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는 눈이 복된 눈이 되게 하소서....

바라보는 눈이 복된 눈이 되게 하소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내 안에 거하시는 주님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소서..

봄에 새싹이 돋아나듯이

우주만물이 소생하는 곳곳에 하나님의 섭리가

온 땅 가득 충만함을 바라보게 하소서..

주님 우리들에 작은 우주를 통하여

이루고자 하심이 무엇인지 깨달아 알게 하소서...

시간은 어제가 오늘이 아니며

다시 돌아오지 않는 것을 깨달아 알게 하소서...

촌음같이 빠른 시간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간은 쉼 없이 달려가는데....

나는 어디를 바라보며 무엇을 느끼며 무엇을 하고 있는가?

하나님 아버지 ~~

하나님을 아는 것이 가장 고귀한 지혜라 하셨는데,,,,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영적 귀 을 열어주소서..

그 음성을 들을 때 깨달아 알게 하시며

행함이 있는 순종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게 하소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두벌 옷과 두벌에 신발과 공회 앞에 설 때 무슨 말을 할까?

염려하지 말라 하셨던 주님

그 뜻을 깨달아 알게 하소서.

사람을 두려워하거나 세상을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 하라하시는 주님.

주님의 말씀에 거울 앞에 설 때 나를 발견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시는 그 날,  하나님  앞에 설 때

누구 때문이라 변명하는 자가 아니게 하소서....

부끄럽지 않게 하소서,,,

주여~~~~ 내안에 계시는 성령님을 날마다 만나게 하소서

                 ​내안에 거하시는 주님 를 바라보며 느끼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