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8:18~25 “이미 와 아직 사이에서 고난과 소망” “그리고 다시 생각하는 구원”
18절 “생각 하건대 현제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성도는 이미 구원을 받았다
그러나 아직 그 구원이 완성된 것은 아니다.
구원의 은혜를 입고 살아가는 성도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고난과 역경이…
성도에게 주어질 완성될 구원을 바라보며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성도의 일상의 삶속에서 이루어 가는 구원이라 생각해 본다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다
그러나 그 구원은 미완성 작이다, 그르므로 성도는 그 구원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영혼은
육신의 욕망과 영적인 세계에서 갈등을 빗을 수가 있다
그러나 구원에 확신을 믿는, 믿음안에 있는 성도는,
육신의 욕망 때문에 넘어지거나 그 구원의 끈(소망의 믿음)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성도가 이세상 살아 가는 삶속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믿는 믿음 때문에
받을 고난과 불이익이 눈앞에서 펼쳐질 수 있으나
성도는 그것 때문에 하늘나라 소망을(믿음을)놓치지는 말아야 할 것이다
어둠의 세상에서 하나님의 복음에 소식을 듣고
그 복음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의 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여
그 복음의 빛을 따라가는 성도에게
세상에 어둠은 할 수만 있다면 어둠속으로 유혹하고 유인하려 할 것이다
영의 세계와, 육의 세계가 공존하는 곳에는 다툼이 있을 수 있다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소망 있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는
육신의 원하는 것을 자제하며 영을 위한 복음의 빛을 따라갈 때
영과 육의 갈등에 수위는 점차 낮아질 것이다
그러나 이도 저도 아닌, 믿음의 소유자는 두 마음속에서 갈등하게 되고
그 갈등속에서 더 큰 고난과 역경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왜? 세상 공중 권세가 더 큰 것으로 유혹하거나 공격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늘 나라 소망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성도에게
보이는 현상과 현실이 비록 손해 보는 것 같을지라도
신실한 믿음의 성도는
장차 성도에게 주어질 영광과는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 현실에서 다가오는 고난은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으니라, 믿습니다
나에게는 이런 믿음에 확신이 있는가?
그렇다면 나에 삶은 빛가운데 있을 것이며 그 빛을 따라가는 삶을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즉 구원에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성도의 삶은
세상을 이길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삶이라 믿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안에서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삶이라 믿습니다
그르므로 성도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류에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 모든 것을 가지고 육신의 욕망을 위해서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께서 세상 모든 것을 창조 하시고,
인간에게 그 모든 것을 다스리고 번성하라 하신 것 중에,
자신의 영역안에 있는 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할 것인가? ……
두 분류의 삶에 출발점은 같을지 모르겠으나.
그 종착역은 너무나 다른 결과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육신의 시간은 제한된 시간 속에서 성장하였다가 시들어가는 과정을 거쳐 죽음을 맞이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은
육신이 쇠퇴해 갈수록 그 영혼은 더욱더 맑아 질것이다, 왜 일까??
영원한세계 하늘나라 소망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그 영혼은
그 영이 육신에 머무는 동안 자신에 주어진 것을 가지고
육을 위해 살지 아니하고 하늘나라 소망을 바라보며 영을 위해 살아왔기 때문에
그 영혼이 머무는 육신은 세월이 흘러 갈수록 낡아져 가고 있으나
그 영혼에 삶은 기쁨으로 가득한 삶이 아닐까?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러한 삶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안에서 하늘나라 소망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성도의 삶이 아닐까?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에 은혜를 입은 성도가
하나님의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하여,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성도의 손길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신다는 말씀이 아닐까?
성령 하나님께서 그 성도를 도우시고 인도하시며 의의길로 인도하신다는 말씀이 아닐까?
그르므로 성도는 자신에게 주어진 것을 가지고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성도에게는
하나님께서 그 성도를 축복하시고
그 성도에 지경을 넓히시며 더 큰일을 하시게 하실 줄 믿습니다
롬3:24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자 되었으니”
롬6:14,15“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아래 있음이라”
“그런 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안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은 거울이요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은 생명에 길이다
말씀에 거울을 통해서 나의 삶을 비춰보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빛을 따라 나에 인생길 걸어 간다면
그 길은 구원의 길이요 영생에 길이며 축복의 길이 아닌가?
주님~~ 종에게 영에 눈을 열어 주셔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 바라보게 하시고 깨닫아 알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세상죄로 말미암아 율법아래 있는 이 죄인을
오직 하나님의 복음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아무 값없이 의롭다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이 어느 곳 어디에서 머문다 할지라도
언제나 깨어 있어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음을 깨닫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그 은혜와 사랑을 사모하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 멘 –
2023/10/11 - 김 성 하 -