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7/13 주일말씀을 듣고, 고난속에 있었던 나를 찾으시고 부르신 주님을 생각해본다 ...

겨울나그네(김성*) 0 4,950

누가복음711~17(과부의 아들을 살리시다) “인생의 허무함을 어떻게 할 것인가

 

나는 이 말씀을 읽으면서

 

내 마음이 그 현장으로 달려가는 마음으로 그 상황을 상상하며

 

예수님과 아들을 잃은 과부와 대화하는 장면을 상상해보며 이 말씀을 잃어 본다 

 

11절 그 후에 예수께서 나인이라는 성으로 가실새 제자와 많은 무리가 동행하더니

 

12절 성문에 가까이 이르실 때 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니

 

이는 한 어머니의 독자요 그의 어머니는 과부라 그 성의 많은 사람도 그와 함께 나오거늘

 

13절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14절 가까이 가서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맨 자들이 서는 지라

 

     예수께서 이르시 되 청년아 내가 말 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누가복음 71~10절에서 예수의 소문을 듣고

 

한 백부장이 예수님을 찾아가 자신의 종의 병을 고침 받기를 원했던 백부장...

 

     그는 예수님께서 자신의 집을 방문하여 치유해 줄 것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있는 자리에서 말씀만 하셔도

 

자신의 종이 나음을 받으리라는 것을 믿고 구했던 백부장…………..

 

     예수님께서 그 백부장의 믿음을 보시고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 하였노라 하시더라(7:9)

 

하시고 그 백부장의 믿음을 칭찬하실 때 그 시로 그의 종이 나음을 얻은 것을 보게 된다

 

 

 

이후에 나인이라는 성으로 가실 때

 

성문 앞에서 죽은 자를 메고 가는 일행을 만난 예수님………

 

    아들을 잃은 여인의 비통함과 애절한 슬픔을 보시고 그 여인에게 다가가 울지 말라 하신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여인에 모습을 상상해 본다

 

    이 순간의 만남은 축복의 만남이 아닐까?

 

그 여인은 어떻게 예수님의 말씀에 순순히 순종하며 따랐을까 생각해 본다

 

    이 여인은 예수님의 소문을 들고 예수님을 알고 있은 사람이 아닐까 생각하며

 

    여인에 입장에서 내 생각을 대입해 본다

 

그 여인의 마음에, 혹시라도 나 에게도 소문과 같은 요행이나 행운이 있을까?

 

반신바의 하는 마음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앞에서 말한 백부장에게는 믿음에 확신이 있어 예수님을 찾아간 사람이라면

 

아들을 잃은 여인에게는 예수님께서 우연하게 찾아오시지 않았는가?

 

백부장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믿고 찾았으나

 

이 여인은 예수의 소문은 들었는지 모르겠으나,

 

믿음에 확신은 없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한다.

 

 

 

믿으면 살고 외면하면 죽는 생사의 기로에 서 있는 순간이 아니었는가?

 

      그러나 그 여인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했기 때문에

 

육신의 옷을 입은 영혼이, 죽음(사망)을 향해 달려가는 어둠의 세상에서    

 

또 다른 세상 소망의 빛을 바라볼 수 있는 영에 눈을 뜨는 순간이 아닌가?  

 

여인이 예수님의 복음(말씀)을 믿고 받아들일 때

 

생사 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영적인 눈이 열렸으며

 

아들이 살아나는 축복을 함께 누릴 수 있지 않았는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이는 자에게 주어지는 축복의 순간이라 생각하게 된다,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나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복음의 홍수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이 세상은 약육강식의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부동 치며 전쟁을 하고 있다.

 

     그 전쟁 같은 일상속에서 영혼의 쉼 이란?

 

상상할 수도 없는 지경에서 살고 있지 않는가?

 

     비교의식속에서 좌절하고 절망하며 자신을 학대하기까지 하는 지경에 놓여 있지는 않는가?

 

 

 

주님은 지금 이순간도 지친 영혼들에게 말씀하신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 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11:28~30)

 

 

 

나는 이 말씀을 이렇게 생각해 보았다

 

      옛날 이 나라에 여인들이 부모님이 정해 주는 신랑…..

 

얼굴한번 본적이 없는 신랑을 따라 다른 가문으로 시집을 가게 되면

 

그 가문에 대문에 문지방을 넘는 순간

 

살아도 이집 귀신이요, 죽어도 이집 귀신이 되라는 말을 듣고 살았다,

 

그 시절 어린 여인이 시집살이를 하게 되면

 

그 시집살이가 고추보다 맵다는 말이 있었다

 

      오랜 시집살이 끝에 애기가 태어나고 얼마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친정을 가게 된다

 

      그때 동구 밖 언덕에 서서

 

멀리서 친정 오는 딸을 애타기 기다리는 애절한 어머님의 심정과

 

      머나먼 길을 치친 줄도 모르고 한달음에 엄마를 찾아 달려오는 딸을 상상해 본다

 

      모녀 간에 상봉은 상상만 해도 눈물이 나는 풍경이 아닌가?

 

      친정 어머니를 만나 부둥켜안고 울고 웃으며

 

고추보다 메웠던 시집살이, 그 동안 어머니가 그리워도 오지 못했던 시간들……

 

못다한 이야기를 몇 날밤을 새워가며 말을 해도 다 할 수 있을까?

 

그래도 고추보다 맵고 겨울 한파보다 추웠던 시집살이 하는 동안

 

그 여인의 곁에는 사랑하는 남편이 있기에 사랑받고 위로 받으며 버티지 않았을까?

 

그 친정 어머니는 사랑하는 딸의 고된 시집살이에서 무엇을 해결해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살아온 시집살이와 겪어온 삶을 말하며 삶의 지혜를 말해 주시지 않았을까?

 

고생 끝에 낙이 있다는 소망을 말해 주시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나는 우리 조상들의 여인에 삶속에서

 

시집간 여인이 친정 어머니를 만나 하소연하며

 

삶 속에 아픔을, 삶 속에 있었던 애환을 털어 놓고 위로 받고 치유를 받았다면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영혼들은

 

세상 삶속에서 상처받은 마음의 아픔과 고난과 고통을,  

 

어디에서 누구에게 털어놓고 하소연하면서

 

그 마음의 상처를 위로 받고 치유 받을 수 있을까? 생각해 본다.

 

세상 사람들에게 틀어 놓는 고뇌는

 

순간에 푸념에 불과하고 잘못되면 부메랑이 되여 돌아오는 것이 세상사 삶이 아닌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 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동구 밖 언덕에서 서서 애타는 마음으로 딸을 기다리는 어머니의 모습에서

 

      세상 어두운 곳에서 갈길 몰라 방황하며 힘들어 하는 영혼들을

 

애타는 마음으로 부르시며 기다리는 성령 하나님을 생각해 본다  

 

세상 사람들이(내가)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영접할 때

 

고된 시집살이에 힘들고 지쳤던 딸이

 

사랑하는 딸을 애타게 기다리던 친정 어머니의 품에 안긴 것같이

 

세상에서 지친 영혼들이 예수그리스도의 품에 안겨

 

내 마음의 모든 짐을 내려 놓고 하소연할 때

 

성령 하나님으로 부터 위로를 받고

 

예수님의 지혜를 얻어 세상에서 담대하게 설수 있을 것이라 나는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나는 친정어머니를 만난 딸을 생각하며 나의 삶을 뒤돌아보게 된다  

 

내가 세상살이 힘들어 세상 벼랑 끝으로 몰려 극단의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나를 찾으시고 위로해 주시며 나에 아픈 상처를 어루만져 주셨던 하나님……..

 

그 하나님에 사랑과 은혜를 생각해 보게 된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목이 메인다

 

그루터기를 남겨 두시고 새싹이 돋아 나기를 기다리시며 지켜보고 계셨던 하나님……

 

나는 세상에서 상처받고 지친 영혼을 술에 의지 하고

 

내 탓이 아니라 세상을 원망하며 극단의 길을 찾아 헤매고 있을 때

 

나는 나를 부르시고 나를 찾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다

 

양복은 입었으나 술은 취해 있었고

 

몇일 면도를 하지 않아 산도적 같은 얼굴에 거름뱅이 같은 나의 모습

 

나는 그 모습 그대로 늦은 밤 아무도 몰래 교회를 찾았을 때

 

나는 의자에 앉아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세상에서 불어오는 찬바람은 내 삶의 터전을, 내 마음을, 갈기갈기 찢어 놓고 지나갔는데

 

텅 비어 있고 설렁하고 어두운 교회당 안이였지만

 

그 곳은 따뜻한 어머니 품 같았고 평안함을 주는 그 곳

 

난 그 곳에서 얼마나 흐느끼고 울었는지 모른다

 

나는 그때에 하나님 앞에 기도했던(부탁했던) 대목을 생각하며 지금도 살아가고 있다

 

하나님 아버지~~ 내가 잃어버린 것 찾아 헤매지 않게 하시고

 

내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불평 없이 기쁜 마음으로 일 하게 해 주세요

 

일주일만에 집으로 돌아오고 일상의 자리에 앉았을 때

 

        신기할 정도로

 

내가 떠날 때 힘들었던 불평이나 불안함이나 초조함 서러운 마음은 사라지고 없었다   

 

        내가 이런 일을 겪을 때

 

내 곁에는 그 옛날 그 시절 고추보다 매운 시집살이하는 여인에게 신랑이 있듯이

 

내 곁에는 사랑하는 아내가 묵묵히 기도의 자리에서 나를 위로 하며

 

내 곁에서 버팀목이 되어 주었다.

 

(내 곁에 있는 사람은

 

얼마나 간절한 마음으로 아픈 마음을 달래며 하나님 앞에 기도했을까?

 

……………… 그 때 내 나이는 서른 중반에 나이 였다   ………………………….)

 

 

 

만남의 축복과,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영접하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축복과, 사랑은

 

        그 말씀을 믿고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주어지는 축복이다   

 

그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사람들은(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어 있어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라 생각한다  

 

우리들의 영혼이 어디로부터 왔고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가본이도 없고 말한이도 없다

 

      그러나 온 곳이 있으니 가는 곳도 있을 것이다

 

우리들은 고추보다 맵고 시베리아 한파 보다 추운 세상에 던져진 영혼들이다

 

      말씀에 홍수시대에 살아가고 있지만,

 

만남의 축복이 수없이 자신의 곁을 찾아오고 스치듯 지나가고 있지만

 

복음의 소식을 들었으나 내 것이 아니라 남의 일로, 먼 나라 이야기로, 치부할 때

 

그 영혼은 어둠의 벽 너머에 있는 소망에 빛의 세상을 볼 수 가 없다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이 어둠의 세상

 

육신의 욕망을 위해 쌓아 올리는 바벨탑, 그 탑은 영원하지 않다

 

육신의 종말과 함께 사라지는 탑이다

 

육신이 쇠하여 그 영혼이 육신의 옷을 벗을 때

 

그 바벨탑은 그 영혼에게 아무런 도움을 줄 수가 없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영접한 사람은(영혼은)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동안에 하늘나라 소망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그 소망이 있는 삶속에서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는 그 영혼이 육신의 옷을 입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그 성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내기를 원하신다, 증인의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

 

이 세상에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에게는(성도에게는)

 

다섯 달란트 받는 종과 같이(마태복음25:20)

 

성도의 삶을 더욱더 풍성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맡긴 것을 가지고

 

하늘나라 소망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그 삶을, 빛 되게 하시며,

 

그 삶 안에서 주어지는 참 평안과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는 성도의 삶이

 

하나님께서 믿음의 성도들에게 베풀어 주신 축복의 삶이라 생각한다    

 

이 험난한 인생길을 살아가면서 시베리아 벌판 같은 세상에서

 

세찬 눈보라가 몰아치는 곳에 외롭게 홀로 서서 버티고 견디어야 하는 세상살이에서

 

어둠에 지쳐 갈길 몰라 방황하는 그 영혼이 힘들 때

 

영문 밖에서, 그 마음을 두드리시며,

 

한줄기 빛으로 찾아오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마음의 문을 열고 받아들이고 믿는 자는,

 

어둠의 세계를 넘어 참 소망의 빛을 바라볼 수 있는 영적인 눈을 뜨는 것이다

 

아들을 잃고 슬픔에 잠겨 있는 여인이 예수님을 믿고 그 말씀을 믿고 따를 때

 

      영생의 빛을 바라볼 수 있었던 것 같이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영접하는 자는 빛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만나는 것이다

 

그 영혼의 곁에서 비바람을 막아주고, 눈보라가 휘몰아칠 때 바람막이가 되어 주시고,  

 

위로자가 되시며, 그 영혼의 갈 길을 인도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세상 죄를 담당 하시고 어둠에 갇혀 있는 영혼을 찾으시고 부르시는 예수님…………..

 

내 마음에 모든 짐을, 죄악 된 마음에 짐을, 주님 앞에 내려 놓습니다

 

나에 죄와 탐욕과 허물을 예수님 앞에 고백하며 죄 사함 받기 원합니다  

 

주님~~내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믿고 그 복음을 영접할 때 

 

나의 모든 죄와 허물은

 

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보혈로 씻어 정결하게 하신 줄 믿습니다.

 

예수그리스도에 복음을 영접하는 자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그의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신 주님…………

 

부족한 종이 어느 곳,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는 깨어 있는 믿음의 종이 되여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삶이 부끄럽게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 멘

 

             2022/11/16     - 김 성 하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34 하나님의 스케줄 슬픔(양정*) 09.16 4628 0
633 2023/9/10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신앙에 양심에 소리를 듣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9.14 4657 0
632 사랑하고 싶어지는 오늘 말씀 묵상 슬픔(양정*) 09.13 4547 0
631 솔로몬의 때, 나의 때 슬픔(양정*) 09.13 4409 0
630 2023/9/3 주일 말씀을 듣고, 나에 일상은 참 자유와 기쁨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9.07 4500 0
629 오늘 새벽 말씀 묵상 싸비(양정*) 09.06 4536 0
628 2023/8/27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가? 내 삶을 돌아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8.31 5191 0
627 2023/8/20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있는가?? 자신에 삶을 뒤 돌아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8.24 4728 0
626 8/13 주일 말씀을 듣고, 내 가장 가까운 이웃이 강도 만난자가 아닐까? 겨울나그네(김성*) 08.17 4550 1
625 2023/8/6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믿음의 종인가? , 겨울나그네(김성*) 08.11 4673 0
624 가시관을 쓰고 자신이 죽어야 할 십자가를 지고 로마 병정에 채찍을 맞으며 골고다 언덕을 걸어가시는 주님의 십… 겨울나그네(김성*) 08.05 4702 0
623 2023/7/30 주일 말씀을 듣고, 오늘 이 시대에 선교적 교회란 어떤것일까? 생각해 본다 ...... 겨울나그네(김성*) 08.02 4639 0
622 2023/7/23 주일 말씀을 듣고, 나의 심령은 가난한 자 일까? ?????? 겨울나그네(김성*) 07.27 4824 1
621 2023/7/16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된 삶을 살고 있을까??? 겨울나그네(김성*) 07.20 4611 0
620 2023/7/9 주일 말씀을 듣고, 내가 세상에서 살아가는 삶이, 예수님의 증인된 삶을 살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7.13 4591 0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