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상에 나아갈때 내 마음에 무엇을 들고 나아가는가?

나는 세상에 나아갈 때 내 마음에 ​무엇을 들고 나아가고 있는가?

15장1 사무엘이 사울에게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어 왕에게 기름을 부어

그의 백성 이스라엘 위에 왕으로 삼으셨은즉 이제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어소서.

왕의 자리에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 하나님의 말씀도

하나님 백성도 자신을 위해 존재함으로 느끼는 것일까?

누구를 위해 세운 왕인가? 누구를 위해 세운 목자인가?

하나님의 백성 (“나는 너희 하나님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 하여 낸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 거룩할 지니라“)

보혈에 피로 구속하신 하나님의 양들을 위해 세운 자 들이다.

삼상15장24 하반절 “여호와의 명령과 당신의 말씀을 어긴 것은

내가백성을 두려워하여 그들의 말을 청종 하였음이니다.”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사울 왕 그는 왜 하나님보다 백성을 두려워하고 있을까?

군사들 그들 앞에 보이는 왕에 모습은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아니라

적을 두려워하고 자신들 보다 더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지 아니함이 보였을까?

그 결과는 너무나 참담하게 닦아오고 있다

23절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음으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사울이 먼저 하나님을 떠났을 때 순종하지 아니할 때 일어나는 일들이다.

우리들은 우리가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지 아니하고  

눈앞에 보이는 사람들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지는 않는가?

“삼상16:14 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 영이 그를 번뇌하게 하는 지라“

여호와의 영이 떠난 자와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는 자에 차이점은 무엇이 다른가?

삼상17장38절 이에 사울이 자기 군복을 다윗에게 입히고

놋 투구를 그의 머리에 씌우고 또 그에게 갑옷을 입히매

하나님의 영이 떠난 사울에게는 왕을 상징하는 왕의 군복과 왕의갑옷과

왕의 투구까지 까지 벗어야 하는 상황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가?

자신의 자리를 연명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벌거벗은 모습이다. 초라한 모습이다. 하나님의 영이 떠났고

자신의 채면을 지켜주던 외형에 모습도 벗어버린 상태이다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 세운 왕은 하나님의 종은

그 방법을 행하기 전에 해야 할 일이 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일이다,

제사장을 모시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일부터 해야 했을 것이다.

40절 손 에 막대기를 가지고 시내에서 물맷돌 다섯을 골라서 자기목자의 제구

곧 주머니에 넣고 손에 물매를 가지고 브레셋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하나님의 영이 떠난 사울 왕이 입고 있는 전투복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다윗에 손에 들린

막대기 와 물맷돌 다섯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가?

다윗에게는 세상에 그 어떤 것도 거추장 서러울 뿐이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는 사람은 눈앞에 보이는

그 어떤 현상과 현실이 보인다 할지라도 내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의지 할 수 있는 믿음이 먼저이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영이 떠난 왕의 군복이나 갑옷이나 놋 투구 칼 모두가

하나님 보시기에는 하나에 허울에 불과하다

삼상14장, 칼이나 창이 없었던 요나단의 군대가

블레셋과 싸워 이긴 것은 무엇으로 이겼는가?

그들이 하나님께 기도하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전쟁을 하고 계신다.(20절)

하나님 아버지 내 앞에 골리앗이 있고 홍해가 있으며

여리고 성이 버티고 서있다 할지라도

주여 부족한 종 눈앞에 보이는 현상 앞에서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고

먼저 하나님 앞에 기도할 수 있는 깨어있는 믿음에 종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아버지 내안에 함께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믿음에 종이 되게 하소서.

2016.6.2

또 주의 선한 신을 주사 저희를 가르치시며 주의 만나로

저희 입에 끊어지지 않게 하시고 저희의 목마름을 인하여 물을 주사(느헤미아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