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3 말씀을 듣고, 내가 생각하고 느끼는 새 하늘과 새 땅이란, 어떤 것일까???

겨울나그네(김성*) 0 5,205

계시록21:1~8 “소망으로 함께 이기는 공동체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 부터 내려 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어린양의 혼인 잔치가 끝난 후에 맞이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성도들은 언제 볼 수 있고 만날 수 있을까?  

 

지구의 종말후에 볼 수 있을까?

 

믿는 사람이 죽어 예수님을 만나후에 볼 수 있을까?

 

계시록 19장에서 예언하시는 말씀을 사후 세계나 재림하실 예수님 때에 볼 수 있다면

 

나는 오늘 시대에 성도로 살아가는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생각하며 이 말씀을 묵상해 본다

 

나는 천국을 이렇게 생각해 본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 된 성도가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은혜에 충만함이 충만할 때

 

그 충만함으로 하나님 은혜안에 있어 기쁨을 누리는 삶은

 

세상 공중권세가 지배하는 지배를 초월하는 마음을 가진 삶이 천국의 삶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이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영혼은 육신의 지배를 받고 있으며 세상권세 지배 아래 있다

 

20:25가라사대 그런 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그르므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의 육신은 세상의 법도 지켜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는

 

그 영혼이 깨어 있어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어 육신의 지배를 초월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그 육신의 지배를 초월한 삶 이란?

 

바울 사도 와 같은 삶을 살아낼 수 있는 삶이 아닐까?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영적 전쟁을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들의 삶이 바울사도 와 같은 삶을 살수는 없다 하지만

 

그 영혼은 깨어 있어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세상에 지배는 받지 말아야 할 것이다    

 

21:1에서 말씀하시는 바다가 없어진다는 무슨 말씀일까?

 

    사람의 마음을 유혹하여 사망에 이르게 하는 공중권세(마귀)가 없어 진다는 말씀이다

 

    새 하늘과 새 땅, 사망 권세의 지배를 받지 아니하는 세상이 도래한다는 말씀이다

 

    아담과 하와가 세상으로 쫓겨났던 그 땅(세상)은 없어지고

 

    하나님과 동행하셨던 에덴을 새롭게 하시고 함께 하신다는 말씀이 아닐까?

 

21:2에서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 부터 내려 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말씀하시는 거룩한 예루살렘이(하나님의 영의 임재가 있는 성전이)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것은

 

    성령 하나님께서 구원의 은혜를 입은 영혼을 맞이하시는 모습을 연상하시는 것이 아닐까?

 

그 예루살렘 성안에 성령님 계시고

 

성령 하나님안에 구원의 은혜를 입는 성도의 영혼이 있으니

 

그 삶이 하나님과 동거 동락하시는 삶이며

 

그 보이는 성전이 오늘 우리들의 영혼이 머무르고 있는 구원받은 성도의 육신이 아닐까

 

그러나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들의 몸은 미완성된 하나님의 성전이다  

 

하나님께서 말씀하는 그 곳

 

새 하늘과 새 땅에는 공중권세 마귀가 없는 세상이라는 말씀이 아닌가?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 세상은 재림하실 주님을 맞이할 마지막때(종말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이 세상은 벌써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했으며  

 

그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영적 전투를 하고 살면서

 

그의 뜻안에서 완전한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며 살아가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는 성도들에게 천국 문을 열어 주시고

 

    그 복음의 말씀을 믿고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심판주로 다시 오실 주님을 만날 때

 

    이 땅을 새롭게 하시고(19장 어린양의 혼인잔치가 끝나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 하신다는 말씀이 아닌가?

 

이 세대를 살아가는 나는(성도는) 시험 기간 중에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해 본다

 

    주님을 만날 날을 소망하며 살아가는 삶가운데(우리들의 영혼이 시간 여행을 하는 동안)

 

    수많은 유혹의 함정이 있다

 

    그러나 그 유혹의 강을 건너가 주님을 만나는 그 날까지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 속에서 그 길을 걸어가고 있다

 

주님은 이 순간도 말씀하신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베전5:8)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26:41)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지 아니하고 깨어 기도하지 아니하면

 

어린아이가 부모의 손을 놓치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하심의 손을 놓치는 것이다

 

(4:26)또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저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그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못하느니라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할 때

 

말씀의 씨앗은 마음 밭에서 자라나고

 

성도의 믿음 또한 자라서 말씀 위에 굳건하게 서게 될 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다 이루리라(15:7)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1:10)

 

하나님을 믿는 믿음안에서 기도할 때 하나님나라 비밀을 알게 하시고

 

     성도가 하나님의 나라 비밀을 깨닫아 알아 갈 때

 

그 성도의 삶이 곧 천국의 삶이 될 것을 나는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영이 임하시는 곳이 성전이다

 

     예수그리스도의 도를 믿고 구원받은 성도들에 주시는 은혜의 선물이 성령 하나님 이시다

 

     그르므로 성도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그러나 그 성전은 성령님만 있는 계시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생각(자아)이 함께 존재함으로 미완성된 하나님의 성전이다

 

완전한 새 성전이 이 땅에 세워질 때까지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한다

 

혼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으로 새우신 공동체

 

오늘날 교회 안에서 그 성전을 갈고 다듬어 가야 한다

 

서로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채움을 받으며

 

하나님의 성진인 자신을 다듬어 가는 것이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13:34)

 

먼저 하나님의 몸 된 교회를 찾는 성도 들이 모인 교회안에서

 

한사람도 낙오자 없도록 서로 사랑하고 사랑을 받을 때

 

그 사랑의 꽃이 피어나야 하고 그 꽃향기가 세상으로 퍼져 나가야 할 것이다

 

세상에서 상처받은 영혼들이 교회안에서 치유를 받을 때 하나님의 교회는 부흥할 것이다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에 마음속에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들을 때

 

깨달을 수 있는 은혜와 하늘 소망을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의 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 멘

 

                 2022/10/26      -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49 책망은 사람을 멀어지게 한다 슬픔(양정*) 11.09 4642 0
648 2023/11/5 말씀을 듣고 호세아서를 묵상하며, 나를 찾으시고 부르시는 주님을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11.09 4558 0
647 2023/10/29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무엇을 구하고 있는가?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11.03 4300 0
646 2023/10 특새 를 마치며 야곱이 엘엘로이스라엘 이라고 고백하는 그 고백을 나는 어떤 마음으로.. 겨울나그네(김성*) 10.24 4754 0
645 2023/10/19 특새 네째날 하나님의 뜻을 자신의 것으로 알고있는자.... 겨울나그네(김성*) 10.21 4438 0
644 2023/10/18 특새 셋째날 장자의 명분과 팥죽 한 그릇.......... 겨울나그네(김성*) 10.20 4447 0
643 2023/10/17 특새 둘째날 하나님의 은혜로 택함 받은 성도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겨울나그네(김성*) 10.19 4385 0
642 2023/10/16 특세 첫재 날,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겨울나그네(김성*) 10.18 4302 0
641 2023/10/15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는 믿음의 성도인가???? 겨울나그네(김성*) 10.18 4458 0
640 2023/10/ 초보 농부의 스토리 ^^...... 겨울나그네(김성*) 10.13 4419 0
639 2023/10/8 롬8;18 이미와 아직의 사이에서 나는 무엇을 생각할수 있나 ...... 겨울나그네(김성*) 10.11 4469 0
638 2023/10/7 고난속에 있을때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다윗의 기도....... 겨울나그네(김성*) 10.10 4491 0
637 2023/10/1 주일 말씀늘 듣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성도의 삶이란? 어떤 삶일까? ?? 겨울나그네(김성*) 10.05 4718 0
636 2023/9/24 주일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어지는 영광을 얻기까지........... 겨울나그네(김성*) 09.26 5172 0
635 2023/9/17 주일 말씀을 듣고, 어떻게 하면 마음의 전쟁을 이길수 있을까?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9.21 4725 0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