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마음이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 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래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 내시리라,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과 아스다롯을 제거하고
여호와만을 섬기니라“(삼상7장 3-4) 말씀하신 주님 `
이스라엘 자손들 마음속에는 무엇이 있었던가? 여호와 하나님에 백성인데 그들의
마음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아버지에 아들이 그 마음이 아버지를 향하지 않고
육신은 아버지에게 있는 듯한데 그 마음이 아버지에 보호를 받기를 원하면서
축복 속에서 살기를 원하면서 그 마음에 눈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눈앞에 보이는 현상과 현실에 미혹 되어있는 삶이 아닌가?
우리들에 삶속에 바알은 무엇이며 아스다롯은 무엇인가?
9절 사무엘이 어린양을 가져다가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 하셨더라.
우리가 드리는 번제물은 무엇인가?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가고 있는가?
마음속에 바알을 아스다롯을 버리고,
보혈로 씻음 받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달려가는가?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어떤 번제물을 들고 가서 번제를 드리는가?
그 어린양 독생자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번제를 드리며
씻음 받았음을 마음으로 믿고 부르짖을 때
주님 우리들의 죄악을 사하시고
우리들에 기도를 들어주실 줄 믿고 있는가?.
먼저 말씀의 거울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운가?
나 자신을 발견하게 하시고,
주님의 동행을 구하는 믿음에 사람이 되게 하소서.
12절 여호와께서 우리를 여기까지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하심 같이,
이 시간 이 자리까지 함께하신 에벤에셀에 하나님이 나에 하나님이요
우리들에 하나님이 되심을 믿고 나아가는 삶이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17절 또 거기에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언제나 처음과 끝이 있는 그곳에는 하나님 앞에 제단을 쌓았던 사무엘..
말씀을 통해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무엇인가?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시간에 끝자리에서 에벤에셀이라 고백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주님 언제나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자에게는 ....
첫 시간에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과 끝자락에서는 감사가 나올 줄 믿습니다.
주님 언제나 주님과 동행하며
그 마음에 감사가 넘치는 삶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