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2 주일 말씀을 듣고.. 내 마음에 다가 오는 십자가................

겨울나그네(김성*) 0 4,709

6:14~15십자가만 자랑하라” (부활의 십자가를…….. )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하나님의 복음을 통하여 죄를 죄로 깨닫아 알게 하시고

 

세상죄로 말미암아 사망에 이르러 있는 죄인들에게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을 믿는 믿음안에 있는 성도들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 백성 되는 권세를 주신 하나님 아버지…….

 

5;8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 하셨느니라

 

이것이 하나님께서 인류를 사랑하신 무한한 사랑이며 아가페적사랑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순종의 믿음으로 지고가신 십자가로 말미암아

 

그 십자가는 믿는 모든 사람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이며 예수님의 사랑이다

 

이 부활의 십자가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의 은혜를 입은 것을 깨닫아 알아갈 때

 

어떻게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으며,

 

그 보혈에 십자가를 자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하나님의 복음을 모르고 구원의 십자가을 이해하지 못하는 세상사람들이 바라볼 때

 

십자가는 죄인들이 자신의 죄를 지고 죽음을 맞이하는 형틀에 십자가이다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모르는 사람들이 바라볼 때

 

자신이 지은 죄를 지고 죽어야 하는 십자가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을까?

 

하나님의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깊이 묵상하며

 

구원의 십자가를 깨닫아 알고 바라보는 십자가는 은혜에 십자가이며,

 

사랑에 십자가이며, 영생 복락을 허락하신 구원의 십자가가 아닌가?

 

세상 죄로 말미암아 사망에 이르러 죽음의 시간을 향해 달려 가는 인생이……

 

새하늘과 새 땅을 바라볼 수 있는 영안을 가지고

 

소망의 꿈을 바라보며 산다는 것은 죽음을 바라보고 달려가는 삶이 아니라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것을 바라보고 달려가는 꽃 길(영생의 길)이 아닌가?  

 

부활의 신앙을 가지고 부활의 주님을 바라보며 달려가는 삶은 새로운 생을 준비하는 삶이다

 

3:12이미 내가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 가노라

 

3;17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 가노라 

 

        바울사도는 예수 십자가의 사랑을 놓칠 까봐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 가노라고 고백을 하고 있다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의 십자가를 믿고 구원의 확신을 가진 성도는

 

그 은혜와 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세상 유혹에 빠지지 말아야 할 것이다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성도는

 

그 마음 깊은 곳에서 부르시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부활의 십자가를 믿고,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에게

 

영생 복락의 소망을 바라볼 수 있는 영안을 열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보혈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른 것을 을 믿지 못한다면

 

부활의 주님을 만날 수도 없고, 부활의 기쁨을 누릴 수도 없을 것이다   

 

구원의 은혜를 누리는 성도들에게 주님은 말씀하신다

 

      너희 구원을 놓치지 말고 이루어 가라 하신다

 

즉 그 구원은 영생의 주님을 만나는 날까지 놓치지 말고 살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 삶을 통하여 모든 사람들이 실족 되지 않게 조심하라 하신다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18:7)

 

바울사도는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이렇게 가르치고 있다

 

2:12그르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이 세상에서 구원의 은혜를 입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자들은

 

입술로 복음을 전하는 것과 더불어

 

그 성도의 삶이 모든 성도들에게나 세상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되어야

 

진정한 하나님의 제자도의 길을 걷는 하나님의 종이라 일컬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며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증인 된 삶이, 자신의 구원을 이루어가는 삶이라 하시고 있지 않는가?  

 

바울 사도는 다메섹가는 길에서 부활의 예수님을 만나전에

 

자신이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쌓아 올린 모든 명예와 부귀영화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얻기 위해, 구원을 이루어 가기 위해,

 

자신이 가지고 누렸던 세상 부귀 영화를 배설물로 여긴다고 고백을 하고 있다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배우며 부활의 십자가를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제자도의 길을 걷겠다고 부르짖는 이세상에는  

 

다시 세상에서 주는 스펙을 쌓아야 인정하고, 인정받는,  

 

바울사도가 예수님을 만나기전 세상으로 다시 역행을 하고 있는 것 같은 것을 보게 된다

 

빌보3:5~14나는 팔일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중에 히브리 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세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으로는 흠이 없는 자라

 

그러나 무엇이든지 유익했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 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 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10:38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물러가면(옛 사람으로 돌아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우리가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라”  

 

성도가 하나님의 날 주님 앞에 서는 그날에 무엇을 가지고 심판대 앞에 설수 있을까?

 

6:14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에 대하여 그러 하리라 ……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세상이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나를 못박으나

 

내가(바울사도 자신이)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의 십자가 은혜를 알기에

 

내가 세상에 대하여 스스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동참하는 것이니))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된 삶을 살아가는 바울사도는 오직 자신의 삶을 통하여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다고 자랑 서럽게 고백을 하고 있다

 

바울사도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때문에 세상에서 박해 받는 것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푯대를 향하여 (부르심의 상급을 바라보며)달려가는

 

하나의 징검다리로 생각하며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다고 고백을 하고 있다   

 

      부활의 소망을 바라볼 수 있는 믿음에 확신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하나님아버지 ~~

 

        바울사도가 예수를 깊이 알고자 하는 믿음의 십자가……..

 

바울사도가 사랑하는 부활의 십자가,……

 

바울사도가 세상 모든 부귀영화 명예를 배설물로 여기며 이루어가는 구원의 십자가,…….

 

그 구원의 십자가를 넘어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는 영광의 십자가…..  

 

그 구원의 십자가를 굳게 잡고 자신의 구원을 이루어가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는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6:17)

 

이 죄인의 고백이 이와 같이

 

자신의 마음속에 예수님의 인치심을 받은 것을 확신하고 확신하며,

 

믿음으로 고백을 할 수 있는 담대한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부족한 종에게도 믿음의 복을 더하셔서

 

부활의 십자가을 사랑하는 믿음안에서

 

영광의 십자가를 소망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 멘 ----

 

                                  2023/4/6     - 김 성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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