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7/23 주일 말씀을 듣고, 나의 심령은 가난한 자 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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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5:11~13 제목: 소금 통 안에 있는 소금, 소금 통 밖에 있는 소금,

 

13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대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절 너희는 세상에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내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절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위에 두나니

 

     이르므로 모든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4:10.11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 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 되었으되

 

주 너희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리라.

 

이에 마귀들이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예수님께서 마귀에게 이끌리어 광야에서 사십 주야를 금식하시며 마귀에게 시험을 당하신 후에

 

마귀들을 물리치시고 복음 사역을(공생애 를) 시작하시며

 

하신 말씀 중에 5장에서 시작하시는 말씀은 산상수훈의 시작의 말씀이다   

 

53절에서 10절까지 말씀은 하나님의 복음의 소식을 듣고

 

하나님의 복음을 영접할 수 있는 심령들의 마음의 자세를 말씀하시는 것이 아닐까?

 

육신의 욕망으로 가득한 심령은 자아도취에 빠져 복음을 영접할 수 있는 마음에 빈틈이 없다

 

그러나 자신을 자아를 내려놓은 마음 밭에는

 

심령이 가난하여, 애통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고, 의에 목마른 자가 되며

 

또한 긍휼한 마음을 갈망하는 자가 되고,

 

마음이 청결하여 시기와 질투가 없고, 마음에 화평을 누리는 자,

 

그러한 마음의 소유자들이 천국을 바라볼 수 있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 드릴 수 있는 마음의 그릇을 가진 자들이라는 말씀이 아닌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참 평안과 소망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산상수훈에서 하시는 말씀이 아닐까?  

 

그후에 공생애 기간에 삶을 사시면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과

 

하나님의 사랑안에 거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혜와 권능을 보여주시며

 

가장 낮은 곳에서 섬기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섬김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

 

즉 하나님의 사랑안에 거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이 그에게 임하며

 

자기백성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

 

세상 끝날까지 그 영혼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신다는 예수님의 말씀…………  

 

그 말씀을 믿고 따르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영적으로 암흑의 세계에서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너희는 그 어둠의 세상에 빛이요 소금과 같은 존재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김을 받은 자들이다

 

      어떤 댓가도 치르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른 생명들이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사랑에 거하는 자들이다

 

      즉 사랑에 빗을 진자 들이다,,,,, 그 사랑에 빗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이 있다면

 

내가 너희와 함께 있어 너희를 도울 테니, 너희가 세상으로 나아가

 

하나님의 복음, 즉 하나님의 뜻을 전하라는 것이 성도들에게 주어지는 숙제이다

 

세상에서 하나님을 모르는 영혼들이 살아가는 삶속에서 육신의 욕망으로 말미암아

 

어둠속에서 방황하며 죽음을 향해 달려 가는 것을 모르고 있는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안에서 빛가운데서 살아가는 너희가

 

어둠으로 가득한 세상으로 나아가 한줄기 빛이 되여

 

어둠에서 방황하는 영혼들에게 빛이 되여 주고

 

그 영혼이 타락하여 썩어가는 곳에 소금과 같은 역할을 감당하라 하시는 주님……

 

 

 

성도가 세상 삶속에서 하나님의 자녀이면서

 

하나님의 자녀 답지 못한 삶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오늘에 본문에 말씀이 아닌가?  

 

성도가 그 본분을 다하지 못할 때 일어나는 일들을 두고 하시는 말씀이 아닌가?  

 

      그렇다면 나는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안에 있는가?

 

      내 삶이 복음안에 있는 삶이라면

 

그 삶을 통하여 세상에 빛이 될 수 있고 소금이 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내가 내 입술로 예수그리스도를 자랑하거나 전하기 전에

 

내 삶을 통하여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 전하여지는 본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즉 이기심으로 가득하여 감사 없고, 사랑이 없고, 용서가 없고, 시기, 질투,

 

다툼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본받아

 

그 어둠의 세상에서 빛이 되고 소금과 같은 삶을,,,,, 삶속에서 나타나야 할 것이다  

 

세상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갈 수 있는 지혜와 힘은 어디로부터 공급받을 수 있는가?

 

      하나님의 복음,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깊이 깨닫아 알아가는 것이다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의 몸을 성전삼고 함께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도움심을 받아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을 내가 깊이 깨닫아 알아갈 때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에 십자가 사랑을 내가 믿고, 깊이 깨닫아 알아갈 때

 

      그 사랑, 그 은혜를 값을 길 없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그 길을 가르쳐 주시고, 행하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

 

5:38~48 악한자를 대적하지 말라, 원수를 사랑하라,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자를 대적하지 말라 오른 편 빰을 때리면 왼편도 돌려대며

 

(13:34)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누가 세상에서 이런 일을 감당할 수 있을까?

 

주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신다,

 

네가 잃어버린 아버지를 찾아

 

아버지에 사랑안에 있어 아버지의 사랑을 누리며 살아가는 네가,……….

 

어둠의 세상에서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를 아직도 모르고

 

죄를 죄로 알지 못하는 그들을 위해

 

(육신에 법은 지키는 듯하나,,,,, 양심에 법을, 사랑에 법을 저버린 저들을 위해)(5:13~15)     

 

네가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본받아 네 삶을 통하여 빛으로 나타내며 사랑하라

 

그 일이 곧,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영혼들을 깨우쳐 주는 일이며

 

      네가 나의 사랑을 알았다면 그 사랑 그 은혜에 대한 보답의 길이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그 사랑에 빛을 값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의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삶이다

 

그 삶이 곧 어두운 세상에 빛이 되고 썩어가는 곳에 소금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주님...

 

하나님의 복음을 믿고 따라가는 삶은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삶이며 하늘 나라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삶이다

 

      그 삶을 내 의지로는 할 수 없으나, 주님께서 말씀으로 가르침대로 (6:33)

 

내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 때

 

성령 하나님께서 부족한 나를 의에 길로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예수님의 사랑안에 있는 성도는

 

세상에서 자신에 육신의 욕망 때문에 어두움에 갇혀 방황하는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안에 있는 참 소망에 빛을 너희에 삶을 통해서

 

세상에서 밝히 밝혀야 할 의무이며, 본분이라고 주님은 말씀하시고 있지 않는가?

 

그 삶이 곧 사랑에 빗을 값아가는 일이라는 것을

 

하나님의 은혜로 성도 된 우리는, 깨닫아 알고 감사함으로 그 일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그 사랑을 누리고 살면서

 

그 사랑을 내 것으로만 알고 살아가는 성도는

 

예수님께서 비유를 들어, 말씀하는 것과 같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숨겨 둠 같고  

 

소금은 있으나 그 본래의 짠맛을 잃어버리고

 

세상 어둠에 묻혀 세상사람의 발길에 짓 밟히는 소금과 같다는 말씀이 아닌가?  

 

 

 

세상에서 어버이에 사랑을 모르고 감사할 줄 모르는 불효 막심한 자식은…..  

 

그는 부모가 자신을 위해 존재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모든 것이 자기 중심적이다

 

이런 아이나 어른을 두고 세상 사람들은 버릇없고 감사와 은혜를 모르는 막된 놈이라 한다

 

그렇다면 이세상에서 살아가는 인류들 중에는 이 세상에서 시간 여행을 하면서

 

자신의 생명을 유지하기위해 주어지는 것에 대하여 감사하거나

 

이 세상 모든 것이 어디로부터 왔는지, 누가 창조 했는지, 궁금해하거나

 

알려고 하지도 않고, 감사하지도 않으며,

 

자신에 육신의 욕망을 위해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자신의 소유로 만들기에 급급한 생각에 머물러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자신의 영과 육에 삶이 영원할 것으로 착각하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즉 그들은 자신의 영혼이

 

죽음을 향해, 멸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을 전혀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세상에서 홍수가 나서 사람이 떠내려가면 그 사람을 바라보고 안타까워하며 발을 동동 구르는데

 

      세상 시간의 물결에 떠내려가는 영혼들을 바라보며 무덤덤하다는 것은

 

      내 영혼이 깨어 있지 못해

 

저들이 죽어가는 것을 바라볼 수 있는 영안이 열리지 않았다는 뜻과 같은 것이 아닐까?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육신의 죽음은 안타까워하면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영혼에 죽음을 바라보지 못하는 영적 맹인들이 아닌가?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에 빛이요, 소금이라는 말씀을 들었으나

 

      내 영혼이 그 뜻을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했다면

 

등불을 켜서 모든 사람이 밝히 바라볼 수 있는 등경위에 두지 않고,

 

말 아래 숨겨두고 나만 바라보는 사람이라면, 그는 사랑이 없는 사람이며

 

나만 구렁에 빠지지 않고 가면 된다는 이기적인 사람이 아닌가?

 

하나님의 복음을 믿고 하나님에 사랑안에 있다고는 하나,

 

자신이 잘났어 자신에게만 주어지는 은혜로 생각하는 교만한 믿음의 소유자가 아닌가?   

 

모든 것을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것으로 착각하고 살아가는 불효자식이나

 

하나님의 복음으로 모르고, 자신의 육신에 욕망을 채우고, 즐기며 멸망을 향해,  

 

온 힘을 다해 달려가는 그들의 모습과 무엇이 다르다고 말 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하나님을 믿고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가

 

받은 은혜에 대하여 감사할 줄 모른다면 게으른 종과(나쁜 청지기와) 같지 않는가?

 

 

 

촛불이 어둠에서 불을 밝히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의 몸을 녹여 불태워야 하는 자기 희생이 필요하다

 

소금이 썩어가는 곳을 썩지 않게 하기위해서는

 

자기 주장을 하며 결정채로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녹이는 자기 희생을 필요로 하고 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믿고,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가 있다면,,,,,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하여 하늘에 지혜를 구하는 성도가 있다면……

 

예수님께서 예수님의 제자도를 걷고자 하는 우리들에게

 

주님은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일까? 을 먼저 깨닫아 알아야 할 것이다  

 

네 십자가을 지고 나를 따르라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14:27)

 

      자기 희생이 없는 곳에는 어둠을 밝게 할 수도 없고,

 

소금이 자신을 녹아지게 하는 희생이 없는 곳에는

 

모래보다 못한 존재로 전락하고 만다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성도의 삶을 통하여, 성도의 헌신적인 사랑(희생)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전파되고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져 간다는 말씀이 아닌가?

 

그르므로 우리에게 큰 대 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 지어다(4:14)

 

인간의 죄로 말미암아 어둠으로 가득한 세상에 빛으로 오신 큰 대 제사장 이신 예수님……

 

(큰 빛으로 오신 예수님) 그 사랑에 빛을 본받은 성도가……..

 

예수그리스도의 그 십자가에 사랑과 은혜를 입은 성도들이 모인 교회안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더 알기 원하며, 그 사랑을 재 충전하고 세상으로 나아가야,

 

세상 어둠을 밝힐 수 있는 삶을 살아 낼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 교회에 중요성(책임성)을 생각해 본다

 

세상에서 지친 영혼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하나님의 몸 된 교회로(지상교회)모여

 

교회안에서 하나님의 복음에 말씀을 듣고, 세상에서 지친 영혼들이 위로 받을 때,

 

살아서 역사 하시는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오셔서 내 마음에 좌정하시고

 

나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성도가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은혜의 자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복음이 선포되는 곳에서 성도가 하나님의 은혜로 재 충전할 수 있을 때

 

성도는 그 마음에 참 평안과 기쁨으로

 

세상을 이길수 있는 힘을 얻고 세상으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성도의 영혼이 하나님 은혜로 충만하여 그 마음에 기쁨으로 충만할 때

 

성도의 입술에는 하나님에 대한, 감사 찬송이 저절로 흘러나올 것이라, 믿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내 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11:28)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 하리니 이는 너희가 죄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아래 있음이라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어 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6;14~16)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이 갈급한 심령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죄에 종이 되여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순종의 종이 되여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어

 

의에 이르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부족한 종에 자아가 죽어지고 심령이 가난한자가 되여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성령님의 음성을 마음의 귀로 듣고 순종함으로

 

의에 이를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 멘 – 2023/7/26   - 김 성 하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술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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