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4:18)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이 그들에게서 떠나 있도다.“
24)“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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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사도가 누구에게 하시는 말씀일까?
에베소 교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이 말씀을 하신다면
이 말씀이 우리들에게는 어떻게 닥아 오고 있는가?
첫사랑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첫 만남의 느낌도 망각해버리고,
자신을 옛사람으로 돌아가 반신반의 하면서
옛것으로 방탕하고 방임 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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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을 진데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성령 안에서 새롭게 되어“(엡4:21.22)
새사람으로 거듭난 삶을 살아가지 아니하고
옛 모습으로 육신의 욕망을 따라 살아가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닌가?
겉모습은 하나님의 백성이요 성도 같은데
하나님 보시기에 옛사람으로 살아가는 삶에 모습이 아닌가?
입술로는 시인을 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몸은 교회 안에 있는데
그 삶에 열매가 육신의 욕망과 욕구가 현실이 먼저인 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 모습이 아닌가?
삶속에서 육신의 욕망과 욕구의 열매는 욕망과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고
육신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고 자기 위안을 받을 수 있겠으나
그 열매로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그 삶에 결과가 구원받지 아니한 백성들과 무엇이 다른가?
그냥 하나님의 자녀라는 이름으로 자기 위안을 받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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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에 시간은 내 앞을 지나 흘러가는 물과 같은 것이라
내 앞에 놓여 진 시간은 멈추지 아니하고 흘러가는데
그 손에 쥐고 있는 것은 무엇이 남아 있는가?
말씀에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을 돌이켜 볼 때 무엇이 남아 있는가?
그날, 그날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하루살이처럼 그 날에 만족 할뿐
자기위안을 받는 것으로 만족 할뿐
그 마음에 기쁨과 참 소망이 없을 것이다.
바울 사도를 통해서 말씀 하신다(엡4:25~32)
깨어있어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그 말씀을 깨달아 알고 행함으로 이어지는
하나님을 본받는 삶을 살 라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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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간 세월에 흔적 앞에 서서
달려 갈 길을 다한 바울 사도에 고백처럼
“나는 선한 싸움 다 싸우고 나의 달려 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음으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관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 로라.“(딤후4:7.8)
그날 그 영광을 바라볼 수 있는
영적인 눈을 가진 자의 삶이란 어떤 것일까?
그 사랑 그 은혜를 잊지 않고 그 말씀을 늘 묵상 하는 자의 삶이 아닐까?
서서로를위안하고 자기만족에 있는 기쁨이 아니라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참 기쁨과 소망이 가득한 삶이
참 행복을 누리는 그리스도인에 삶이 아닐까?
잠언8:17)아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라.
요한복음14:20)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자가 하나님을 만나며 그 사랑을 느낄 때
내가 너희 안에 너희가 내 안에 있다는 말씀을 실감할 수 있지 아니할까?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마음으로 느낄 수 있을 때
그 마음속에 참 평화와 기쁨이 충만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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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내 영혼이 영에 눈과 귀가 밝아져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내가 주님 안에 주님이 내안에 계시는 것을 느끼며
그 음성을 들을 수 있고 그 말씀을 깨달아 알 수 있는
하늘에 지혜를 허락 하시사.
순종할 수 있는 믿음에 복을 주시고
내 마음속에 은혜와 기쁨이 충만, 충만 하게 하소서
날마다 내 입술에 감사 넘치게 하소서
부족한 종이 주님을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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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0.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