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4 레위의 직무에서, 만인 제사장 시대를살아가는 성도의 직무는 어떤것이 있나??

겨울나그네(김성*) 0 5,062

민수기 3:14~39 (레위인의 조직과 직무)

 

39모세와 아론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레위인을 각 종족대로 계수 한즉 일 개월 이상 된 남자는 모두 이 만 이천 명이었더라

 

오늘의 주제의 말씀에서 나에게 주어진 교훈은 무엇일까?

 

민수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후에 광야길을 들어 갈 때

 

그들에게 어떤 마음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할 것인지

 

하나님의 사람 모세를 통하여 준비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모세와 아론의 지시를 받고

 

제사 드리는 직책을 맡은 사람들이 각자에게 주어진 사명이 무엇인지

 

또 어떤 마음으로 제사에 이해야 하는지를 생각해 본다

 

그들은 하나님의 영이 임재하실 하나님의 성막을 관리하고

 

하나님 앞에 제사 드리는 일을 돕는 사람들이다

 

 

 

?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려야 하는가? (예배를 드려야 하는가?)

 

      제사는(예배는) 어떤 마음으로 예배에 임해야 하며 예배를 드려야 하는가를 생각해 본다,

 

미래를 알 수 없는 인생길, 어둠으로 가득한 인생길을 갈 때,

 

      등불이 되시는 하나님을 보라는 뜻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한번도 가보지 못했고 격어보지 못했던 광야의 길을 그들이 가야 할 때

 

      그들에게 내가 지시한 땅 가나안으로 갈 때

 

그들에게 나의 말을 믿고 나를 따라오라는 말씀 중에서 

 

어떤 방법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어떤 방법으로 하나님의 지시를 받을 수 있는지 말씀하시는 것이

 

곧 하나님 앞에 제사 드리는 곳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말씀하시고 있다     

 

즉 그들의 인도자가 되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아 알아가는 방법이 하나님께서 지시한대로 성막을 만들고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하나님께서 지시한 곳에서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는 것이다

 

제사 드리는 방법을(하나님의 임재 하심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을)

 

모세와 아론에게 구체적으로 말씀하시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 앞에 격식을 갖추고 제사를 드리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드리는 제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명령을) 듣기 위한 자리인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오늘날 이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인 성도로 살아가는 우리들이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는 것도

 

      내가 살아가는 삶속에서 내가 필요한 것을 구한다는 개념을 버려야 할 것이다

 

하나님 앞에 드리는 예배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닫아 알기 원하며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시간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에 삶속에서 나에 문제를 하나님 앞에 내려 놓고

 

내 생각 내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묻는 자리가 되어야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 앞에 제사 드리는(예배 드리는, 은혜를 구하는)

 

성도의 자세는 어떤 모습으로 나아가는 것이 올바른 자세일까?

 

구약 시대에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릴 때, 여려 가지 명목으로 제물을 드리고

 

(자신의 죄를 대신할 제물의 머리에

 

자신의 죄를 전가하는 안수를 하고 번제로 드리는 것 같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도 사도신경으로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자신의 죄를 사하여 주심을 믿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예배 드리는 모습이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에 피를 믿는 믿음안에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정결하게 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자세가 올바른 예배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있는 곳에 하나님의 임재가 임하시지 않을까?

 

      즉 예배 드리는 자의 마음 그릇이 깨끗하여야

 

         그 마음 그릇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임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민수기34 아론의 아들 나답 과 아비후는

 

하나님께서 지정한 불이 아닌 다른 불을 드렸다가 죽음을 맞이하지 않았는가?

 

순종의 믿음이 없는 제사는(예배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태도 아니라

 

하나님 앞에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고자 하는 교만함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생사 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앞에 도전하는 행위와 같은 행위가 되는 것이 아닌가?

 

그르므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는 자신을 돌아보고

 

자복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먼저 정검하고

 

예수님의 보혈에 피로 죄 씻음 받은 것을 믿는 믿음아래서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수 있지 않을까?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예수님의 이름을 의지 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성령 하나님의 임재와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을 것을 믿습니다 

 

 

 

민수기161~35 그 백성들 중에 고라다단이바람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령한 말씀을 거역하고

 

자신의 생각과 아집으로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릴 때

 

예배 드리는 그 장소의 땅이 입을 열고 삼켰으며

 

그들을 따라 제사 드리던 사람들은 불로 태워 죽이지 않았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자신의 뜻대로 하나님 앞에 제사 드리는 자는

 

하나님을 만날 수도 없고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자신의 권위를 나타내는 자는 교만의 극치이다,

 

죽음을(멸망을) 자처하는 길이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믿음으로 번제물을 드리고

 

하나님의 제단 앞에 나아갈 때, 하나님의 지시를 받았거나

 

또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하나님의 제단에 나아갈 때는

 

그 자리에서 죽음을 맞지 않았는가?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는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에 피를 믿고 의지 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예배를 드리지만(제사를 들이지만)

 

잘못된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도 순간에는 보이지 않지만

 

그 머리위에 자신의 죄를 쌓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심판에 날이 있음을 기억하고 살아야 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비유의 말씀 중에(13:29)

 

주인이 농부에게 말씀을 하시기를 가라지를 추수할 때까지 가만히 두라 하시지 않았는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6:33)

 

그르므로 하나님 앞에 예배 드리는 자리로 나아갈 때

 

먼저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마음을 정결하게 하고 나아갈 때

 

하나님의 백성인 성도들의 인도자가 되시고 보호자가 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39모세와 아론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레위인을 각 종족대로 계수 한즉 일 개월 이상 된 남자는 모두 이 만 이천 명이었더라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하나님의 백성을 이끌고 광야길을 떠나야 하는

 

모세 와 아론 에게 주시는 사명과 계시가

 

하나님에 말씀을 따라 회막을 짓고 성소지성소을 지어

 

하나님 앞에 제사 드릴 때 하나님의 영이 임하여 말씀하시고

 

회막위에 낮에는 구름 기둥이 피어 올라 그들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을 인도하셨던 하나님 계셨다면 ……………

 

오늘 이세대에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믿는

 

믿음안에 있는 성도들을(하나님의 양들을) 세상 공중 권세로부터 지켜야 하고

 

그 양들에게 하나님께서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올바르게 이해시키고 하나님 앞으로 올바르게 인도해야 할 사명을 받은 자는 누구이며

 

또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 하시는 일일까?

 

또 하나님의 성전이라 자부하고 살아가는 성도라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내가 세상에서 위로 받지 못했던 마음, 하나님 앞에 위로 받기 원할 때

 

그 마음에 찔림이 있어 자복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있는가?

 

아니면 내가 세상에서 채우지 못했던 것을

 

하나님의 도우심 받기 원하며 내 욕망을 이루고자 함은 없는가?  

 

어떤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있으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있는가?

 

말씀에 거울 앞에서 자신의 심령을 바라보며

 

자복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예배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성도는 그 영혼이 늘 깨어 있어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기도의 삶이 되여 그 삶이 예배의 삶이며

 

성도들의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기를 원하며

 

연약한 심령이 하나님에 은혜로 채워져 가기를 소망하는 기도의 삶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살전5:17~22)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향하신 하나님의 뜻 이니라,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범사에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양이라도 버려라

 

 

 

하나님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들을 때

 

하나님께서 부족한 종에게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깨닫아 알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 멘

 

               2023/1/4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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