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5요엘서 말씀중에서.... 하나님의 날 불가 항력적 재앙이 있을때를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 5,312

요엘1:1~14 “불가 항력적 재앙 앞에서

 

1)    메뚜기 재앙 (눈 앞에 보이는 현상과 현실)(오늘을 살아가는 현제와 비슷한 현상이 아닌가)

 

2)    이전에 겪어 보지 못했던 재앙을 바라보고 회개하고 돌아오는 백성들에게

 

3)    마지막때에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게 된다

 

 

 

죄로 말미암아 사망에 이른 마지막 때 (하나님의 날, 즉 심판의 날)

 

2절 늙은 자들아

 

세상을 살아오면서 경험으로 자라난 마음이 굳어진 자들,

 

그 자아가 살아있어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 하는 것보다

 

자신의 명예와 권위와 지식을 더 믿는 자들,

 

보이는 현실은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들이지만

 

세상에서 살아가는 삶의 현실에서는 육신의 욕망에 노예가 되어 있어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을 위해 인용하는 자들

 

겉 모습은 화려하게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을 살아가는 듯하지만

 

우상숭배로 가득한 마음그들은 살아 있으나 실상은 죽은 자들이다(3:1)

 

(그 영혼이 마지막 때에 심판 받을 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그 시대에 종교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그 백성들을 대신하여 제사를 드리는 제사장에 직분을 가졌으나

 

그 제사가, 그 예배가, 자신들을 위해 하나의 요식 행위로 끝나는 예배…….

 

그렇다면 오늘날 만인 제사장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의 예배는 어떻 한가?

 

      하나님의 그 사랑과 그 은혜에 감사함으로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인가?

 

      아니면 나의 필요에 의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예배를 드리고 있지는 않는가?

 

자신이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고 자부한다면

 

자신이 성령 하나님의 임재하시기에 합당한 성전인지

 

말씀에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을 조명해 보며

 

자신의 삶이 진정한 예배의 삶을 살고 있는지 점검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계시록 3장에 사대 교회를 두고 말씀하시는 것처럼

 

우리들의 교만하여 자신들이 영이 살아 있다고 자부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그 영이 죽은 자들과 같다는 것을 아닐까? 심히 두렵고 떨리는 말씀이다.

 

요엘1:4절에서 팥충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느치가 먹고 느치가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 하시는 말씀은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경고,

 

생명을 상하지 않을 정도에 경고를 수 없이 보내지만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고

 

자신의 교만함을 버리지 못하는 이스라엘에게 이방인을 들어 그들을 징계하시는 하나님.

 

바벨론의 침략으로 부서지고 망가지며 사람이 죽고 포로로 끌려가는 비참함 가운데

 

바벨론에 무릎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명을 남겨 두었다 하심같이(11:4)

 

세상 바벨론에 무릎 꿇지 아니하는 자를 찾으시는 하나님을 우리들은 알고 있는가?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세상과 타협하고 세상을 섬기며 그것이 우상인지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가?

 

삶 속에서 고난이 있을 때, 뉘우치고 회개를 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지만

 

마음을 찢는 회심이 없는 회개로

 

자신의 필요를 충만하게 하실 하나님 예배하고 있지는 않는가?

 

우리들 서서로가 우리들의 마음의 성전을 점검해 보아야할 문제가 아닐까?

 

(허물 투성이 인 나 서서로가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거울 앞에 서 본다…)

 

하나님의 날, 일차 심판의 날은 지나 갔고, (이 땅에 구원 주로 오신 예수님의 초 림)

 

        그 심판의 날에는 예수님께서 친히

 

우리들의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날이 아닌가?

 

또다른 하나님의 날(예수님의 재림)

 

다시 오마 약속하시고 승천 하신 예수님…..

 

오늘 이세대에 세상 바알에 무릎 꿇지 아니한 칠천명을 남겨 두셨다면

 

그 상징적인 칠천의 숫자에 포함된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들의 찾으신다면

 

우리들은 어떤 삶의 모습으로, 어떤 삶의 열매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설수 있을까?  

 

요엘1:7 그들이 내 포도 나무를 멸하며

 

내 무화과 나무를 굵어 말갛게 벗겨 버리니 그 모든 가지가 하얗게 되었도다

 

하나님의 은혜안에 살면서 그 평안함과 행복에 취해

 

근본 하나님의 사랑을 망각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경고의 회초리로 바뀌어 가고 있는 것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방(바벨론)을 들어 (요엘1:6)

 

그 포도나무와 무화과(풍요의) 나무를 말갛게 벗겨 죽게 하시는 하나님…..

 

오늘날 풍요에 취해 하나님을 사랑을 망각하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은 아닐까?  

 

세상을 창조 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섭리, 참 진리를 깨닫아 알아갈 때

 

        보이는 현상과 현실보다,

 

그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그 본질을 알아갈 때

 

        우리들의 믿음이,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것 중에

 

무엇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할지, 알 수 있지 않을까?

 

풍요에 길이 들여지는 육체는 더 많은 것을 요구하게 되고

 

점점 더 깊은 수렁속으로 빠져들어, 근본을 잊어가는 세상…..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사랑하시고 은혜 베푸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백성들 중에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세상 바알을 섬기는 백성들과

 

그 백성들을 유혹하는 그 세상을 책망하시고 징벌하시는 것은 아닐까?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8:32)  

 

        복음의 진리가 있는 곳에 구원이 있고

 

구원의 은혜를 믿고 순종하는 곳에 참 자유가 있고

 

참자유를 누리는 삶을 살아가는 삶 속에는 더 큰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지 않을까?

 

그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는 성도가 주님을 볼 수 있고 만날 수 있고

 

그 마음에 참 평안을 누리는 삶을 살아 가지 않을까?  

 

그 삶을 살아가는 성도가

 

하나님의 날, 하나님의 불가 항력적인 재앙앞에서 하나님을 찬송하지 않을까?

 

………………………………….   ………………………………..  …………………………………

 

 

 

하나님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새벽시간에 주의 종을 통해서 요엘서강해를 들을 때,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들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하나님의 뜻과 그 섭리를 깊이 깨닫아 알아갈 수 있는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의 삶속에서… (욥의 고백처럼 1:21)

 

주신이도 여호와 이시요, 거두시는 이도 여호와 하나님 이신 것을 인정하는 삶속에서….

 

그 삶이 육신의 욕망을 쫓아 가는 삶이 아니라, 은혜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

 

그 삶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삶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2022/9/27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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