뿌리 12.17 6910 1
58 [슬로처치 Slow Church]함께 읽으면 좋은 책이 있어 소개합니다. 무지개mujigye(박정*) 04.30 6914 0
열람중 천국 잔치에 초청받은 나에 모습은 ,,, 나에 마음 밭은,,,,,, 겨울바다(김성*) 07.19 6927 0
56 홈페이지 개설 축하드려요 댓글1 soon 11.29 6932 0
55 너무 좋아요 댓글1 코코몽 11.29 694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