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를 묵상을 마치고 내 마음에 잔잔하게 소용돌이치는 말씅은 무엇일까?

겨울나그네(김성*) 0 3,461

출애굽기를 읽고 난 후 나에 마음에 자리잡고 있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 생각해본다

 

출애굽기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모세를 통하여 내리시는 열재앙과

 

홍해가 갈지는 사건들 등등 이 있다

 

그러나 나는 출24~31장 까지 에서 일어나는 일을 지울 수가 없다

 

 

 

히브리 민족을 애굽에서 해방시키심을………

 

내가 죄로 사망 가운데 있을 때

 

나를 부르시고 사망에서 구원에 이르게 하심 하나님으로 생각했으며

 

시내산에서 은혜언약을 세우시고 성막을 지을 예물과 그 예물로 성막을 지어가게 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내가 하나님 앞에 드리는 마음의 예물과

 

      그 마음에 예물로 내 몸과 마음이 하나님의 성으로 변화 되여 가는 나를 생각해 보았다

 

      불완전 한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차츰차츰 성막의 모습이 지어지고

 

완전하게 지어질 때 하나님의 영이 임재 하심 같이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죄 씻음 받았으나

 

죄 성이 살아있는 내 마음에 성전은 언제나 미완성 작 이 아닌가?

 

32장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적은 이스라엘 백성이 사십일을 넘기지 못하고

 

자신들의 육신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고

 

자신들의 생각으로 만든 금 송아지 신상를 만드는 것이 같이

 

내 영혼이 깨어 있지 못해


불완전한 내 마음의 성전을 찾으시고

 

영문밖에서 내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는

 

성령 하나님을 내가 느낄 수 없고 볼 수 있는 믿음이 없다면

 

나 또한 세상에서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을 원하고 그것을 따라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미칠 때 나는 생각하게 된다

 

내 마음의 성전을 언제나 갈고 닦을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할 때

 

성령 하나님께서 부족한 나를 위로 하시고 의에 길로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 드립니다

 

      부족한 죄인이 육신의 장막을 벗는 날까지

 

      내 영혼이 깨어 있어 이 육신의 장막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영과 육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 멘 - 

 

                     2024/2/4   - r김 성 하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37 2023/10/1 주일 말씀늘 듣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성도의 삶이란? 어떤 삶일까? ?? 겨울나그네(김성*) 10.05 3953 0
636 2023/9/24 주일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어지는 영광을 얻기까지........... 겨울나그네(김성*) 09.26 4411 0
635 2023/9/17 주일 말씀을 듣고, 어떻게 하면 마음의 전쟁을 이길수 있을까?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9.21 3984 0
634 하나님의 스케줄 슬픔(양정*) 09.16 3894 0
633 2023/9/10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신앙에 양심에 소리를 듣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9.14 3906 0
632 사랑하고 싶어지는 오늘 말씀 묵상 슬픔(양정*) 09.13 3829 0
631 솔로몬의 때, 나의 때 슬픔(양정*) 09.13 3688 0
630 2023/9/3 주일 말씀을 듣고, 나에 일상은 참 자유와 기쁨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9.07 3751 0
629 오늘 새벽 말씀 묵상 싸비(양정*) 09.06 3842 0
628 2023/8/27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가? 내 삶을 돌아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8.31 4445 0
627 2023/8/20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있는가?? 자신에 삶을 뒤 돌아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8.24 3931 0
626 8/13 주일 말씀을 듣고, 내 가장 가까운 이웃이 강도 만난자가 아닐까? 겨울나그네(김성*) 08.17 3783 1
625 2023/8/6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믿음의 종인가? , 겨울나그네(김성*) 08.11 3913 0
624 가시관을 쓰고 자신이 죽어야 할 십자가를 지고 로마 병정에 채찍을 맞으며 골고다 언덕을 걸어가시는 주님의 십… 겨울나그네(김성*) 08.05 3927 0
623 2023/7/30 주일 말씀을 듣고, 오늘 이 시대에 선교적 교회란 어떤것일까? 생각해 본다 ...... 겨울나그네(김성*) 08.02 3889 0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